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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복수가찬데 좋은 약초.식물의 효능과 복용법

복수라는 것은 혈액속의 액체성분이 혈관 벽 밖으로 나와서 복강 안에 고인 것을 복수라고합니다. 염증성 삼출액은 제외됩니다. 대부분은 간경화증이 복수의 원인이 됩니다.

그밖에도 암과 심부전증, 결핵성복막염, 신증후군 등도 복수를 발생시킵니다. 복수의 증상으로는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입니다. 배가 많이 나오면 호흡곤란이 오기도 하며 복압이 상승되어서 탈장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변의 양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복수가 차면 배가 많이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며, 복수의 양이 적은 경우에는 초음파를 이용해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몸속에 나트륨이 쌓이는 것이 복수를 유발하므로 염분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또한 이뇨제를 복용해서 치료할수도 있습니다.

겨우살이의 효능으로는

(1)신경통과 관절염에 좋은 겨우살이, 겨우살이를 독주에 담가 두었다가 1년이 지난후에 조금씩 꾸준히 마시면 관절염과 신경통에 크나큰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서 여성의 월경이나 다증이나 갖가지 출혈 증상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항암작용이 잇는 겨우살이는 아주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로 알려져 잇습니다. 독일이나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습니다. 한국 민간요법에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페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많이 잇습니다.

(3)고혈압에도 좋은 겨우살이는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라고 생각하심 될듯 합니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이나 현기증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하루 20g에서 30g을 물로 달여서 차 대용으로 꾸준히 드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이뇨작용과 안신작용이 있는 겨우살이는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나오는 증세에 치료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도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에도 좋다고 합니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살이로 담근 술은 기동주라고해서 생리가 일정하지 않은데, 월경과다, 자궁출혈, 대하등에 명약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일경우에는 겨우살이를 물로 달여서 마셔도 같은 효과를 볼수있다고 합니다.

물 한되에 겨우살이 20g에서 50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인 물을 하루 3번에서 7번 나눠서 마시면 됩니다.

겨우살이의 가격은 생제로 구매할시에는 1kg당 8천원에서 만원정도면 쉽게 구할수가 잇다고 합니다.

까마중의 효능으로는

(1)안토시아닌 성분이 복분자의 50배나 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잇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암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을 해 암치료 및 예방효과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까마중을 달여서 물처럼 수시로 마셔주면 항암표과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까무중의 말린 잎과 줄기를 뱀딸기와 함께 달여 하루 두번 복용시에는 소화기암과 페암에 효과를 보실수 있다고합니다. 피로회복에도 Good!이라고 합니다.

(2)기침 가래 완화에 좋은 가마중. 까마중에 알카로이드인 솔라닌, 솔라소닌 성분이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가라앉힌답니다. 말린 까마중 열매를 가루를 내어서 물에 타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도라지와 함께 달인 물을 먹으면 만성기관지염에도 특효약이라고 합니다.

(3)이뇨작용으로 평소 소변이 잘 나오지 아니하는 분들에게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솔라닌 성분이 신장기능을 향상시켜줌과 동시에 더불어서 방광염과 요도염 같은 염증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까마중. 피부가 예민하거나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피부와 같은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이 나타날때에 먹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피부병이 잇는 곳에 꽃, 잎, 줄기 등을 생그로 소량의 소금과 함께 즙을 내어서 바르거나 생잎줄기를 짛어서 환부에 그냥 붙여도 좋다고 합니다. 까마중을 진하게 달인 물로 피부질환이 잇는 곳을 자주 씻어주거나 목욕을 하면 가려움증이 많이 해소가 된다고 합니다. 잎과 열매를 알코올에 우려낸 것을 방부제나 염증약으로도 쓴다니 효능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까마중의 부작용으로는 차가운 성질의 까마중은 다량 섭취시에 솔라닌성분을 과량 섭취하게 되어서 구토와 복통, 동공확장과 정신착란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심한경우에는 혼수상태까지도 간다고 하니 머든 적당한게 좋을 듯 합니다. 잘익은 까무중보다는 푸른색의 까마중에 이 솔라닌 성분이 많으니 익은것을 사용해야 겟어요. 과일도 풋사과를 제외하고는 익은것이 맛잇는 것처럼 말이죠.

까마중 복용법으로는 열매는 생식을해도 되고,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튀김이나 볶음으로도 먹을수 잇다고 합니다. 또한 갈아서 주스로 마신다거나 떡에 고명으로 넣기도 하고 까마중 식초를 담거나 효소를 담아서 사시사칠 먹을수도 잇다고 합니다.

뱀딸기의 효능으로는

(1)뱀딸기의 추출물이 염증을 유도하는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억제시키는 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민간에서는 뱀딸기를 종기, 습진, 인후염, 구내염에 치료제로 사용해 왔습니다.(원광보건대학교 논문) 

(2)뱀딸기에는 항산화 효능이 잇는 페놀 화합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잇어서 유해활성산소로 인해서 유발이 되는 암과 노화 심장병 질환이나 면역력감소 등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진주대학교 논문 발표) 

 

(3)뱀딸기 열매 추출물을 암이 유발된 쥐에게 투여한 결과 탁월한 치료효과가 있는것을 밝혔다고 합니다.(서울대 미생물학과 정가진 교수 연구팀)

(4)뱀딸기의 주성분은 리놀렌산이라고 합니다. 뱀딸기에 이 리놀렌산이 53%나 함유가 되어있는데 리놀렌산은 오메가3의 일종으로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세포 보호, 뼈의 형성과 촉진과 강과, 두뇌활동 촉진, 치매 예방, 항염증, 우울증 감소와 스트레스 완화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5)본초도감에 보면 청열양혈.지해지혈.소종해독의 효능이 있어서 청열 작용으로 인한 열로 인한 구내염과 인후염이나 종기. 다프테리아. 습진, 화상. 유방염. 타박상이나 뱀이나 독충에 물린곳에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신선한 놈은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고 나와있습니다.

