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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뚝섬 스마일맨 장어집(쓰레기 마인드)

장사를 시작한지 5개월에 접어들게 된 장어집입니다. 뚝섬에 잇는. 보는 내내 웃는 얼굴로 사기치는 사장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욕얻어 먹을수도 잇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얼굴은 웃고 잇는데 재료도 쓰레기에 마인드도 쓰레기인 사장, 가격도 겁나 비싸네요.

흐미. 메뉴판을 보면 장어구이(2마리) 16,000원 (1마리 추가) 8,000원이나하네요. 갈치구이 19,000원, 마약 고발비 9,000원, 소라숙회 16,000원, 문어숙회 18,000원, 라면 5,000원 이 가격이면 고급은 아니더라도 중급 식당 가격이랑 얼추 비슷한듯한데..

조보아는 여기서 '진짜 산 거 아니에요?' 라고 묻습니다. 모르니 그러겟죠 . 백종원은 '그런데도 장사가 안되는건 저건 무조건 문제가 잇는거지'라고 합니다.'

장어집 특징인 빨래판 플레이팅 등장, 다른 생선구이도 역시 빨래판에 등장, 김성주는 여기서 '이것도 아이디어 같은데 장어집의...' 라는 멘트를 날립니다. 이에 백종원은 '뭐가 아이디어에요..! 라며 위생관리가 어려운 나무 빨래판'이라고 핀잔을 줍니다.

 

3대천왕때 백종원 맛집을 몇군데 다녀본후로는 백종원의 입맛을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건 백종원의 말이 맡는듯 합니다. 이런 장사 마인드를 가지고 어찌 5개월이나 버틴건지. 보증급에 월세는 낼 수 잇을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김성주는 '50만원이나 내고 배운 장어 굽는 기술' 이라고 추켜 새웁니다. 과연 장어집은 어떻게 장사하고 잇을지 둘러봅니다. 제작진의 카메라에 담긴 모습으로는 냉장고 정리중인 사장님?

그리고 가게 운영중 시간에 속이 타는지 맥주 마시는 사장, 다행히 백종원에게 안들켰네요. 장어 2마리 16,000원 주문하는 백종원 이에 장어집 사장 박병준은 '기본으로 같이 나가는거라면서 소고기 들어간 미역국을 기본으로 내놓습니다.'

방송 한번 타기위해 사기를 치는군요.백종원이 '누구 생일 같은데?' 라고 하자 장어집 사장은 '손님들이 말씀 많이 하시더라고요'라며 뻥카를 날립니다. 너스레까지 떨면서 손님들이 그런 말씀 많이 하신다고, 점심에도 이렇게 준다고 사기를 칩니다.

 

이 장어집 사장 방송이 바보인줄 아나보네요. 국민을 바보로 보는거군요. 언뜻보기에도 소고기가 가득한 미역국에 의심이 간 백종원이 '점심에도 미역국 줘요?'라고 묻자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사기를 치는 박병준 사장 '점심에도 미역국 나가요~'라고합니다.

김성주가 장어집 장어에 대한 자랑?은이라고 묻자 장어집 박병준은 '저희는 일단 저렴하게 접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합니다. 이 쓰레기 사장 정말 가관이군요.

어릴때부터 거짓말하는것과 사기치는것부터 배웟나보군요. 냄새부터 맡아보는 백대표가 하는 말 '사장님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냄새 때문에 참기 힘들어야 하는데 멀리 놓고 싶을 정도로 냄새가 좋지않아요!'라고 1차 독설을 내뱉습니다.

 

이 사장 새끼는 욕먹어도 사더구만요. 방송을 보는 내내 머 저런 새끼가 장사를 하는건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가게 망할 때가 되었는데 왜 망하지 않고 버티는지도..

부모가 돈이 많아서 그런가요? 아님 이 사장 새끼 실실 웃는얼굴로 사기를 치는거에 손님들이 넘어가는 걸까요? 아무리 그래도 맛은 드럽게 없을건데.

