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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자신을 성폭행한 사람 모텔로 불러서 물고문한 20대

안녕하세요:) 2012년 8월의 무더운 여름날씨에 부산에 살고 있던 20세 여성인 A씨는 인터넷 채팅(세이클럽)을 통해서 26살의 남성인 K씨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무더운 더위가 하늘을 찌르던 8월의 어느날 K씨가 A씨에게 "우리 드리이브 할까?"라고 제안을 해서 두 사람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의 만남은 부산시 금정구 화동동 일대에서 저녁식사에 이어서 술자리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K씨는 여기에 자신의 친구인 26살의 J시를 불러냅니다. 이렇게 세 사람은 어울려서 주거니 받거니하면서 한동안 술을 마시게 됩니다. 

밤이 깊어가자 K씨,J씨 이 두명의 남자는 "우리 모텔로 가서 한잔 더 먹자"라고 제안을 햇고, A씨가 거기에 동의를하면서 동래구 온천장에 위치한 한 모텔로 투숙하게 됩니다. 

 

하지만 K씨,J씨의 속셈은 다른곳에 있었읍니다. 모텔 객실로 들어오자 두 사람은 갑자기 성폭행범으로 돌변합니다. 그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이 먼저 J씨가 A씨의 양팔을 붙잡읍니다. 

그런 사이에 K씨는 A씨의 옷을 벗기고 간음합니다. 

술을 마신 상태였던 A씨는 제대로 반항과 저항을 하지 못한채로 꼼짝없이 당하고 만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을 범행은 K씨로 그치지 않았읍니다. 서로 눈빛을 교환하고는 방금 범행을 끝낸 K씨가 이제는 A씨의 양팔을 붙잡읍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J씨가 옷을 벗고는 A씨에게 달려듭니다. A씨는 평소에 채팅으로 만나 알고 지내던 K씨 외에 J씨까지도 자신을 간음하려고하자 격렬하게 저항합니다. 

 

하지만 여성이 남자 두명의 완력을 당해낼 수 없었읍니다. 그렇게 A씨는 한 장소에서 두명의 남자에게 번갈아가면서 성폭행을 당한것입니다. A씨는 자신을 향한 이 둘의 쓰레기같은 만행에 분노합니다. 

K씨는 이전부터 채팅을하면서 대화를 나누었던 사이라 덜했으나, 생판 모르던 J씨에게 당한 것만은 참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한동안 혼자서 분노에 치를 떨다가 예전에 가출했을 당시에 친하게 지내던 10대 4명에게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놓게 됩니다.

A씨를 따랐던 여고생 2명과 그들의 친한 오빠인 18세 H씨 입니다. 이들은 A씨의 이야기를 듣고 격분합니다. "언니 절대 가만두면 안되요", "누나, 우리가 복수해줄께"라면서 보복에 나서기로 의기투합합니다. 

2013년 2월 12일 자정인 12시에 A씨는 자신을 성폭행한 J씨를 서구에 위치한 한 모텔로 불러냅니다. 

J시가 그곳으로 나오자 A씨는 성폭행한것에 대한 사과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J씨는 사과도 그 어떤 반성도하지 않은 태도로 일관합니다. 더욱이 분노한 A씨 일당은 화장실 욕조에 물을 채우고는 J시를 끌고가서 머리를 집어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면서 물고문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들 5명은 3일동안 J씨를 모텔에 감금해두고 폭행하면서 고문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J씨의 휴대전화와 금품 2010만원을 빼앗고, J씨의 신용카드를 부정적인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경찰은 성폭행 피해자인 A씨와 10대 청소년 4명을 감금과 폭행의 혐의로 입건합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과정에서 "J씨에게 성폭행한 한 사실을 사과하라고 요구했으나 J씨가 그 어떤 반성의 태도도 보이지를 않아서 물고문까지 하게 되었어요"라고 진술합니다. 

경찰은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K씨와 J씨를 체포한 후 범행일체를 자백받게 됩니다. 두 사람은 특수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서 법의 심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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