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슈

박유천 '나 자신을 내려놓기 어려웠다'며 필로폰 투약 시인

안녕하세요:) 자신은 '결코 마약을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펼치던 33세 박유천이 거짓말을 시인하면서 마약 투약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2019년 4월 2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마약수사대에 의하면 박유천은 이날오전부터 진행이 된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과 구매 사실을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박유천은 덧붙여서 '나 자신을 내려놓는 것이 두려웠읍니다'라면서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사죄를 할 것은 사죄를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황하나씨와 다시 만나게되면서 다시 마약을하게 되었어요'라는 말을 한것으로 전해집니다. 

박유천이 지난 4월 10일 기자회견을 자청하면서 항간에 떠돌던 자신을 둘러싼 마약투약 혐의를 공개적으로 부인한지가 19일만의 일입니다. 

박유천은 마약투약 혐의를 벗어나기 위해서 경찰에 출석하면서 제모를 했으나, 미처 깎지못한 다리털에서 양성반응이 나오게되면서 덜미가 잡히게 된 것입니다. 

경찰은 지난 4월 23일 박유천의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되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줄여서 국과수 검사 결과를 토대로 박유천씨에 대해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읍니다. 

그리고 지난 4월 26일에 박유천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게 됩니다. 

박유천씨는 올해 2월과 3월에 전 연인이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31살 황하나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서 필로폰 1.5g을 구매하는가하면 그 가운데 일부를 5차례에 걸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었읍니다 .

한류스타이던 박유천의 몰락은 이렇게 시작되고 있었읍니다. 

그런 가운데 박유천의 다리와 손과 팔 등의 신체 부위에서 마약을 했다는 증거로 논란이 되고 있읍니다. 2017년 박유천은 다리 전체에 벌레에 심하게 물린 듯한 흉터가 있었읍니다 .

이에 일부 네티즌 수사대들은 박유천의 다리 상처가 필로폰 부작용 때문이라는 주장을 펼쳤읍니다. 필로폰의 부작용중의 하나가 '메스버그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 현상은 다리 피부위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드는 현상으로서 다리가 심하게 간지러워서 강하게 긁게 되면서 마치 벌레에 물린 듯한 상처가 생긴다고 합니다. 

당시에 박유천은 자신의 다리 상처에 관해서 대상포진으로 생게게 된 상처로 해명했읍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박유천의 다리의 상처를 대상포진으로는 보기 어렵다는 반응이었읍니다.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