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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흰민들레의 효능과 부작용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전형적인 증상

복통과 배변 습관의 변화를 들수 있는데 복통이 심하더라도 배변 후에는 호전되는 특징을 보이는게 특징입니다.

점액질의 변이나 복부팽만이나 잦은 트림, 방귀, 전신 피로,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도 나타나지만, 이러한 증상이 수개월 또는 수년간 계속되더라도 몸 상태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특징입니다.

혹시 체중감소, 혈변, 빈별의 증상이 동반되거나 50세 이상에서 증상이 처음 생긴 경우에는 대장 내시경검사, 복부 CT 검사, 소장검사등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흰민들레의 효능

(1)만성위염에 좋은데, 만성위염에는 민들레 20g, 막걸리 한숟가락을 함께 두번 달여서 그 탕액을 혼합하여 아침, 점심, 저녁 식수에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2)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에는 민들레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서 하루에 3번, 한번에 5푼씩 식후에 복용하면 위궤양에 효능이 잇다고 합니다.

(3)선천성 혈관종에는 신선한 민들레 잎, 줄기의 힌 즙을 짜서 혈관종 표면에 하루에 5회에서 10회를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1-3번의 내용은 중약대사전에 기록된 것입니다)

(4)본초연의 보유에는 급성 유옹에는 민들레를 깨끗하게 씻어서 짓찧어 부순 민들래와 인동덩굴을 함께 달인 짙은 액에 술을 조금 넣어서 복용한 후 자고나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간질환에는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 말린 것 30g에서 40g에 물 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3번에서 4번 나누어 마십니다. 그러면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되는 환자가 있다고도 합니다.

(6)변비나 만성장염에는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렷다가 가루 내어서 한번에 10g에서 15g씩 하루 세번 밥먹기 전에 먹습니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환을 만들어서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7)천식이나 기침에는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서 한번에 한 잔씩 하루 세번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8)산모의 젖이 잘 나오지 않을때에는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나물처럼 무쳐서 자주 먹으면 산모의 유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9)신경통에는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신경통에 좋다고 합니다.

(10)배뇨통이나 소변불통에는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서 먹거나 물로 달여서 마시면 배뇨통에 좋다고 합니다.

흰민들레의 성분

(1)민들레에 들어가 있는 콜리 성분은 지방분해를 돕고,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해서 지방형성을 억제해서 지방간이 되지 않도록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민들레의 플라보노이드+폴리페놀 성분은 감기나 감염성 질환의 알레르기를 예방, 우리 몸속에 쌓인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3)이눌린을 비롯하여 팔미친산과 아눌산, 비타민 B와 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잇어 면역력에 좋다고 합니다.

(4)테르핀이라는 성분은 함염작용에 뛰어나고 향균적용도 뛰어나서 위염, 위궤양, 편도염, 간염에 좋다고 합니다.

(5)민들레는 악성 종양이나 배양된 암세포의 성장을 늦출수 있다고 미국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센타가 발표한적 있습니다.

흰민들레의 부작용은 딱히 알려진것은 없으나, 자라는 토양에 따라서 농약이나 중급속을 머금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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