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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미제사건

보은 콩나물밥 독극물 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미제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은 콩나물밥 독극물 사건 재조명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3년 2월 20일 저녁에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 6명이서 저녁을 먹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마을 주민 70세의 정씨 등 4명의 단골손님은 방안에서,삭당 주인인 78세의 여성 이씨와 주방장인 70세의 여성인 이씨는 방문 앞의 테이블에서 식사를 시작합니다.

이날의 저녁메뉴는 콩나물밥이엇으며,반찬으로 나온것은 멸치볶음,나물 무침과 식혜 등이 나옵니다.

각자의 식성에 맞게 양념간장과 고추장을 넣어서 콩나물을 비벼서 먹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저녁식사를 즐기던 이들중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하나 둘씩 구토와 호흡곤란을 일으키면서 복통을 호소하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나 죽는다면서 혓바닥이 오그라들면서 몸무림을 치게 됩니다.

숨을 쉬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으며,당시 인근 상인들에 의하면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면서 픽픽 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만약에 이곳에서 판 콩나물과 쌀에 무넺가 있었다면 이걸 구입해서 먹은 다른 사람들도 같은 증상을 보여야만 합니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히도 다른 사람ㄷ르에게서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콩나물과 쌀에는 이상이 없엇고,이 사건으로 인해서 보은에서 콩나물이 팔리지를 않아서 2차 피해를 입기 시작합니다.

콩나물밥을 먹기 위해서 필수 재료는 바로 양념간장입니다.

사람의 식성에 따라서 고추장을 비벼서 먹기도 하지만,이로 인해서 숨진 정씨의 경우 평소 음식을 짜게 먹는 편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양념간장을 훨씬 많이 넣엇던 것입니다.

당시에 사건이 일어날 당시,양념간장은 조금만 넣고 고추장을 듬뿍 넣어서 먹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김씨로 그느 6명의 환자들 중에서 가장 먼저 퇴원을 했습니다.

양념간장을 많이 넣어서 먹은 정씨는 사망,가장 적게 넣은 김씨는 금방 퇴원했다고 합니다.

이는 누군가가 양념간장에다가 메소밀을 넣었다는 말이 됩니다.

점심과 저녁메뉴에 반찬이 나왔으며,이것을 먹은 사람들은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메소밀을 넣은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상가들과 가정에서 쥐를 잡기 위해서 구충제를 없애는 용도로 메소밀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평소에 이 식당에서도 쥐가 있었는데,주인이 쥐를 잡기 위해서 메소밀을 구입,이것을 주방장이 조미료로 착각해서 음식에 넣었을 가능성도 농후하다고 본 것입니다.

그러나 식당 주인과 주방장은 다른 피해자들보다도 더 많은 메소밀을 섭취하면서 상태가 위중했습니다.

주방장의 경우에는 기억이 온전하지 않았고,조리 다시의 일을 대부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식장 주인 동생은 '식당에서 메소밀을 구입한 적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메소밀을 조미료로 착각을하고 사용했을 가능서이 없다는 것으로,이는 누군가 의도적으로 양념간장에다가 메소밀을 넣었다는 것입니다.

범인은 식당을 평소 잘 알고 잇거나,식당 안에 있던 사람들 중에서 한명일 수 있습니다.

범인이 저녁식사 메뉴가 콩나물밥인 줄 알고 있다가 식당 가까이에 머물고 있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한 6명이 용의선상에 오를 수 밖에 없었는데,이들 중에서 다른 사람과 다릴 고추장만을 넣고서 비며먹은 김씨가 의심을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양념간장 대신에 고추장을 넣은 이유는 틀니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틀니에 간장양념이 들어가게 되면 깨물게 되면서 이것이 잇몸을 찔러서 아프기에 간장을 적게 넣고 고추장을 듬뿍 넣었다는 것입니다.

다음 의심을 받은 사람은 식당 옆의 주점 사장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119에 신고한 사람으로,콩나물이 익어갈 시간에 식당을 다녀가기도 했습니ㅏㄷ.

식당의 사장과 다툰 적이 잇어서 감정이 좋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주점의 사장은 식당에 갔다가 밥이 되는 시간을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집에가서 밥을 먹고서 식당에 왔다고 진술합니다.

식당 주인과 다투게 된것은 화투를 쳐서 돈을 좀 잃은 상태엿고,식다의 주인이 계속해서 약을 올려서 화투판을 패대기 쳤다고 합니다.

그 사건이 있고 나서 한 달 가량은 식당 출입을 하지 않다가 화가 풀어지면서 다시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다고 해명합니다.

저녁식사를 위해 조리를 시작한 시간은 6시 30분 경입니다.

밥을 먹기 직전에 콩나물 밥에 들어갈 양념간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범인은 아주 짧은 시간에 양념간장에다 메소밀을 넣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식당의 구조를 보면 맨 뒤쪽이 주방,그 왼쪽이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반드시 주방을 거쳐야만하는 구조입니다.

누군가가 화장실을 가는 척하면서 주방에 들어가 양념간장에 메소밀을 넣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시 방에 있던 손님 4명은 콩나물밥을 가다리면서 지루해서 고스톱을 치고 있었다합니다.

고스톱을 아는 분은 아시겠으나 고스톱은 3명이 치게 되는 구조로,이 경우에 한 사람은 고스톱을 치지 않았을 것이며 화장실을 가는 척하면서 주방에 들렀을 수 있습니다.

물론 화장실 가는 것도 모르게 주방에 접근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서 보은 인근에서는 수 많은 억측들이 난무하기 시작합니다.

주민들이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눈으로 바라보아야만 했습니다.

경찰 수사도 더 이상의 진척이 없엇고,식당 주변의 CCTV를 확보 분석하고 콩나물 재료의 유통과정과 보은 농약상에서 메소밀을 구입한 주민을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햇으나 별다른 점을 찾지 모샣ㅆ습니다.

결국 피해자들은 메소밀이 들어간 양념간장을 먹엇다는 것은 밝힐 수 있었지만,메소밀이 들어간 경위를 밝혀내지 못하면서 미제사건으로 남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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