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슈

서울 강남 한 대형교회에서 집단 패싸움이 일어나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2019년 5월 1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는 공간인 서울 강남의 대형교회에서 신도들간에 집단 패싸움으로 경찰이 출동을 한 사건입니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의하면 지난 5월 1일 오후 7시 48분경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원로목사쪽인 신도 20여명과 담임목사측 신도 50여명의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는 소식입니다. 

이들의 애초 싸움의 원인은 교회 내의 의사결정을 결정짓는 당회의 개최 문제를 놓고 발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읍니다. 

담임목사와 원로 목사 사이에는 수년전부터 알게 모르게 다툼이 있었으며 현재는 법정 공방으로까지 이어진 상태라 신도들도 편을 갈라서 다툼을 별여온 것으로 알려졌읍니다. 

양측 신도들은 호신용 스파레이와 소화기를 서로에게 뿌리면서 싸움을 벌이게 되었고, 집단 패싸움 과정중에 원로 목사측의 2명과 담임목사측 2명, 이들 4명이 부상을 입은채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집인 교회의 기물이 일부 파손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들의 싸움은 3시간가량 이어졌다고 합니다. 폭행 사건이 발생하고 1시간 뒤인 오후 8시 50분경부터는 해당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경찰서 서장이 현장에 직접 나서서 상황을 전두지휘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10시 40분경에 경찰이 출동하게 되면서 이들의 패싸움은 종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수서경찰서에서는 우발적인 상황에 대비를 해 경찰 타격대도 현장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읍니다. 

경찰은 이에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남에 위치한 이 대형교회는 신도수가 2만여명에 달하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대형교회인 것으로 알려졋읍니다. 

그러나 수년전부터 담임목사와 원로목사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현재는 서로 법적 공방으로까지 간 상태입니다. 

신도들도 이전에도 담임목사쪽과 원로목사쪽이 나뉘어서 크고 작은 다툼을 벌여왔다고 합니다.

하박국 1장2절에서 4절

하박국 1장2절

여호와여, 그렇게 도와달라고 부르짖었는데, 언제까지 들어주지 않으시렵니까? "폭력이 일어나고 있다"고 외쳤는데도 어찌하여 구해지자 않으십니까?

하박국 1장3절

어찌하여 나로 하여금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악을 그대로 내버려 두십니까? 내 앞에서 파괴행위와 폭력이 일어나고 다툼과 싸움이 이어지고 있읍니다.

하박국 1장4절

율법이 효력을 잃고 공의가 시행되지 않읍니다.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고 있으므로, 재판이 잘못 진행되고 있읍니다.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