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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정인이 학대 사망사건 재조명과 양부모 신상

안녕하세요:) 뚱이 블로그입니다.전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는 정인이 학대 사망사건을 재조명해보고자 합니다.

양부인 37살의 양성은과 양모인 장하영은 이른바 기독교 대학교로 알려진 포항에 위치한 한동대학교에서 만난 캠퍼스 커플이었습니다.

또한 이 둘의 집안은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었다고 하는데요.

안성은 장하영의 집안

양부인 안성은의 아버지는 경상북도 안동에서 한 교회의 목사로서 활동을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모인 장하영의 아버지 역시나 경상북도 포항의 한 교회의 목사라고 합니다.또한 장하영의 어머니는 아버지가 목회중인 교회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이라고 하는데요.

이 두 커플의 만남

한동대학교 캠퍼스 커플이던 이 둘..장하영은 통역번역 대학원을 나왔으며,안성은은 상담심리학을 전공하였다고 합니다.

대학교를 졸업한 안성은은 기독교방송인 CSB 행정직으로 입사하였으며,장하영은 전공을 살려서 통역사로서 일을해왔다고 합니다.

2013년 5월 결혼

결혼 후에 이들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화곡동에다가 전세를 얻고서 신혼살림을 차리게 됩니다.

 

3년후에는 친딸인 안X하를 출산하게 됩니다.

정인이 입양

이 둘은 갑작스러이 주변에 입양 계획을 알리면서 2019년에 입양을 추진하게 됩니다.

입양 동기는 '친딸에게 같은 성별의 동생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그리고는 2020년 1월 가정법우너은 이들 부부의 입양을 허락하게 됩니다.

홀트아동복지회,즉 입양기관을 통해서 2월 3일 2019년 6월생인 정인이를 입양하게 됩니다.

홀트에서 위탁모에게서 지내던 정인이는 곧 입양이 되었고,이를 주변 지인들에게 '너무 화목한 가정에 아이가 입양되어서 아주 잘 되었다'는 자랑까지하게 됩니다.

 

양성은과 장하영은 정인이에게 친딸의 돌림자를 붙여서 '안율하'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게 됩니다.

그리고서는 이 사실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렸으며,입양가족이 모인 커뮤니티에도 가입 후 활동을했다고 합니다.

입양 한달 그 후...

그러나 이 두 부부는 입양 한달이 지나면서 악마로 돌변했다고 하는데요.

주변에다가 말을 바꿔서 '정이 붙지를 않는다'라는 말을 자주하였으며,남편에게는 '입양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라면서 후회 섞인 말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이 두 부부의 엽기적이며 잔혹한 고문이 시작됩니다.

정인이가 입양 되기전에는 피부가 뽀얗고 통통해서 복숭아 같았다고합니다.(위탁모의 증언)

그리고 키울때에 이유식 100g을 다 먹고서도 바나나와 간식은 물론 우유를 6번이나 먹을 정도로 식성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입양후에는 피부가 검게 변하고 점점 더 말라갔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이 둘은 정인이에게 음식을 제때 제대로 주지 않아서입니다.

이유식만 먹였으며,그도 아주 작은 양만을 주었다고 합니다.그도 전자레인지에 이유식을 돌려서 식히지도 않은 뜨거운 걸 정인이에게 먹였다고 합니다.

정인이가 뜨겁다고 울어도 전혀 아량치 않고서 입안에 집어 넣었다고 합니다.

이유식도 강압적으로 먹였는데,영어로 기도를 하고서 아멘하고 아이가 따라하면 아이의 입을 벌려서 뜨거운 이유식을 그냥 집어넣은 것입니다.

이후 정인이가 배가 고프다고 하면 밥 대신에 고추장과 초고추장을 먹였습니다.

그리고서 양모인 장하영은 커뮤니티에 '우리 둘째는 청양고추 소스를 먹어요.매운 걸 왜 이리 잘먹죠?'라면서 올렸고 '더 달라고 쩝쩝거리기'도 했다고 덧붙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양모인 장하영은 정인이가 죽기전까지 이런식으로 이유식을 먹이고서 매운것을 먹여서 학대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통통하던 정인이는 광대뼈가 보일 정도로 말라갔고,뜨거운 이유식으로 인해서 입안에 염증이 생겨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할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 둘은 외출할때 정인이는 집안에 가둬놓은채로 친딸만을 데리고 나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정인이를 차안에 방치한채 셋은 몇시간이나 외식을 즐겻다고합니다.

CCTV에 찍힌 정인이 모습

어린이집에 찍힌 정인이의 모습은 쇄골이 골절돼어서 어깨에 팔자붕대를 한 모습이었습니다.

팔과 손과 다리에는 시커먼 멍이 퍼져 있었구요.

얼굴에는 꼬집힌 자국이 선명했으며,이런 정인이를 이 부부는 병원에 조차 데려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를 가방 들듯이 목덜미만 잡은 채로 공중에 떠 있게한다거나 엘리베이터 손잡이 위에다가 아이를 세워두고는 태연하게 거울을 보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이 고스란이 엘리베이터 CCTV에 찍혔다고 합니다.

공공장소에서도 유모차를 타고 있던 아이가 울면 일부러 세기 밀어서 벽에 부딪치게 했다고 합니다.

유모차를 그대로 엎어버리는 모습도 사람들에게 여러차례 목격되기도 합니다.

정인이가 다니던 어린이집 CCTV에는 정인이가 무표정으로 가만히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 부부는 EBS 어느 평범한 가족에 출연해서 '입양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축하받을 일'이라고 하면서 입양을 권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부는 정인이를 학대하면서 이것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기록으로 남겼다고 합니다.8개월에 800개 정도의 학대영상

이렇게 이 부부의 학대로 정인이는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2020년 10월13일

정인이는 양모에 의해서 콜택시에 실려서 이대 목동병원 응급실로 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심장은 멈춘 상태로 손을 쓸수가 없을 정도의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양 팔과 쇄골과 다리 온몸은 골절이었으며,장기는 심하게 손상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에 정인이는 생후 16개월을 끝으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악마이던 양성은과 장하영에게 입양된지 271일만이입니다.

그리고 입양 당시 홀트아동복지회와 법원에서는 양모인 장하영이 정신과 치료 병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나 입양을 허가했다고 합니다.

이 인간 같지도 않은 악마 부부에게 어떤 벌이 주어질는지 한번 지켜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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