냄새를 맡아보던 백종원은 일단 한입 넣었다가 뱉습니다. 선명하게 보이는 굵고 긴 가시에 백종원은 '잘못하면 가시 걸리겟다 어이쿠'라고 합니다.

이에 박병준 쓰레기는 '가시 씹혀요...'라고 하자 김성주 '가시가 센가 봐요? 발라내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뱉어 버리시는데?' 라고 합니다.

과거 생선가시가 목에 걸려서 병원까지 가서 뺏던 경험이 잇던 백종원은 '어우 무섭다 지금 약간 공포를 느낍니다' 그러면서 다시 '이거 못 먹어 먹을 수 없어!' 라고 합니다.

백종원이 박병준에게 '주말에 장사 안되죠. 사장님? 애들을 데리고 어덯게 와'라고 말하며 일단 더 먹기를 포기합니다.

이에 박병준 쓰레기는 말합니다 '잘 드시는 분들은 잘 드시던데..'라고 말이죠. 사장 니가 먹어보지 그래요?

조보아가 '그럼 왜 민물장어로 안파시고 바닷장어로 파시는지?' 라고 묻자 묵묵무답인 쓰레기 박병준. 그 사이 백종원은 '이거 못먹어', '맛을 알아야 하니 억지로 한번 먹어볼게요'라고 하면서 SBS 보험들어있지?라고 묻습니다. 백종원은 '딱 술안주에요.

맨정신엔 못 먹어요! 맛 없어요'라고 합니다. 술안주로도 저렇게 나오면 그냥 버립니다. 안먹어요. 술이 아무리 고주망태가 되었기로서니 저걸 어찌 먹나요. ㅋ

백종원은 '장어가 수분이 다 빠졋잖아 물에 불린 북어 먹는것 같아'라고 하며 또 다시 '양념이 맛있어도 가시 때문에 위험해서 안먹어요'라고 합니다.

백종원의 진단결과 '가능하면 안 팔앗으면 좋겠어요.

손님들에게' 라고하면서 이거는 국내산 장어보다는 가시가 억세다니까라고 하자,

조보아가 물어봅니다 '국내산이 아니면 원산지가 어디에요?'라고 묻자 아무렇지 않은듯 박병준 쓰레기는 '남미요 페루'라고 합니다.

이에 열받은 백종원은 '페루산 장어? 그거에 비하면 가격도비싼 거에요'라고 일침을 가한후 다시 '이걸 누가 8,000원 내고 먹어요? 2인분 16,000원? 난 10,000원 해도 안 먹겟따'고 다시 일침을 날립니다. 이에 김성주가 '매운 장어집의 장어구이 가격은 얼마입니까?' 라고 묻자 박병준은 小자 3마리에 10,000원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대자, 대자가 저희랑 가격이 비슷할거에요'라고 대답합니다.

배워온 장어집 가격표를 보면 (소)3마리 10,000원, (대)2마리 10,000원, (대)5마리 20,000원입니다.

8,000원이 싸다고 생각햇던 장어집의 새로운 문제점은 '자기네 장점은 민물장어의 냄새가 안난다며 민물장어인척 하더니 원산지가 탄로가 나고 원가 대비 가격이 탄로'가 납니다. 백종원 또 열받앗습니다.

'골목싱당이 아니라 손님으로 왓으면 나 지금 나가요!'라고 하면서 또 다시 '아니면 온 김에 안주로 미역국 먹겟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니 미역국을 이렇게 끓이지..라고 합니다. 미역국도 드럽게 맛이 없었나봐요.

이렇게 말하는 걸 보면 말이죠. 백종원은 또 '고기가 이렇게 많이 들어갔는데 이런 맛이 날수가 잇지?'라고 의문을 가지고 잇는 사이 작가가 '사장님 혹시 오늘 미역국에 고기를 좀 더 넣으셧나요?라고 묻자 박병준 쓰레기는 말합니다.

