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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부부간에 필요한 대화법(스킬)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가정이 화목하기 위해서 중요한 부부 대화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에 관해서입니다. 서로 자기 말만하고 상대의 말은 듣지도 않는다면 어떻게될까요? 

서로가 마음에 상처를 받게될 것입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고 유들유들하며 상대의 감정을 파악하는 남자들도 잇기는하지만, 아직도 그대로인 사람들도 많답니다. 

대표적으로 경상도 남자들의 경우에는 다 그렇지는 않겟지만 직장에서 퇴근후에 집에서 한다는 말은 밥묵자,아는?,자자 이 세마디라는것이 대부분의 가정일 수 있읍니다. 특히나 40대, 50대가 접어들게 되면서 남자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우스게 소리인지는 모르겟으나.. "20대의 열정도 30대의 끈기도 이제는 없다. 믿을것이라고는 보양식뿐이다. 하지만 아무리 보양식을 챙겨 먹어도 안방에 들어갈 자신은 없다고 말이죠." 

 

의외로 부부의 대화에 굶주린 가정들이 많읍니다. 

그것을 여실하게 드러내주는 것이 한국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이혼율이 높다는 것을 들수 있읍니다. 

가정이 화목하지 않다면 온갖 질병이 저절로 자신을 찾아오게 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관리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서서 선행되어야하는 것이 가정의 화목이며 부부간의 대화법입니다. 

요즘 40대 부부사이에 없는 것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대화.관심.섹스가 없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대화가 없는 부부들이 많다보니 택시에서 말많이 하면 불륜관계라고하고, 식당에서 주거니 받거니 얘기하면서 메뉴를 고르면 부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는 합니다. 부부 사이에 대화가 잘 안되는 이유는 서로 코드가 다르고 상대방의 말귀를 못 알아듣기 때문이랍니다. 

 

친구들끼리는 폭풍수다에 19금도 넘나들지만, 남편에게는 통할리가 만무하죠. 결혼 10년차면 부부가 서로 하는일이 다르며, 관심사도 다르기 마련입니다. 

남녀를 떠나서 서로의 코드가 맞아야지만 이야기가 신이나는 법인것처럼 말이죠. 부부가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서로를 인정하고 들어줄줄 알아야합니다. 

평소에 말이 없는 남편은 아내와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불평합니다. 남편만 그런것일까요? 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남편이 답답하다고 느껴집니다. 

많은 남성들은 강하고 능력이 있어야한다는 슈퍼맨 콤플렉스 때문인지 아내 앞에서는 가면을 하나씩 쓰고 자신의 아내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한국 여성들의 문제점이라면 감정과 내용을 뒤섞어서 말하는것으로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대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부부 대화법에서는 어떤 스킬이 필요할까요?

말을 하는 사람은(자신에 대해서 말해야 하며, 보고 들은 대로 이야기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감정을 나누고, 소망을 이야기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다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합니다) 

예제는 남편의 늦은 귀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혼자 기다릴 때에 어떠한 생각이 드는지 순서에 따라서 천천히 털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충분히 공감할 때에 자신이 남편에게 앞으로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듣는 사람은(주의를 기울여여하며, 인정을 하고,객관적인 정보를 요청해야하며, 말하는 사람의 내용을 요약해서 질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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