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경기가 워낙에 바닥을 치다보니 일자리도 없어서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기도 빡빡하고 어디를 가면 임금을 제대로 많이 받을 수 있는지를 자주 검색해 보는듯 한데, 때마침 군장병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두구두구~~ 2020년 군대 월급 소식입니다. 만약에 입대를 앞두고 있다거나, 지원입대를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기쁜 소식일듯 싶어요.
물론 매해마다 군대의 월급은 계속적으로 올라가는 추세를 보이고는 있으나,예전에만 하더라도 몇만원대하던 사병 월급이 지금은 몇십만원이라니 부럽기만 합니다.
예전 제가 군대에 잇을때만 하더라도 담뱃값도 못할 금액의 작은 액수를 받으면서 3년간 나라를 위해서 봉사했는데, 아직까지 군대에서의 최저 임금에는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해마다 조금씩 금액이 오르고 있으니 군대를 가야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년 선거철을 기준으로해서 군대의 복무일자를 줄이고, 사병의 월급을 인상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확실하게 군방개혁 2.0이라는 기조를 세우면서 군대 복무에 대한 보상을 앞세워서 해마다 꾸준하가 인상률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예산이라는 것을 무시하지 못하기에, 단기간에 너무 많은 금액을 올리는것은 힘이들어서 현실적인 액수를 감안해서 조금씩 군대의 월급이 인상되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9년 올해의 군대 월급 액수
이등병 30만 6100원
일병 33만 1300원
상병 36만 6200원
병장 40만 5700원
이런 가격이 2020년에는 올해보다 33%나 인상이 된 가격을 예상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후년에는 다시 이것보다 많은 25%의 인상률을 보인다고 하니 상상만하더라도 엄청난 증가추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99군번으로,애국심은 없고 어차피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니 거기서 버티기에 돌입해서, 하도 오래되어서 잘 기억은 나지는 않지만 처음에가 만 얼마였던걸로 기억됩니다.
2020년 군대 월급
이등병 51만 89원
일병 55만 2023원
상병 61만 173원
병장 67만 6115원
2020년 군대 월급이 발표가 되면서 함께 나온 기사를 통해서 보게되면 1979년대에 군복무를 하던 병장의 월급이 천원이었다고, 당시 군복무자들에 대해서 혜택과 배려가 상당히 낮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군대에서 다치거나 사고가 나는 경우에 개인이 부담을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는데, 군대 복무시에 발병한 질병에 관해서는 국가가 앞장서서 책임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또한 1990년부터 2017년까지의 병장월급과 월 최저임금을 비교해보앗을 때에, 최저임금 대비 2005년도까지는 10%를 넘지 못하다가,2006년부터서야 10%대를 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