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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장기 미제사건

미제사건 파일 41.인천 작전동 이발소 여주인 살인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인천 작전동 이발소 여주인 살인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파야흐로 2003년 10월 17일애 발생한 살인사건입니다.

43살의 A씨는 2002년 10월경에 다른 사람이 하던 이발소를 인수해서 보증금 천만원에 월세 50만원을 내고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루에 평균적으로 손님은 3명에서 4명 정도로 A씨와 그녀의 여동생인 B씨도 손님들의 면도를 해주는 면도사로 일했습니다.

상가의 사람들은 이발소 여주인인 43세의 A씨를 '키가 작고 예쁘장하게 생긴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상가 위치는 큰 대로변에 있어서 평소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입니다.

 

이발소를 볼때 판단기준은 회전등 1개는 정상이발소이며,2개는 유사성행위를 하는 퇴폐 이발소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10월 17일 오전 7시 50분경 동생 B씨가 언니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오후 2시에 이발소에 나와서 가게를 좀 봐 달라'는 내용입니다.

B씨는 오후 1시 30분경에 이발소에 들어서게 됩니다.

지하1층으로 내려와서 가게 문을 열었으나 실내는 이상하리만치 조용했다고 합니다.

언니를 찾기 시작했고 B씨는 이발소 안을 두리번 거리며 살피기 시작,바닥을 내려다보고는 질겁했습니다.언니인 A시가 피를 흘린채로 쓰러져 있는 것입니다.

혹시나 싶어서 언니,언니 부르며 흔들어 봤지만 이미 숨이 멎은 상태로 아무런 미동도 없습니다.

 

B씨는 오열하면서 1층으로 올라가 '우리 언니가 피를 흘린채 죽어 있다'면서 경찰에 신고를 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상가 주민들의 신고로 계양경찰서 형사대가 사건 현장에 출동하게 됩니다.

A씨는 발견 당시에 업소용 가운을 입은 상태로,목 왼족 아랫부분을 예리한 흉기에 한 차례 찔린 상태입니다.

성폭행을 당햇더거나 저항의 흔적은 없었으며,이빌소 안에 있던 현금을 포함한 금품도 그대로인 상태입니다.

지문과 신발자국 등의 범인의 흔적이 없는 상태였으며,범행에 사용된 흉기도 찾아내지 못합니다.

A씨의 상처는 목에 난 단 한곳 뿐이었습니다.

보통은 목을 흉기로 찔리게 될 경우에 피가 뿜어져 나오면서 많은 양의 혈액이 분출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이발소 안에 흘린 혈흔은 그리 많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는 범인이 A씨를 살해 후 얼굴에 묻은 핏자국을 물로 싰었다고 판단을 해 이발소 새면대에 혈흔반응을 검사햇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국과수 의뢰결과 사망 사인은 과다출혈에 의한 쇼크사였습니다.

시신의 경직 상태로 보아 사망추정 시간은 16일 밤부터 17일 오전사이로 추정했습니다.

동생인 B씨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오전 7시 50분 이후에서부터 정오까지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 범인은 A씨를 살해하고는 유유히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수사본부를 설치,본격 수사에 나선 경찰은 그 어떤 범인의 흔적이나 증거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발소와 상가건물에는 CCTV가 없어서 사건발생 전후에 누가 이발소를 드나들었는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평소 사람의 왕래가 많던 대로변의 상가인데도 그 흔한 목격자도 한명이 없었습니다.

 

범행 동기가 원한관계에 의한 것인지 강도인지도 구분이 안 되었습니다.

하지만 A씨의 목에 난 상처의 각도로 미루어 볼때 범인은 최소 2명에서 3명으로 추정됩니다.

한명이 A씨의 양팔을 잡은 상태에서 다른 한명이 앞쪽에서 예리한 흉기로 찌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이발소 손님들부터 파악하기에 이릅니다.

자주 이발소에 드나들던 단골손님을 탐문해 조사를 벌였으나 이들은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에서 별다른 문제점이 없었습니다.

건물 4층은 인력사무소가 잇어 사람들이 자주 출입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인근의 우범자와 동종 전과자들을 용의선상에 올리고 수사를 벌였지만 모두 알리바이가 확실했습니다.

여동생인 B씨와 남편인 C씨에 대한 집중조사가 벌어지게 됩니다.

A씨와 C씨는 법적으로는 혼인상태엿지만,별거중이어서 거의 남남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A씨는 부평,남편인 C씨는 지방에서 따로 살고 있었습니다.

A시의 남편은 사업 실패로 큰 빚을 지고 있었는데,A씨가 사망할 경우 상속 1순위로 단독주택을 포함한 3억원 상다으이 유산을 물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알리바이가 확실해지면서 수사는 원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상가 건물 상인들과 주변 인물들을 탐문한 결과 A씨는 누구에게도 원한을 살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결국에는 범인에 대한 어떤 윤곽도 나오지 않았고,범행의 동기도 파악하지 못한채로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사건 후에 미진상가에는 괴담이 끊이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지하 1층은 살인사건이 일어난 장소라는 소문이 퍼져 임대하려는 사람이 없으며,한동안 비어져 잇다가 그 후 호프집이 들어섰으나 2개월도 안되어서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17년 동안 미해결 사건,즉 미제사건으로 남아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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