'아뇨 아뇨 전혀'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으면서 말이죠. 햐 이 새끼 사기꾼으로 나갓으면 칼침 여러번 맞았겠는데요.

작가가 다시 '답사 갔을 때 고기가 잇는 줄 몰랐거든요..'라고 하고 PD도 '나도 아까 고기 못먹었는데'라고 합니다.

이러자 박병준은 '저녁 되면 좀 더 많이 올라오긴 해요..'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햐 이넘 정치인으로 나갓으면 나라 여러번 팔아 먹었겟네요.

수상한 걸 느낀 백종원은 '미역국 맛 체크를 위해 안족 주방으로 향하고, 그리고 큰 들통에 담긴 미역국'을 발견합니다.

미역국 냄비를 들고 밖으로 나오는 백종원, 장사하려고 끓여놓앗던 미역국을 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들통에서 덜어서 냄비로 갔고 냄비에서 데운걸 나한테 줬쥬?'라고 묻습니다.

큰 들통엔 고기가 많지 않다?면서 이건 아니지 방송한다고 고기를 많이 넣어주고!라고 핀잔을 줍니다. 큰 들통엔 고기가 없고, 백종원 미역국에는 고기가 많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이러니까 미역국에 고기맛이 별로 안나지'라고 합니다.

김성주 거들기 '스태프 분들 얘기가 대충 맞네요?'라고 하는데도 장어집 사장 박병준의 얼굴은 아직 웃는 얼굴입니다.

누가봐도 방송 때문에 고기많이 넣은 미역국인게 보이니까 백종원 진짜 한숨을 푸욱 쉬고 바깥쪽 주방으로 가서 백종원 '주방이 안쪽주방과 바깥쪽 주방이 다 잇는걸' 확인 후 '이렇게 작은 생선 굽는 기계로 어떻게 손님을 다 받아?'라고 의문을 가집니다.

백종원이 냉장고를 열어보자 냉장고 안에 잇던 초벌이 되어 잇는 고등어에 백종원은 추측을 합니다. '냉동 고등어에서 초벌을 해서 냉장고 보관 후 전자레인지에 데피는걸로'말이죠. 초벌이 된 고등어에는 다 빠진 수분이 밑에 고여잇는걸 보면서 말합니다.

'밑에 보여요 안보여요? 이게 다 고등어에서 빠진 수분인데.', '몰라서 그러는거여, 아니면 기본 생각이 이러는거야'라고 합니다.

고등어를 미리 초벌해서 냉동고에 넣어 놓은 박병준 뚝섬 장어집 사장, 정말 대단합니다. 박병준 너가 다 쳐드세요.그렇게 맛잇으면 말이죠. 김성주가 하루에 몇마리나 나갑니까라고 묻자 박병준은 안 나갈 때는 2마리...라고 말합니다.

장어도 다듬어진 상태로 들어오는 냉동 장어입니다. 또한 문어와 소라는 실온에서 보관하고 잇엇네요. 기본적으로 이건 냉장보관해야하는건데라고 하자, 박병준 지지 않고 한마디 합니다. '해동하려고 빼놓은 거에요. 저녁 장사하려고'라고 말이죠. 그러자 백종원 '이게 차가운 물이냐고, 실온의 물이지!'라고 반박합니다.

그러면서 백종원 한마디 더 합니다. '이거 큰일나요. 다 버려요 이거~ 사장님 끓여먹던지 자신 있으면! 점심장사도 하지 말고 고등어 다 버려요'라고 합니다.

이제서야 박병준의 얼굴에 웃음이 가시네요. 그리면서 한마디 더 하는 백종원 '저러다 사고 나면 어떡하려고 그래요. 인생 망쳐요 인생 망쳐!' 라고 합니다.

뚝섬 장어집 사장 박병준은 '마인드도 썩엇고, 구라도 잘치고, 잔머리 잘굴리네요' 세상 너무 쉽고 안일하게 살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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