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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제주도 친딸을 9년간 200차례 성폭행한 30대 아빠 사건 재조명

대한민국의 성폭행 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제주도 친딸 9년간 200차례 성폭행한 30대 아빠 사건 재조명입니다.

제주도에 사는 48살의 A씨는 결혼 이후에 상습적인 가정폭력을 휘둘러 왔습니다.

이를 참다 못한 부인의 요구에 의해서 2007년 이훈 이후에 혼자서 두 딸을 키워오게 되는데요...

A씨의 폭력은 지속적으로 계속 되었으며 딸들에게서 아빠란 존재는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폭력에서 멈추엇더라면....A씨는 여기서 그치지를 않고 딸들에게 검은 흑심을 품기 시작,2012년부터 짐승으로 돌변합니다.

A씨는 딸들에게 안방에서 같지 자자라거나 마사지를 해주겠다거나 기분 좋은거다 라는 등의 말로서 두 딸을 유인했으며,범행 대상은 주로 작은 딸이었습니다.

작은 딸에게 반항을하면 '니가 거부하면 니 언니도 건드린다'고 협박을 해서 틈만 나면 작은딸을 안방으로 불러 반항을 못하게하고 성폭행하면서 자신의 성욕을 해소하기에 이릅니다.

A씨는 이러한 방법으로 올해 5월까지해서 200회에 걸쳐서 작은딸을 성폭행한 것입니다.

이를 알 수 있는 것은 작은딸은 아버지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할때마다 일기장에 기록을 해 놓은것입니다.

 

큰딸에게도 검은 마수를 펼치게 됩니다.2014년 5월에 텔리비전을 보고 있던 큰딸을 성폭행하려고 시도,강한 반항과 생리중인것을 알고는 미수에 그치게 됩니다.

결국에 A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중 강산과 치상의 혐의로 구속되면서 재판에 넘겨지게 됩니다.

24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A시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였고,A씨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게 됩니다.

재판장이 A씨를 향해 '딸이 무엇으로 보였기에 그런 범행을 저질렀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면서 태연하게 대답합니다.

 

재차 '도대체 범행을 저지를 때 딸이 무엇으로 보였느냐?'는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을 되풀이합니다.

재판장은 법정에 죄송할 것은 없으며 당신의 성욕으로 인해서 딸들을 망쳐 놓았다고 말하며 덧붙여서 동물도 그렇게는 하지 않는다는 질타를 함께 했습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데,그렇다면 형량을 얼마나 정하면 될지 피고인이 직접 말해보라는 판사의 말에 A씨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A씨의 변호인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서 두 딸과 합의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이 변호사 역시 사람이라고 볼 수가 없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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