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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머리카락굵어지는법에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머리카락이 가늘어져가는것을 경험하실텐데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머리카락굵어지는법에는 어떤것들이 잇는가를요.

머리카락의 굵기가 갑자기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진다면 탈모가 진행되는 과정중에 있다고 보아도 되는데요. 머리카락의 힘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먼저 머리카락을 잡아 당겨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두피가 당길 느낌정도로 힘을 주어서 당겨보았을대 한 두가닥정도만 빠진다면 정상적인 두피이지만, 네 다섯가닥 이상이 빠진다면 두피 관리와 함께 탈모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얇아지는 이유들로는 호르몬의 변화,유전적인 원인이나 스트레스,흡연이나 생리불순등 다양하고 사람에 따라서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가 느려지게 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굵어지는법

첫번째로는 하루에 한번 이상 너무 자주 머리를 감게되면 머리카락에 있을 기름기가 없어지게 되면서 머리카락이 얇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으로는 2-3일에 한번씩 머리를 감는것입니다. 물론 샤워할때도 머리 전체에 샴푸나 비누를 사용하지 않은채로 물만 축이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머리카락에 자주 빗질을 해주는 것이랍니다. 그렇게되면 머리카락뿐 아니라 두피에도 자극을 주어서 좋습니다. 그러나 빗질시에는 완전히 물기가 마른상태에서 해야합니다. 이유는 젖은 모발에는 큐티클이 열려져 있는 상태라서 이때에 빗질을 하게되면 큐티클을 긁어내는 효과이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는 하루 3회 이상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입니다. 양손의 엄지 손을 이용해서 관자놀이를 지그시 누른 상태에서 검지와 중지로 머리카락의 경계선부터 정수리까지 움직이면서 천천히 눌러주게되면 두피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모근이 튼튼해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너무 자주하게 되면 피지의 과다분비로 역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는 것 명심하세요^-^

네번째는 일주일에 3일 정도는 반신욕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열이 많은 두피는 모공을 느슨하게 만들어서 모근을 약하게 합니다. 그러기에 수승화강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는것이 중요합ㄴ디ㅏ. 반신욕은 혈액순환에도 그만이지만 두피의 열을 내려주어서 머리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반신욕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족욕도 괜찮습니다.

다섯번째는 화학성분이 함유된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샴푸에 함유된 소듐 라이룰 설페이트와 소듐 라우레스 설페이트라는 화학성분은 모발을 상하게하는 주된 주범입니다.

모발을 보호하기위해서는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샴푸나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발에 좋은 음식

첫번째는 해조류인데요. 미역이나 김,다시다는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는 요오드 성분을 비롯한 머리카락을 구성하고 있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유황성분,철분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해조류는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도울뿐 아니라 두피의 영양에 좋아서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만들어줍니다.

두번째는 시금치인데요. 모발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채소입니다. 각종 비타민+철분+칼슘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어서 두피의 혈액순환을 높여주는가 하면 발모 즉,머리가 자라는 것을 돕습니다. 시금치에 함유가 된 비타민A,B+비오틴성분은 비듬과 각질 예방에도 좋습니다.

세번째는 검은콩인데요. 여러분 혹시 블랙푸드라고 들어 보셨나요? 블랙푸드 즉,검은 음식들이 머리카락에 좋다는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검은콩에는 비타민B1+비타민B12 성분으로 인해서 모발을 윤기있고 탄력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 밖에도 시스테인+아르지닌+아미노산 성분이 함유가되어 있어서 모발의 성장을 돕고 건강한 두피를 만들어주게 됩니다.

네번째는 아보카도인데요. 국내에서는 흔하지 않으나 20여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과일입니다. 특히나 모발의 성장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비타민B와 비타민E가 풍부해서 모발이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고,탄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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