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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여름철 관절염을 잡아라(내 몸 사용설명서)

안녕하세요:) 내 몸 사용 설명서 211회에서 방송한 여름 건강 백서중 관절을 지키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구 합니다. 2016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으로 뽑은 1위가 암입니다. 그리고 2위는 바로 관절염입니다. 이런 관절염이 겨울철보다는 여름철에 더욱 더 기승을 부리기 마련입니다.

PLAN A:관절염이 여름병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모든 관절염은 찬바람이 불면서 추운 겨울에 악화가 되는 겨울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관절염은 여름에 더욱더 극심해지는 대표적인 여름병이라고 하는것 알고들 계셨나요? 

연골과 연골사이에는 관절액이라는 우리 몸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액이 존재를 합니다. 

이 관절액이라는 것이 장마철과 같이 습한 환경에서 관절액이 팽창을한다고 합니다. 관절액의 팽창은 관절 주머니인 관절낭의 압력증가로 인해서 관절의 통증을 유발하고 악화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습한 여름철의 관절 통증을 유발시키면서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관절염 환자의 90%가 장마철 관절 통증의 악화를 호소하고, 특히나 무릎의 관절염 환자 90%는 습도가 높은 경우에 통증이 악화되는것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여름철에 특히 관절의 건강을 조심해야하는 것입니다.

관절통증을 유발시키는 주된 원인으로는 노화와 외상,비만과 o자형 다리등이 원인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몰랐었던 관절 통증의 숨겨진 원인이 또 있는데요. 관절통증의 숨은 원인인 이것은 전신의 관절을 지배하는 아주 중요한 것인데, 이것이 망가지게 된다면 전신 관절의 건강이 망가져서 극심한 관절통증을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 몸의 주춧돌의 역할을 하는것으로 이것이 흔들리게되면 전신에 있는 관절들이 흔들리게 됩니다.

PLAN B:관절 통증의 원인인 발을 살피라고 합니다.

발은 신체의 2%에 해당하는 작은 기관입니다. 그렇지만 나머지 98%의 무게를 지탱해야합니다. 이 작은 발로 전신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발의 구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양쪽 발에는 52개의 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 전체뼈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이러한 발에는 인대와 힘줄,신경세포와 근육이 존재를하며 정교한 구조로 연결되어 있어서 보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뼈와 인대 근육등의 특정 부위의 손상이 발생하게 된다면 신체를 지지하지 못해서 전신관절에 불균형을 초래해서 관절의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우리의 발에는 3개의 도르래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뒤꿈치와 발목과 발가락 이렇게 3개가 존재를 하며, 뒤꿈치의 도르래는 발을 디딜때에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발목의 도르래는 체중을 앞쪽으로 이동하는 역할을 하고, 발가락의 도래래는 발을 바닥에서 떨어져서 움직이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만약 뒤꿈치 도르래가 손상이 되어서 발을 디딜때에 충격흡수가 되지를 않아서 무릎과 고관절,골반이 충격을 받아서 통증과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발목관절에서 도르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면 무게의 중심이 앞쪽으로 이동을해서 거북목이나 디스크를 유발하게 됩니다. 

발가락이 도르래로서의 역할을 못하게된다면 고관절 운동 과부하로 인하여서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결국에 발과 발목의 건강이 무너지게 된다면 전신이 무너지게 된다고 합니다. 

발바닥의 특정 부위에 굳은살이 생기게 되는데, 만약 발을 내딛일 때에 발뒤꿈치가 아프다면 발바닥의 아치 소실을 의심해 보아야만 합니다. 아치가 손실이 된 평발은 대부분 후천적인 원인이 크다고 합니다. 후천적인 원인으로는 잘못된 자세와 골바느이 틀어짐,발의 문제와 노화가 주된 원인입니다.

PLAN C:후천적 평발 확인하는 방법

의자에 앉아서 발을 들었을때에 발바닥의 아치가 있다면 후천적인 평발입니다. 대부분은 앉아있을때에 아치가 존재를하고, 일어서게 되면 아치가 무너지는 후천성 기능성 평발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후천성 기능성 평발의 경우에는 무너진 아치 복구가 가능해서 정상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노화로 인한 발바닥 근육이나 인대 신축성 저하로 아치가 소실되어서 평발화가 진행될 수 있는데, 하이힐을 신는 여성이 남성보다 발바닥 아치 소실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발바닥의 아치가 사라지는 것이 왜 관절통증의 원인이 될까요?

이는 노화의 현상으로 다리의 힘이 빠지게되면서 관절변형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은 바깥쪽으로 발목이 돌아가서 팔자걸음을 유발시킵니다. 정상적인 보행을 사는 사람처럼 뒤에서가 아닌 옆에서 옆으로의 팔자걸음을 걷게 됩니다.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3사람의 족저압 측정 검사를 통해서 발바닥 아치 상태를 살펴 보았는데요. 족저압 측정 검사라는 것은 발의 압력이 분산이 되어 있는 정도를 측정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설수현:내측으로 아치가 무너져 발바닥 앞쪽에 체중이 집중된 상태입니다. 엄지쪽으로 체중이 쏠려서 새끼발가락이 들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김한석:부분 평발에 해당이 되며, 안쪽으로 아치가 무너지면서 엄지발가락에 체중이 쏠리는 상태의 현상이 있습니다.

선우용녀:연령대비해서 아치의 손실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PLAN D:집에서 할 수 있는 발바닥 아치 자가 진단법은 무엇일까요?

볼펜이나 동전으로 내발의 아치를 점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적인 아치 높이는 1.5CM에서 1.8CM라고 합니다. 준비된 볼펜의 지름은 1CM내외로 합니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아치 상태에서는 볼펜이 아치에 닿지않게 되며 볼펜이 아치에 닿는다면 발바닥 아치가 무너진 상태로 보면 될 것입니다. 

