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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전라도 광주 의붓딸 성추행하다 살해.시신유기한 30대 K씨 검거

안녕하세요:) 자신의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전남 목포의 K시에 관한 사건기록입니다.

K씨는 2019년 4월 27일 오후에 전라남도 목포에 살고 잇던 의붓딸이던 14세 B양을 자신의 차량에서 목 졸라서 살해한 후 시신을 차량 트렁크에다 싣고는 광주시 동구 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입니다. 

범행당일이던 4월 27일에 K씨는 목포를 찾아서 B양의 어머니와 다툰 뒤 헤어지고는, 차를 몰고 어디를 갈지를 몰라서 이곳저곳을 배회를하다가 길을 가고 있던 B양을 만납니다. 

그리고 K씨는 B양에게 "대화 좀 하자"면서 자신의 차량에 태웟으며, 말다툼을 벌이다가 B양의 목을 졸라서 살해한것이 확인 되었읍니다. 

B양의 시신은 다음날인 4월 28일 오후 2시 54분경에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서 물속에서 발견이 됩니다. 

K씨는 경찰이 B양의 숨진채 발견이 된것을 B양의 어머니에게 연락하자 인근의 지구대를 찾아서 자신이 B양을 살해햇다고 자수했다고 합니다. 

K씨를 조사한 결과로 K씨가 B양을 살해한 이유는 K씨가 자신을 성추행하려고 하자 '의붓 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했어요!"라고 친부모에게 알렸다는 것이 살해 이유였읍니다. 

이에 광주 동부경찰서는 살인과 사체유기의 혐의로 31세 K씨를 긴급 체포해서 조사 중이라고 4월 29일에 밝혓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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