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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여중생 유인해서 왕게임하면서 술 먹인후 집단 성폭행한 일당사건 재조명

때는 바야흐로 2021년 6월 1일 경기도 북부지역에 살고 있는 B씨 일당은 후배를 시켜서 여중생인 C양을 밖으로 꾀어내게 됩니다.

이들 일당은 C양을 차량에 태워서 D씨의 집으로 데려가는데 당시 D씨의 부모님이 외출을하자 이곳을 술 마시는 장소로 정한 것입니다.

이들 일당은 C양과 함께 술을 마시면서 왕게임을 시작합니다.

왕게임은 대학생이나 젊은 성인들이 술자리에서 많이하는 게임으로 제비뽑기로 왕을 정하고,그 왕이 사람 두명을 지정해서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시킬 수 있는 악마의 게임입니다.

 

B씨 일다은 벌칙으로 신체접촉을하면서 술을 마시도록 했습니다.

이에 C양은 계속해서 벌칙에 걸리게 되었고 그때마다 술을 마셔야만 했습니다.

B씨 일당은 C양이 술을 마시지 못하는 것을 알고서 C양을 집중 타깃으로 삼아서 술을 마시게 유도합니다.

이로 인해서 결국에 C양은 만취상태가 되었으며 안방에 들어가 눕게 도비니다.

 

때를 기다리던 21세 B씨,22세 D씨,20세 E씨,18세 F군은 함께 안방으로 들어가서 C양을 강간하게 됩ㄴ디ㅏ.

C양이 분명히 아프다면서 거부의사를 밝혓으나 가학적인 변태적 성행위를 이어가게 됩니다.

이들의 범행은 여기서 그쳤으면 좋았으련만...성행위 과정을 각자의 휴대폰으로 촬영까지 합니다.

이들 일당 중 G씨는 직접적으로 성폭행에 가담하지는 않앗지만 범행계획을 사전에 알앗고 술값을 부담,상황이 모두 끝나게 되자 C양을 차량에 태워서 집에 데려다주게 됩니다.

 

C양은 술이 깨자마자 부모님과 상의를 한 후 피해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게 되는데요...

B씨를 포함한 이들 일당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면서 빠져나가려고 했으며 합의가 된 성관계라고 주장하게 됩니다.

그러다 이들은 자신의 발등을 자신이 찍은 꼴이도비니다.촬영한 영상에는 몸을 가누지 못하는 C양의 모습과 범행과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저 증거가 되었습니다.

조사 과정중 C씨는 자신의 여자친구 알몸을 몰래 휴대전화로 찍어서 보관하고 이를 이용해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협박하는 등의 추가 범죄도 있는것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검찰은 이들에게 특수강간,아동복지법위반,성착취물제작 등을 포함한 9개 죄명으로 구속기소하게 됩니다.

이에 재판관인 담당 판사는 20대인 B씨와 D씨에게 형량 징역 10년,E씨는 형량 징역 8년,10대인 F군에게는 형량 징역 장기 6년 단기 4년을 선고하게 됩니다.

또한 이들의 행위를 방조한 G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합니다.

더불어서 이들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과 장애인 관련기관에 5년간의 취업제한을 명합니다.

양형이유로 '아동·청소년 피해자를 강간하고 카메라로 장면을 촬영한 행위에 비추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덧붙여서 범행으로 인해서 피해자가 쉽게 치유가 되기 어려운 정신적인 충격을 받앗ㅇ르 것이라면서 수사과정에서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서 주요 참고인을 회유하려고 했던 점을 고려하면 비난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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