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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집단 성폭행 혐의로 FT 아일랜드 리더 최종훈 구속

안녕하세요:) 아이돌 가수가 집단 성폭행에 가담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또 한번 실망을 안겨준 사건이 발생을 했읍니다. 

그룹 "FT아일랜드" 출신의 가수 29세 최종훈이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가 적용되어서 특수준강간으로 2019년 5월 9일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법의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의 인멸의 염려가 있다"면서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혓읍니다. 

'버닝썬 사건'이 불거진 후에 사건에 연루가 된 연예인이 구속이 된 것은 30세 가수 정준영씨에 이어서 최종훈씨가 두번째입니다. 최종훈씨는 2016년경 강원도 홍전에서 여성을 집단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읍니다. 

2016년 여성 가수 B씨가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톡방의 일행들과 술을 마신 뒤에 정신을 잃었고, 성폭행을 당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읍니다. 

이에 경찰에서는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받아서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경찰에서는 지난달인 4월 30일 최종훈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서 대화 내용과 고소장을 토대로 실제 성.관.계나 성폭행이 있었는지를 추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최종훈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었읍니다. 최종훈은 이날 영장 실질 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잇느냐?'는 질문에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최종훈근 그간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해온것으로 알려졌읍니다. 

송경호 부장판사는 또 유명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로 알려진 D씨에 대해서도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 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을 할 우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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