뱀딸기의 성질은 맛은 달고 쓰며 찬 성질입니다. 종자에 함유된 지방산에는 linolieic acid가 63%에 달하며, B-시스테롤, 플라보노이드, 사포닌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뱀딸기의 부작용으로는 독이 있다고 기록은 되어 잇으나 실제로 많이 먹어도 죽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본초강목에서는 뱀딸기를 먹으면 차가운 침이 자꾸 올라온다고 나와있습니다. 

실제로 뱀딸기는 성질이 매우 차가운 편이기에 평소에 몸이 차거나, 체력이 약하거나, 소화력이 약한 소음인 체질이 많이 먹으면 기운이 빠지거나 설사등의 부작용이 있을수 잇습니다.

벌나무의 효능으로는

(1)해독작용입니다. 벌나무는 탁한 피를 맑게 해주고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서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음주 후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잇어 간 조직을 재생하는데 도움을 주어서 간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2)알레르기 개선. 벌나무는 항알레르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선천성 알레르기나 아토피 같은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손발 저림에 효과. 벌나무는 몸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평소 손발이 자주 저리는 분들이 꾸준히 드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을 개선해주어서 혈압을 정상화하여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잇다고 합니다.

(4)설사를 개선. 벌나무에는 장에 잇는 유해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효능이 잇어서 평소 설사를 자주하는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5)피로회복에 도움.간은 피로와 직접 연관이 잇고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각종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벌나무는 간의 독소를 제거하여서 간기능을 향상시켜서 현대인의 고질병인 만성피로에서 벗어나는데 좋다고 합니다.

(6)불면증 해소.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쁜 일상생활과 불규칙적인 식습관 그리고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서 불면증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벌나무는 심신 안정작용이 뛰어나서 스트레스 및 불면증을 해소하는 효능이 잇다 합니다.

벌나무의 부작용으로는 벌나무는 기본적으로 성질이 평하고 독성이 없어서 크게 부작용이 없는 약재이긴하지만 체질에 따라서 복용초기에 알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 잇습니다. 과다섭취하게 되면 복통과 설사 그리고 피부가려움 등의 증상이 생길수도 잇습니다.

벌나무 복용법(먹는법)은 벌나무 20g에서 30g을 물 2L에 넣고 끓이기 시작해서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준 후에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 달여서 하루 2잔에서 3잔씩 섭취하면 됩니다.

헛개나무의 효능으로는

(1)술을 많이 마셔서 간장과 대장이 망가진 것을 치료하고 술독을 푸는데에는 최고의 약재라고 합니다.

(2)헛개나무의 열마내 잎, 중기는 술독을 푸는데 매우 신통한 효력이 있다고 합니다. 이 나무를 달인 차를 한잔 마시고 나서 술을 마시면 평소 주량의 3배에서 4배를 마시도 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3)몸안에 쌓인 독을 풀어준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마셔서 생기는 황달이나 지방간, 간경화, 간염 등 갖가지 질환에 헛개나무 하나만 잇으면 된다고 합니다. 가슴속에 열과 갈증을 없애고 고토를 멎게하여서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변비를 없애며 뱃속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잇다고 합니다. 풍습을 없애고 근육을 풀어주며 경락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도 있어 만성관절염을 치료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헛개나무의 성분은 열매, 뿌리, 가지 잎에서 포도당과 사과산 칼슘을 비롯한 후랑구라닌, 호베닌, 호베느시드, 하벤상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잇어서 술해독과 피로회복, 구토증의 치료효과가 잇는 헛개나무입니다.

어성초의 효능으로는

(1)소화기능의 향상으로 대장벽의 모세혈관을 재생시켜서 장속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2)미용효능도 잇어서 어성초를 먹으면 미백효과와 피부 트러블까지 잡아준다고 합니다. 이것은 어성초에 함유되어 있는 쿠에르치트런이란 성분의 효능이라고 합니다. 쿠에르치트런이라는 이 성분이 몸속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피를 맑게해주고 피부속의 독소를 사라지게하는 효능이 있다 합니다.

 

(3)몸속의 여러 독소들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4)어성초를 먹거나 피부에 바르면 세포 재생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5)어성초를 먹게되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잇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어성초를 먹으면 염증에 강한 체질로 바뀐다고 합니다.

(1)차를 만드는 법은 물 1리터에 어성초 10g을 넣고 30분 가량 끓여서 냉장보관하셧다가 시원하게 드시거나 데워서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2)어성초를 담근주로 만드는 법은 밀폐용기에 깨끗이 씻어서 말린 어성초를 용기의 3분의 1정도 채우고 나머지를 담금주로 채워서 밀봉하여서 1년 숙성시킨 후 소주컵 기준으로 하루 2잔에서 3잔 정도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3)어성초를 즙으로도 만들수 잇는데요. 어성초를 건강원에 가서 즙을 내어달라고 하셔서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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