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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미제사건

울산 부곡동 살인사건 재조명(미제사건)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0년에 일어난 울산 부곡동 살인사건 재조명편입니다.

52세의 여성인 전휘복씨는 울산의 번화가로 꼽히는 곳에서 주방 보조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 식당은 24시간 영업하는 곳으로 전휘복씨는 야간 담당이었습니다.

전씨의 2010년 8월 2일 행적

새벽 4시 10분경 넘은 시각,전휘복씬느 일을 마무리하고 동료 부부와 함께 식당을 나서게 됩니다.

 

이 모습은 인근 CCTV에 그대로 찍혀 있었습니다.택시를 잡은 전씨와 그 모습을 동료부부가 지켜보게 됩니다.

전씨의 가족들

그리고 오후 4시경에 막내딸이 엄마인 전씨에게 전화를 걸게 됩니다.

전씨는 자신의 막내딸과 8월 3일부터 3일간 휴가를 내고는 휴가를 가기로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와 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고객님이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지역'이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전씨가 사는곳은 울산의 시내로 휴대전화가 늘 원활하게 터지는 곳입니다.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막내딸은 가족들에게 '엄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라면서 전화를하기 시작합니다.

전씨가 일하는 식당에 문의를 넣어봤으나 '새벽에 퇴근했어요'라는 말만을 듣게 됩니다.

지구대를 찾은 가족들

오후 6시 가족들은 근처에 지구대를 찾게 됩니다.

 

경찰은 전씨의 실종신고를 접수하려는 가족들에게 성인이라는 이유로 접수를 해 주지 않았습니다.

딸 명의의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음

딸의 스마트폰으로 문자가 오기 시작합니다.엄마가 딸 명의의 신용카드를 이용중이었는데 '현금서비스'를 받았다는 문자였습니다.

오후 8시 42분 30만원,44분 30만원,45분 30만원,46분 10만원 이렇게 4번에 걸쳐서 100만원이 인출이 된 것이죠.

장소는 전씨가 일하던 식당에서 300m 가량 떨어진 편의점 2곳이었습니다.

이에 가족들은 다시 경찰에 신고하고는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은 편의점으로 가게됩니다.

하지만,가족들이 편의점에 도착을 했을땐 이미 현금을 인출한 사람이 사라지고 난 후였습니다.

편의점 업주를 통해서 CCTV를 확인해보니 신용카드로 현금을 인출한 사람은 파란 옷을 입은 젊은 남자입니다.

그리고 인근을 뒤지다 얼마 후에 남성과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근처에 있는 안마시술소의 종업원인 17살의 P군입니다.

P군은 한 남자가 3만원을 준다면서 돈을 뽑아달라고해 시키는 대로 했을뿐이라고 말합니다.

P군의 소지품을 검사한 경찰은 전씨의 카드와 인출한 현금이 없음을 확인하고는 P군이 말한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단정합니다.

P군의 증언

해당 남성은 술에 취한채로 택시에서 내렸다고 합니다.

P군이 다가가서 '안마시술소에서 쉬었다 가실래요?'라고 하자 현금이 없다면서 카드를 내밀었다고 합니다.

P군은 돈을 뽑아다 주고 남성을 데리고 자신이 일하는 안마시술로로 안내하게 됩니다.

그러나 남성이 업주에게 뺀지를 먹게 되는데요.업주는 경찰에게 '업소에 들어왔는데 술 냄새가 진동을 했다'라면서 문제를 일으킬 거 같아 도래 내 보냈다라고 진술합니다.

경찰이 다시 안마시술소를 찾아갔으나 이미 남성은 택시를 이용해 어디로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경찰의 수사

경찰은 울산 시내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이 남성을 태운 택시기사를 찾게 됩니다.

불행중 다행히도 문자를 받은 택시기사가 용의자를 기억하고서 신고하게 됩니다.

택시기사의 말에 의하면 8월 2일 밤 9시경에 용의자를 태우고 목적지인 야음체육관 시장 입구로 갔다고 합니다.

택시요금은 3천원이 나왔으나 용의자는 5천원 지페를 내고서는 잔돈도 받지 않은채 급하게 내렸다고 합니다.

택시의 블랙박스에는 이 남성의 모습이 찍혀져 있었지만 화면이 흐려 인상착의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엿습니다.

경찰은 울산의 달동 일대와 야음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탐문수사하기 시작했으나 용의자의 행적을 찾는데 실패합니다.

이에 8월 7일분터 공개수사로 전환,전씨의 얼굴이 실린 전단지를 제작해서 배포하기 시작합니다.

P군이 알려준 인상착의를 토대로 남성의 몽타주도 완성해 뿌리기 시작합니다.제보자에게는 현상금 500만원을 내걸었습니다.

수사를 시작한지 어느덧 8개월이 흐르게 됩니다.

부곡동 철거지역 풀숲에서 사체 발견

어떤 양봉업자에 의해서 백골의 사체가 발견되게 됩니다.

이미 시간이 많이 흘러서 형태도 알아볼 수 없을 만큼의 부패한 상태였지만,근처에 여성의 옷가지와 빈 지갑이 흩어져 있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국과수에 백골의 감정의뢰를 부탁합니다.

전씨의 딸이 발견이 된 소지품을 보고서 평소 자신의 엄마가 가지고 다니던 것과 비슷하다라고 진술합니다.

이에 딸의 DNA를 확보 국과수에 의뢰하여서 한달만에 시신의 신원이 밝혀졌는데 바로 사라진 전씨였습니다.

경찰이 전단지를 만들어서 배포하여서 한명의 택시기사가 용의선상에 오르게 됩니다.

그는 취객의 신용카드를 훔쳐서 술을 마시고는 주점 종업원을 시켜서 현금을 인출해 몇번이나 경찰의 수사를 받았으며 구속 전력까지 있었습니다.

실종에서 살인사건으로 전환

이에 경찰은 살인사건으로 변경후에 수사 인력을 대폭적으로 늘리게 됩니다.

사건 당일 전씨가 실종된 비슷한 시각에 손님을 태워서 4시 47분에 내려줬다는 기록이 나오게 됩니다.

이동거리는 2.5킬로미터이며 요금은 7천2백원으로,택시에 탄 전씨가 집까지의 거리와 비슷햇습니다.

하지만 터무니 없는 요금이었습니다.이 거리의 요금은 평균 3천애백원인데 택시기사가 두배에 가까운 요금을 받은 것입니다.

이는 택시를 세워둔채로 미터기만 돌아갔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이후 택시기사는 아침까지 3시간을 영업하지 않은것으로 나왔습니다.

경찰이 택시기사를 불러서 조사를 벌였으나 '잠을 자기 위해서 시동을 걸었다'라고 진술합니다.당일 알리바이도 제대로 대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용의자로 단정짓기에는 직접적인 증거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씨의 집에서 사체가 발견된 곳까지 이동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았으며,차량의 블랙박스에서도 전씨가 타는 모습이 찍혀있지 않았습니다.

전씨가 이 택시를 탑숭했다는 어떠한 기록도 없어,증거 부족으로 풀려나게 됩니다.

아직도 울산 부곡동 살인사건은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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