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 효능
몸이 찬 사람들의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서 급만성 관절염이나 근육경련, 근육통과 팔다리 아픈데 효과가 잇다고 합니다. 오가피는 어린애들이나 노인들의 다리 힘이약해서 멀리 걷지 못할 때에 오랜돗안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오가피는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하여서 뭉친 피를 풀어주기에 타박상이 낫을 때 효과가 잇다고 합니다. 명의별록에는 남성의 성기능을 강화하고, 여성의 생식기 가려움증에 효과가 잇다고 기록되어 잇습니다.
오가피의 부작용으로 사상의학에 의하면 태양인의 약으로 분류하고 잇으며, 태음인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기관이 약한 소음인의 체질의 사람들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오가피는 여름이나 가울에 채취하여서 햇볕에 말리거나 오가피의 껍질을 벗겨대고 목질부를 제거한 다음에 그늘에서 건조한 후 술로 씻어서 말려서 보관해야 합니다.
담쟁이 덩굴 효능
(1)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을 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10-15g을 달여서 오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관절염이나 근육통 뱃속갖가지 출혈 등에 효력이 빠르다고 합니다. 술을 담가서 3개월쯤 후에 가볍게 취할만큼 날마다 마씬다면 진통효과가 뚜렷하고 어혈을 풀어주고,
요통이나 골절통증, 관절통등헤 좋으며 10에서 20일 복용하면 웬만한 고나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치료된다고 합니다.
(3)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 덩굴 줄기를 짛어 붙이면 곧 아픔이 멎는다고 합니다.
술을 담가서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치유 효과도 빨라진다고 합니다.
(4)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서 가루를 내어 하루 10g에서 15g를 복횽하며 각자기 암이나 옹종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잇고 남성들의 양기부족에도 효력이 잇고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고 합니다.
(5)담쟁이덩굴, 조릿대새순, 조선오리나무 새순을 같은 양으로 하여서 물에 넣고 3시간 이상 달여서 복요합니다.
양을 차차 늘려가면서 복용하다보면 일주일에 혈액투석을 두번씩 할 정도의 신부전증환자도 이 방법으로 치유가 된 사례가 잇다고합니다.
(6)오줌을 주자 누는 소변 빈삭에는 담쟁이 넝굴 260g에 물3리터를 붓고 0.5리터가 될 때까지 천천히 달인다음에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 방법으로 3일동안하면 큰 효험이 잇다고 합니다.
(7)무릎이 아플때 담쟁이덩굴을 은은한 불에서 달여서 반 대접식 아침 저녁으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담쟁이 덩굴 주의사항으로는 바위나 담장에서 자란 것은 절대 안되요. 여기서 담쟁이 넝굴은 반드시 소나무나 참나무를 타고 올라간것이어야 합니다.
만병초의 효능
만병초의 잎이나 꽃은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 천식이나 해수에 쓰입니다.
민간요법으로는 잎을 달여서 먹으면 관절염이나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잎을 짓찧어서 피부염에 붙이기도 합니다.
만병초의 부작용으로는 만병초의 잎 뒷면에 잇는 털에는 독이 잇어서 복용할 때는 털을 제거하고 먹어야 합니다.
어린애들은 많이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임산부의 복용도 금지합니다.
음양곽이라고도 불리는 삼지구엽초는 정액의 분비를 촉진해서 정낭에 정액이 충만해져서 감각신경을 자극해서 간접적으로 성욕을 일으키게 합니다.
음양곽 에그스제는 개의 정액분비를 촉진하는데 잎과 뿌리의 작용이 제일 강하고 두번째는 열매, 세번째 줄기순이라고 합니다. 삼지구엽초 추출물은 남성 호르몬을 강화하는 작용이 잇습니다.
삼지구엽초는 성질이 따뜻하여서 몸이 찬 사람들의 만성 기관지염을 치료하고, 말초에서 저하되어 잇던 임파구의 세포수를 현저하게 증가시킴은 물론 평소 팔다리가 저리고 손발이 찬 증상을 치료할 수 잇습니다.
몸이 차고 성격이 느긋한 사람들에게 효과가 잇는데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정도를 복용해야지만 어느정도의 효과가 잇다고 합니다.
만병초 부작용으로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맵기에 몸이 열이 많아서 열기가 얼굴로 자주 올라오거나 성기능이 강한 사람, 소변색이 붉거나 음기가 허한 소양인의 체질은 먹지 말아야합니다.
만병초 복용법으로는 초여름이 시작되는 5월에 하얀색 꽃이 필때에 꽃과 줄기, 잎사귀를 따서 바람이 잘 통하는 응달에 말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한번 먹는 양은 말린 약재를 기준으로 4g에서 8g을 달여서 복용해야하는데, 술에 담가서 마셔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가 잇다고 합니다. 삼지구엽초를 놓은 술은 선령비주라하여 강장, 강적약으로도 씁니다.
쇠비름 효능
보통적으로 과수원이나 고추밭에서 자라는 잡초 종류로 척박한 땅에서 자리기에 생명력이 끝질깁니다. 전국의 낮은 산과 들에 자라는 1년생 초이며 돼지풀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쇠비름은 현재 존재하는 잎채소중에서 오메가3 함유량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쇠비름 100g에 오메가3 0.4g이 들어가 잇다고합니다.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산패를 막는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잇다 합니다.
해열과 해독, 지혈교화도 있으며 항암효능이 뛰어나다는 소문으로 귀한 대접을 받는 식물입니다.
또한 뇌 활동을 원활하게 해서 치매를 예방함은 물론, 콜레스테롤을 줄여서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부정맥 예방과 염증질환과 당뇨완화에도 효과적이며 아토피에도 쇠비름이 효과가 잇다고 합니다.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면서 당뇨와 어혈을 풀어주고 변비와 소변 배출이 원활하며 노폐물의 배출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쇠비름의 부작용은 평소 몸이 찬 사람이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 배칼 설사를 잘하는 사람,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혈압을 더욱 높이거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잇는 부작용이 잇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궁을 수축하는 작용이 잇어 임사부는 신중을 더욱 기해야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