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과 여

부부간에 필요한 대화법(스킬) 2탄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가정이 화목하기 위해서 중요한 부부 대화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에 관해서입니다. 서로 자기 말만하고 상대의 말은 듣지도 않는다면 어떻게될까요? 

서로가 마음에 상처를 받게될 것입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고 유들유들하며 상대의 감정을 파악하는 남자들도 잇기는하지만, 아직도 그대로인 사람들도 많답니다.

잘못된 대화법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나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소한 말 한마디로 싸움이 됩니다. 서로 풀편과 불만을 많이 이야기하고 인신공격적인 말을 자주합니다. 

너는 항상, 절대로,전혀, 한번도 등의 단정적인 말과 남과 비교하는 말을 잘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않고 잘못 해석하거나 방어하는 자세를 보일 수 있읍니다. 

 

분노나 적대감의 부정적인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며 즉각적으로 말과 행동으로 표현을 합니다. 상대방에 대해서 열린 마음이 부족해서 자기 잣대로 생각하고 대화합니다. 여기에는 싸움형, 비난형 대화가 대부분이며, 관계가 단절된 경우에는 침묵형이나 차단형 대화가 많게 됩니다.

잘못된 대화법 유형

A.아내-오늘 친구를 만나고 왓거든, 친구들은 나 같지 않고 다들 예뻐졌더라.

남편-무슨 야기가 하고 싶은건데? 친구들은 돈 많이 벌어다주는 남편 만나 호의호식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냐? 내가 그래서 친구들 만나봐야 좋은것 하나 없다고 말했지, 친구들 만나고와서 좋은 얘기하는 것 한번도 못봤어.

 

아내=왜 친구 이야기만하면 발끈해서 말을 막는건데? 당신 콤플렉스 있는거 알아?

남편-말 다했나? 잘한다, 집이나 비우고 돌아댕기면서, 잘사는 친구들 만나니 내가 벌어오는 돈은 돈 같지도 않은갑제?

아내-얘기를 시작한 내가 잘못이지.등신이지.

자신의 감정표현을 못하는 경우

아내-당신 요즘 왜 그래? 매일 술이나 먹고 늦게와서 자고, 아침도 못먹고 출근하고 애들이 아빠 얼굴 잊어버리겟다. 이게 사는거가?

남편-내가 이러고 싶어서 이라나? 식구들 벌어먹여야 하니까 사업상 술도 먹고 늦게오는 거지. 그걸 가지고 바가지를 긁으면 우야노? 집에서 잘해줘야 일찍 들어오고 싶은 마음도 드는기라.

 

아내-내가 당신에게 못해준게 뭐가 있노? 사람이 집에 궁디를 붙이고 있어야 잘해주든가하지. 내가 무슨 말만하믄 내 잘못으로 몰아붙이고 바가지 긁는다고 하니 말을해바야 내 입만 아프지.

남편-그니까 가만히 좀 있어라.

아내-알았다. 내가 말을 거나 봐라.

이렇게 하지말기 위해서는 정확한 감각정보를 전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표현을 바꾸는 것입니다.

1.주식 투자하지 말아요-> 신문을 보니 오늘 주식 값이 30%나 떨어졌네.

2.당신 집에서 텔레비전만 보지 말고 큰애 공부에 좀 신경써-큰애 성적이 많이 떨어졌네

3.친정에 전화 좀 해라 인간아->지난달 혼자 친정 갔다왔자나. 엄마가 당신 바쁘냐고 하더라고

4.담배 좀 끊어라! 당신 요새 눈에 띄게 피곤해하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으로는 "난 그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 "당신이 요즘 바빠서 집안일을 잘 도와주지 않는다고 생각해","내가 보기엔 가능할 거 같아"라는 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감정 표현하는 방법은 자신의 감정을 상대가 잘 인식하도록 짧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합니다. 돌려서 말하면 상대방이 못알아들을 때가 많읍니다.

소망 말하기에서는 예를 들면 

"오늘 하루 종일 이불 빨래를 해서 몸이 피곤해가 좀 쉬고 싶어",

"생일에 장미꽃을 선물 받았으면 좋겠어"라든가 상대를 위해서는 

"난 당신이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시작했으면 좋겠어",

"아이들과 잘 통하는 친구같은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어.",

"담배를 조금씩만 줄여서 더 건강했으면 좋겠어"라는 표현으로 하는것입니다.

짜증 섞인 말투와 목소리는 짜증 섞인 말투와 목소리로 돌아온답니다.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