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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술에 취해 출동한 경찰을 흉기로 찌른 중국동포 B씨

안녕하세요:) 2019년 5월 11일 오전에 술에 취해서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흉기로 찌른 중국 동포에 관한 사건입니다. 

중국동포인 B씨는 11일 오전 12시 40분경에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다세대주택건물에서 누군가가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한 50세 D경위를 향해서 흉기를 휘둘렀다고 합니다. 

D경위와 다른 경찰관 1명은 "누군지도모르는 사람이 자신의 현관문을 두드리고 있어요"라고 신고를 한 집에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햇고, 다세대 주택 건물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가 때마침 내려오던 B씨와 마주치게 됩니다. 

경찰은 영장도 없이 불심검문을 시도하자 갑자기 B씨는 경찰을 향해서 흉기를 휘두르기 시작합니다. 휘두르는 흉기에 D경위가 복부에 찔렸으나 다행히도 안에 방어 장비를 착용한 탓에 다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왼쪽 팔에 길이 15cm,길이 2cm의 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읍니다. D경위는 병원으로 이송되어서 치료를 받았으나 경상이라서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 결과 B시는 일용직 노동자 출신의 중국 동포로 범행 당시에 술에 많이 취해있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경찰의 조사과정중에 B씨는 흉기를 소지한 경위에 대해서 묻자 "기억이 나질 않아요!"라고 진술합니다. 

그리고 그가 문을 두드린곳은 자신과는 특별한 연관이 없는 집으로, B시는 당시에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이집 저집을 두드렸었다고 진술을 합니다. 

경찰은 이에 B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의 경위와 동기를 추궁하는 가운데 잇으며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그는 살인미수의 혐의로 붙잡ㅎ니 중국동포인 39살의 B씨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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