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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부산 여고생 제자에게 성관계 강요하고 졸업 후에도 성관계 후 임신시켜 낙태시킨 남교사 사건 신상

대한민국의 성폭행 사건들을 알려드리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이번 사건은 부산 여고생 제자에게 성관계 강요하고 졸업 후에도 성관계 후 임신시켜 낙태시킨 남교사 사건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5년으로 당시 자신이 근무하던 고등학교 3학년 여고생 제자에게 성관계를요구하고 졸업후에도 꾸준하게 성관계를 요구한 후 결국에는 임신까지 시키게 됩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당시 여고생의 글 소개부분

저는 00여자고등학교 2016년도 졸업생입니다.아무렇지 않게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ㅇㅇ선생ㅇ님을 생각하니 견딜 수가 없어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형편도 좋지 않고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그래서 자존감이 많이 낮고 부정적인 관점이 큰 사람이었습니다.

2학년에서 3학년 때 ㅇㅇ선생님 반이었는데 성적이 좋지 않지만 저를 많이 챙겨주셧습니다.힘든건 없는가 가정 형편은 어떤가,제 기분을 물어봐 주셨어요.

주말 봉사를 갈 대도 저희 집에 데리러 오셔서 봉사도 같이 가주셨고 제가 기분이 좋지 않을때나 시험 치고 난 뒤에도 전화가 와서 다독여 주셨어요.

저는 공부 잘 하는 학생들만 챙기는 다른 선생들과는 달리 진정으로 학생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선생님을 보고 감동을 햇고 제 기분을 알아주는 사람이 처음이라 너무 감사했더랬어요.

 

그래서 학교생활도 열시미 하고 선생님을 잘 따르며 학교를 다닐 수 있었고 부정적이었던 제가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었습니다.

관광학과 면접 대비,야경보여주겟다며 꼬드김 중반부

3학년 면접기간이 되엇을 때 관광학과에 원서를 넣은 저는 면접질문 대답을 위해서 야경을 보여주시겠다고 하셔가지고 보러갔어요.

그런데 야경을 보면서 갑자기 뒤에서 저를 안는것입니다.저는 당황해서 몸이 그대로 굳어버렸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습니다.

 

이후 차로 이동할 때에도 제 ㅇㅇㅇ를 두드리면서 장난을 치셨습니다.저는 웃으면서 넘겻으나 집에 와서 '이게 머지?'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경치를 보여준다며 데리고 갔으며 어두운 벤치에 앉아서 얘기하다가 키스를 했습니다.

여자친구와 동거까지하는 교사.권태기라서 나를 만나나

갑자기 미안하다면서 '여자친구랑 결혼은 할 꺼지만 저를 만날꺼다'라고 합니다.동거하는 사이인지는 그 때 알았습니다.

저는 그런 말들이 너무 당혹스럽고 선생님을 좋아하긴 했지만 이성으로서는 좋은지가 혼란스러웠어요.

지금 이러는 것이 여자친구랑 권태기가 와서 그런게 아니냐고 얘기도 해봤고 없었던 일로 할테니 여기서 그만하자고 햇으나 계속 붙잡았습니다.

이후 여자친구와 헤어지라고 돌려깍아서 말했고 결국에 헤어졌어요.이후 죄책감 아닌 죄책감에 시달렸지만 본인은 아무렇지 않아햇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늘 차에서 만낫는데 스킨쉽을 너무 빨리할려고 해서 화를 냈으며 미안하다 말하면서 바뀌지 않았어요.

면접을 보고 데려다 주는데 잠이든 저에게 손으로 밑에 만지다 잠이 깬 저는 너무 화가 나서 집에 갔지만 계속 미안하다의 반복이었어요.

그뒤로도 차로만 나니니 편하게 잇고 싶다면서 쉬기만 할테니 모텔에 가자면서 저를 데려갓고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가지려고 했어요.

저는 그 당시 미성년자이고 거절을 햇지만 그 다음에도 또 그래서 헤어지자고 햇는데 울면서 미안하다고 '제가 없으면 못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이 때 신고를 햇어야 했는데 진심 미안해하는줄 알고 넘겼던 제가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졸업 이후

이후 졸업을 하고 선생님 여자친구가 계속 연락이 와서 괴로웠어요.그런데 본인에 대해 아는것이 많아서 학교게 지장이 갈까봐서 연락을 끊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자 햇는데 바로 알겠다고 그러더라구요.졸업하고 난 뒤라서 저러는 것이 느껴졋습니다.

저는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빌었어요.그리고 성관계를 원해가지고 저는 헤어질까봐 허락을 했고 계속 무섭고 아파하니 나를 못믿냐?면서 욕을 하면서 화를 냈습니다.

20살의 임신과 낙태로 수치심 느껴

20살에 임신을 하게 되엇고 우울증 증상이 더 심해졌습니다.

전에 이런적이 없었고 '깨끗하게 씻으면 괜찮을 줄 알았다'더군요.낙태가 불법인것은 저도 아는데 큰 병원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저에게 수치심을 주엇고 결국 제가 알아서 본 병원에서 수술을 햇습니다.

이런 수술 처음이라서 너무 무섭다고 하니 '쌍꺼풀수술 해봤지 않냐"고 그러더라구요.

중절 수술 후 폰게임만,후유증

수술하고 나오는데 저를 쳐다보지도 않고 폰게임을 하고 잇는 모습에 정말 죽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후유증으로 생리 양도 줄어들었고 틈만나면 속울렁거림과 어지러움을 느낍니다.말하면 돌아도는 데답은 '다른데가 안좋아 그런거 아니냐?'면서 화를 냈습니다.

경찰의 수사중 해당 교사 연가내고 출근 안함

이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자 부산의 모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해당교사는 연가를 내고 학교에 출근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후에 경찰 조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정말 남교사가 나쁜 행동을 한것인가는 조사 결과를 찾아보시고 판단은 각자 하셔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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