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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즈로시작하는단어 머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뚱이 블로그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에서 게임을한다거나 자연스럽게 서먹함을 없애는데 빠지지 않는것 중에 하나가 끝말잇기입니다. 끝말잇기에서 어려운 단어들로는 쁨,윰,튬,름,즈,꾼,래로 시작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즈로시작하는단어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하니 135개의 단어가 검색이 되는데요. 우아 이만큼이나 많았나 싶으시죠? 어떤 것들이 있는가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즈로시작하는단어

즈하다는 함경남도의 방언으로 게으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즈떵무럽다는 평안북도의 방언으로 얄밉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즈베노 그룹은 불가리에에 독재정권을 세운 소규모의 정치 조직으로 1930년에 조직되었다고 합니다. 게오르기예프 대령을 우두머리로해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정부에 환멸을 느낀 급진적인 시님들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즈보리프 조약은 1649년 흐멜니츠키의 난을 끝내기 위해서 폴란드의 카지마에슈 왕과 흐멜니츠키가 맺은 조약이라고 합니다.

즈봉은 전라북도의 방언으로 바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즈믄해 역히 전라북도의 방언으로 천 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즈문밤은 전라북도의 방어능로 천일밤 또는 아주 오래된 날들의 밤이라고 합니다. 즈슬은 감자의 제주도 방언이라고 합니다. 즈그는 자기네의 경상도 사투리로 말하는 도중에 말 되어지는 자가 없는 상태에서 제3자가 보통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즈려는 지르에 해당하는 말로 눈을 즈르릅 뜨다,지르숙다,즈르보다에서와 같이 힘주어서 나타나는 어떤 행동이나 동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즈어메는 전라도 사투리로 상대편인 너희 어머니를 말하는 전라도 방언입니다. 즈분하다는 질척하다거나 물기가 많고 축축하다는 것으로 사용되는 북한말입니다. 즈르멕길은 지름길을 이르는 평안도 사투리입니다.

즈려밟다는 지르밝다라는 뜻으로 위에서 내리눌러서 밟다는 것의 잘못된 말입니다. 즈이는 강원도 사투리 방언으로 자기의 방언입니다. 즈뜨리는 평안북도의 방언으로 꼬락서니를 이르는 말입니다.

즈블거리다는 함경북도의 방언이자 사투리로 빈정거리다를 이르는 말입니다. 즈슴은 평안북도와 함경남도에서 쓰는 사투리이자 방언으로 ~즈음이라는 말입니다. 즈네는 강원도 방언이자 사투리로 저희라는 뜻입니다.

즈즈궂다는 함경북도의 방언이자 사투리로 좋지 못한 일이 계속되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즈즐거리다역시 함경북도 방언이자 사투리로 지절거리다를 이르는 말입니다.

즈물거리다는 함경북도의 방언이자 사투리로 시룽거리다라는 말입니다. 자름은 큰장자를 이르는 우리 선조들이 사용한 옛말입니다. 즈릅은 주릅의 옛말입니다. 즈우샤는 중국에서 나는 비단을 모방아여서 짠 프랑스 비단을 이르는 말입니다.

즈렁거리다라는 말은 얇은 쇠붙이가 서로 부딪치면서 굵게 울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는 것을 말한다거나, 말소리가 조금 굵게 울리는 소리가 자꾸 날때에 쓰이는 표현입니다. 즈넉은 경기도에서 사용하는 방언이자 사투리로 저녁을 이르는 말입니다.

즈위는 전라남도에서 사용하는 쥐를 이르는 말이자 방언입니다. 즈구는 전라남도의 방언으로 자기를 이르는 말입니다. 즈쯤은 함경북도에서 사용하는 방언이자 사투리로 지금이라는 말입니다.

즈녁놀은 강원도에서 사용하는 방언이자 사투리로 저녁놀이라는 말입니다. 즈녁때는 역시 강원도 방언이자 사투리로 저녁때라는 말입니다. 즈녁머머라고 하면 저녁머머 라고 해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즈믄둥이는 2000년에 태어난 아이를 이르는 말입니다. 즈금통장은 충청남도에서 쓰이는 말로 저금통장을 이라는 말입니다.

의외로 각 지역별 사투리들이 많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지 사용하지 않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지만 그 지역 토박이로 오래 산 사람들이라면 어쩌면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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