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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자신을 성폭행 한 남성을 권총으로 살해한 18세 소녀

해외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으로 자신을 성폭행한 남성을 권총으로 살해한 18세 소녀 사건파일입니다.

18세의 여성인 리스비 바르달레스는 온두라스공화국 올란치토에 살고 있었습니다.

리스비 바스달레스는 얼마 전에 51세의 남성인 카르바할 사비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에 소녀는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나 사건은 무마가 되었으며 가해자는 대한 어떤 조사나 처벌도 받지 안흥ㄴ채로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에 분노를 감추질 못한 리스비 바르달레스는 공권력에 더이상 기댈 것이 없다고 판단하고서 자신이 직접 가해자를 응징하기로 마음 먹고서 보복에 사용할 권총 한자루를 구입하게 됩니다.

그리고서는 지난 4일 오후 카르바할 사비욘을 지역 내에 위치한 한 모텔로 유인하게 됩니다.

카르바할 사비욘이 객실에서 오승ㄹ 벗자마자 리스비 바르달레스는 권총을 꺼내어서 방아쇠를 당기게 되면서 탕탕탕 세발의 총성이 울려퍼지게 됩니다.

이에 자신을 성폭행했던 카르바할 사비욘은 알몸 상태로 총에 맞아서 즉사하게 됩니다.

 

사비욘이 숨이 끊어진 것을 확인을 한 리스비는 서둘러서 모텔을 빠져나오게 됩니다.

총성에 놀란 종업원이 객실에 들어갔을 때는 이미 침대에 사비욘이 총을 맞고서 죽어 잇는 상태로 시신 옆에는 범행에 사용되었던 권총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서 출동한 경찰은 리스비 바르달레스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지었으며 인근 수색에 나서 오후 9시 30분경 모텔 인근에 있던 리스비를 체포하기에 이릅니다.

리스비는 경찰에서 '성폭행을 당한 후 사건을 시녹햇으나 남자가 제대로 조사를 받지도 않았으며 체포되어간 적도 없었다'면서 내가 직접 성폭행범을 처단했다고 진술하게 됩니다.

 

경찰은 이에 리스비를 불법 총기 소지와 살인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언론을 통해서 리스비의 사연이 알려지게 되면서 여론은 반전을 맞이하게 됩니다.

온라인상에서 '죽은 남자의 성범죄 피해자가 더 있을수 있다.소녀가 사회에 공헌을하였다'면서 리스비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쇄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발맞추어서 여성단체에서도 '소녀가 살인범이이게 앞서서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면서 리스비의 편에 서서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합니다.

과연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로 인해서 리스비에 대한 처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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