동전을 발로 누른 상태에서 볼펜이 아치에 닿지 않아야만 합니다. 먼저, 무릎을 살짜기 굽히고 바깥쪽으로 돌려줍니다. 이렇게하면 자연스럽게 아치가 생기게 됩니다. 이 아치를 세워놓은 후에 엄지로 동전을 눌러줍니다. 

이렇게 꾸준한 운동으로 아치를 만들 수가 잇게 됩니다. 만약에 발바닥 아치 소실시에 대표적으로 올 수 있느 질환이 족저근막염입니다.

PLAN E:족저근막염이 무엇인가요?

족저근막염이라는 것은 발바닥의 아치를 유지하고 발에 탄력을 주게되는 단단한 막을 이르는 말입니다. 젊었을때의 족저근막은 신축성과 유연성이 좋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과한 사용과 노화로 인해서 족저근막이 뻣뻣해지게 되면서 탄력 또한 감소하게 됩니다. 

족저근막과 붙어잇는 발뒤꿈치 관절에 미세한 파열이 생겨서 염증이 유발되는 상태를 족저근막염이라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남성의 경우보다 여성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40대에서 60대의 여성에게서 흔히 볼수 있는 질환입니다. 폐경 이후로 호르본의 변화로 인해서 발바닥의 지방층이 얇아지게 되면서 족저근막이 받는 자극이 증가하면서 입니다.

PLAN F:족저근막염 통증 완화법

먼저 발바닥을 손가락으로 밀면서 마사지를 해서 족저근막을 이완시키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로는 누운 상태에서 발가락으로 가위바위보를 하기 입니다. 세번째는 발가락을 움직여서 족저근막을 이완시키는게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실내화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PLAN G:족저근막염에는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하나요?

가장 좋은 신발은운동화로 발볼이 딱맞는 운동화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볼이 딱 맞는 실발은 발바닥의 아치의 무너지는 것을 막아서 평발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 신발을 신게 될 때에 발가락이 아프고, 발가락에 굳은살이 생긴다면 무지외반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PLAN H:무지외반증 넌 누구냐?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위는 병을 말하면서, 발가락의 변형 질환중에 가장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중년여성의 경우에 5명중에 3명이 무지외반증이라고 합니다. 무지외반증은 하이힐병이라고도 불리우며, 무거운 가방을 멘다거나, 스마트폰, 컴퓨터를 자시간 사용하는 것으로 앞쪽으로 쏠리는 체중에 의해서 일아날 수 있는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입니다.

무지외반증 1단계: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약간 휘어진 상태로, 증상도 없어서 잘 모른다고 합니다.

무지외반증 2단계: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위로 휘어지기 시작하면서 발가락과 발등 사이가 돌출이 되기 시작합니다. 많이 걷게되는 경우에는 뻘겋게 붓기 시작하게 됩니다. 앞에 코가 좋고 높은 신발을 신을때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무지외반증 3,4단계:엄지발가락이 점점 바깥쪽으로 휘어지게되면서, 엄지발가락이 두번째 발가락을 파고 들어서 두번째 발가락이 들이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거쳐서 무지외반증 말기의 경우에 도달하게 되면 엄지발가락을 사용한 보행이 불가능해지고 발등과 발목의 인대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보행 문제 발생시에 무릎과 허리 척추에까지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PLAN I:무지외반증 또 다른 증상?

엄지발가락의 아래에 굳은살이 없고 두번째 발가락 아래에 굳은살이 집중되게 됩니다. 보행시에 엄지발가락 대신에 다른 발가락을 사용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발바닥의 굳은살이 계속 되어진다면 발 건강의 상태 체크가 필요합니다. 발가락 교정기는 무지외반증으로 인한 통증완화의 목적으로 사용할 것과 치료 목적은 없다고 합니다. 

신동진 한의사가 알려주는 무지외반증 통증완화 법!

발바닥 제일 큰관저르이 앞과 뒤에 대도혈과 태백혈이 있다고 합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아래 관절의 인대가 늘어난 상태를 말하며, 대도혈과 태백혈을 자극하게 되면 늘어난 인대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도혈과 태백혈은 엄지발가락의 아래에 가장 튀어나온 관절의 앞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압법은 5초간 원을 그리면서 각각 1분간 자극을해주는 것입니다. 

PLAN J:만성발목 불안정증에 관해서

발목의 인대가 손상을 방치하게 되어서 발목이 헐거워진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만성 발목 불안정증시에는 잘 넘어진다거나 발목을 자주 접질리게 됩니다. 발목이 불안정하게 되면 관절염이 발생하며, 발목관절염은 퇴행성이 아닌 불안정증에 의한 외상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진단법으로는 첫째,똑바로 서서 발을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섭니다. 발을 11자로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무릎이 정면과 두번째 발가락이 일직선이 되게 합니다. 만약에 이 자세가 편하지 않으며, 특정부위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거나,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지게 되는경우에는 발목 불안정증을 의심해 보아야합니다.

이때에 만약 파스를 사용하게 될 때에는 일반파스와는 다르게 관절 통증에 효과가 잇는 소염진통제성분이 들어간 파스를 아픈부위에 사용하게 되면 소염진통 성분이 침투하여서 효과가 빠르다고 합니다. 이때에 아픈 부위에만 계속적으로 붙이게 되는데 이 유효성분이 피부를 통해서 흡수가 되고 퍼지는 것이기에, 무릎이 아플때에는 무릎옆에 붙이나,앞에 붙이나,뒤에 붙이나 효과는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소염진통제파스는 혈관이 많은 부위에 붙이게 되면 오히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무릎의 경우에는 혈관이 많은 허벅지 안쪽에 붙이게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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