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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생생정보 836회 대물을 찾는 사람들 아찔한 20m 절벽에서 골쇄보를 찾아라!

안녕하세요:) 생생정보통에서 2019년 7월 19일 금요일에 방송된 대물을 찾는 사람들이라고해서 아찔한 20m의 절벽이에서 골쇄보를 찾아라가 소개 되었습니다.

이는 생생정보 863회에서 방영된 것입니다. 골쇄보가 무엇일까요?? 골쇄보는 일단은 뼈에 좋다고 합니다. 

어혈을 풀어주는 작용을하고, 또한 피를 멈추는 작용도 하며, 뼈가 부러진 것을 이어지게한다고 동의보감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혈액의 순환을 도와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가 하면 뼈에 좋아서 골절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골쇄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은 주변에 바위가 많으며 남향인 환경에서 골쇄보가 잘 자란다고 합니다.

넉줄고사리라고 불리우는 골쇄보는 부정한 영혼을 막는 사당의 금줄을 닮았다고하여서 넉줄 고사리라고 불리운데서 유래된 것입니다.

더욱 세밀하게 들어가서 넉줄고사리인 골쇄보가 자라지 쉬운 자생지는 일반적으로 낮는 산이 아닌 500M이상의 고지대에서만 자란다고 합니다. 

흙에서 자라는 것이 아니고 바위틈에다가 굵은 뿌리를 내리고 자라며, 먹는 부위도 줄기를 데쳐서 먹는 것이 아닌 뿌리를 먹는것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요통과 혈행,골절과 타박상 등에 좋다고 하며, 부서진 뼈를 이어준다고 하여서 이름이 骨(뼈 골) 碎(부술 쇄) 補(도울 보)자를 서서 골쇄보로 불리운다고 합니다. 

골쇄보의 효능

뼈의 활성을 도와주는 알칼리 포스파타아제 효소와 함께 프롤릴 하이드록실라제라는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뼈와 피부의 두께를 증가시키고 활성화해주기에 허리와 무릎 통증의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각종 연구들을 살펴보면 면역력 조절과 조직의 분해를 억제해서 퇴행성의 관절염에 걸린 쥐들의 증상 완화 발전을 억제했다는 것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이는 노년층과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골쇄보 먹는법

ⓐ털을 태운후에 거친 돌바닥에 문질러 줍니다.

ⓑ검게 그을린 부분을 벗겨서 녹색의 빛을 띠면서 털이 완전하게 제거가 될때까지 2차례에서 3차례 반복합니다.

ⓒ햇변에다가 일주일 정도를 바짝 말려줍니다.

골쇄보 차 끓이는 법

ⓐ믈 1리터에다가 깨끗이 말려려서 씻은 골쇄보를 4g가량 넣습니다.

ⓑ이때에 골쇄보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영양소의 흡수를 돕는 대추와 독성을 중화시키는 생강을 함께 넣고는 1시간 이상을 푸욱 끓여줍니다. 

ⓒ각종 국과 찌개의 육수용으로나 김치나 각종 음식, 그리고 밥 지을때의 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고사리는 기본적인 성질이 차기 대문에 우리 몸에 과도한 열을 끄면서, 수분이 우리몸에 충분하게 들어오는 것을 돕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하지만 넉줄고사리인 골쇄보는 성질이 따뜻해서 우리의 몸을 데워주면서 어혈을 풀어주는 작용을해서 관절에 도움을 주는가하면 혈액 순환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섭취시에 주의할점도 있겠죠? 

이는 모든 약제가 효능이 있으면 부작용도 존재하듯이 하루에 1리터 이상은 섭취를금한다는 것과, 소화불량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있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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