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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야기

탈북과 북한 이야기를 다루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 출연진 소개

박희순

강원도 원산 출신으로, 북한 인민군 상위 출신으로, 카리스마가 넘치는 새터민 or 탈북미녀입니다.

신은하

함경북도 무산군 출신으로 신은희의 동생입니다. 1987년생으로 2020년 나이는 34살입니다.남희석이 붙여준 별명으로 여자 정우성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중앙대 간호학과를 나왔습니다.

신은희

함경북도 무산군 출신으로 신은하의 친언니입니다.

유현주

1979년생으로 2020년 나이는 42살입니다.함경북도 청진시 출신으로, 전 북한선전대원이며, 이제만나러갑니다에서는 고운 녀성이라고 스스로 말하고 다니지만 억샌 북한 여성입니다.

 

윤아영

함경북도 회령시 출신으로, 이만갑에서 개념 정리를 담당하고 잇습니다.

할말을 꼭 하는 여자입니다. 윤아영과 결혼한 남자분 짠돌이 아내 만나셔가지고 고생이 많으실듯.

윤설미

탈북스토리는 1988년평양 금성학원 출신으로 뛰어난 아코디언 연주자입니다.

2020년 나이는 33살입니다.

어린 나이에 북한에서 중국으로 갔다가 인신매매를 당하게 되어서 중국의 시골로 팔려가게 됩니다.

거기서 중국 남편을 만나게 되고 남편이 죽자,한국으로 중국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딸과 함께 탈북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인샌매매로 팔려간 그곳에서 좋은 시부모님들을 만나서 그분들의 손과 발을 씻겨주다가,이제는 자신의 발을 씻겨주는 시어머니를 만납니다.

그리고 딸을 낳은 후, 다시 북한으로 북송 되었고, 중국 시부모님들은 윤설미에게 돈을 보내기 위해서 자신들은 입을 거 안입고, 먹을거 안먹으면서 북한으로 돈을 보냅니다.

이후 남편도 죽고 없고해서,중국에 있는 것이 불안했던 윤설미는 먼저 자신이 탈북을하게 되고, 그후에 시부모님들이 윤설미의 딸을 한국으로 보내게 됩니다.

지금도 윤설미는 중국의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를 엄마 아빠라고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통화를한다고 합니다. 

김옥희

양강도 출신으로, 북한에서는 축산발매원 출신입니다.

김옥희는 1995년생으로 2020년 나이로 26세입니다

김옥별

양강도 출신으로 김옥희의 동생이자 최근에서야 탈북에 성공, 가족과 함께 남한에서 생활하고 잇습니다.

올해 나이는 24살, 이만감의 막내인 김대현과 러부라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97년생으로 2020년 김옥별의 나이는 24살입니다

이연아

함경북도 연사 출신으로 옥구슬 구르는 목소리로 예전 이제만나러갑니다의 일등 방송원이었습니다.

 

주찬양

함경북도 청진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에 재학중이며 박학다식하고,영어도 원어민급으로 구사를 합니다.

한송이 탈북스토리

양강도 해산 출신의 탈북녀로 이제만나러갑니다에서는 애교담당을 하고 잇으며, 소녀시대를 보고 탈북했다고 합니다.

한송이는 북한에 있을때에 아버지가 당자금 사업을 하시던 분이라서, 가정형편이 넉넉한 편이었다고 합니다.

한송이의 아버지는 김정은의 자금을 관리하는 사업소의 소장 신분이어서, 일정한 수익을 올릴수가 잇었기에 한송이의 가정은 경제적으로 여유로는 편이엇다고 합니다.

한송이의 탈북과정 스토리를 보면 한송이가 살던 지역은 양강도 해산으로, 중국과 북한이 만나는 접경지역으로 비교적 한국의 방송이나 문물을 쉽게 접할 수 잇는 지역이었다합니다.

중국의 장사꾼들이 들어오거나, 북한의 밀무역꾼들이 중국을 드나들면서 남한의 가수들의 노래나 남한드마마를 가져와서 공급해주는데, 이 혜산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의 노래나 드라마를 많이 접할 수 잇다고 합니다.

그랬기에 한송이는 한국가수들의 노래를 많이 들을 수 있엇고, 천국의 계단,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같은 한국드라마도 많이 시청을 했다고 합니다.

한송이는 처음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와 송혜교를 보면서 남한 연예인들을 동경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남한 노래와 드라마를 접하게 된 한송이는 원래 압록강지역에서 밀수르 햇었기에 국경을 지키는 북한군인들과 안면이 잇어서, 중국에 물건을 갖고 오겠다는 거짓말을 하고서는 그 길로 압록강을 넘어서 중국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알고 있던 브로커가 없었던 한송이는 밀무역을 할때 알고 지내던 중국사람에게 전화를 하게 되엇고, 탈북을 해서 오갈데 없는 자신의 처지를 이야기하면서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중국사람의 도움으로 한송이는 장백에 잇는 한 한인교회의 목사를 알게 되어서 그 목사의 도움으로 집사의 집에 들어가 몸을 피할수가 있었고, 그곳에서 목사의 전도로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기독교 신자가 되엇으며, 또 그 교회의 도움으로 무료로 브로커의 도움을 받을 수가 있엇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로커의 도움으로 연길시로 이동, 그후 버스를 타고 2차행선지인 산동반도로 이동, 다시 산동에서 쿤밍으로, 다시 쿤밍에서 라오스 국경지대 부근으로 차를 타고 갔다고 합니다. 이 라오스까지의 탈북시간은 일주일 정도 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라오스의 국경지대에서 8시간가량을 험난한 밀림지대를 헤치고 걸어서 다시 중국국경을 넘어서 라오스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악어가 우글거리는 매콩강을 작은 쪽배를 타고서 건너서 태국으로 들어갈 수있엇다고 합니다.

탈북민들은 태국까지만 가게되면 북한탈출의 90%는 성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태국의 탈북수용소에 들어가서, 태국주재 한국대사관의 개입으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편을 타고 2013년 12월에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한송이 나이는 탈북당시 21살이고 지금은 5년이 지나서 26살이라고 합니다.

1994년생으로 2020년 나이는 27세이며 현재는 아프리카 TV  BJ로 활동중이랍니다

김아라의 탈북스토리

함경북도 회령시 출신으로,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남부럽지 않은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김아라는 1991년생입니다.2020년 나이로 30살입니다.

아버지가 탄광에서 일해서 30평짜리 아늑한 집에서 풍요로운 생활을 했다는 그녀.

그러나 북한의 고난의행군 시기와 함께 가정에 문제가 생겨나기 시작, 악제가 겸치면서 아버지는 직장에서 짤리고 이 후 집안 사정은 어려워졋다고 합니다.

집에 돈이 없어서지고 식량이 없어지자, 김아라의 아버지는 집을 내다 팔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폐가로 이사를 가서 살았는데, 각종 벌레와 쥐까지 있는 집에서 살았다고합니다.

우리의 70~80년대와 비슷한 상황이었나봅니다.

김아라의 어머니는 가난을 견디지 못하고 가출을 해버립니다.

그 때 김아라의 나이 10살 정도에 어머니를 대신에 동생을 돌보고, 아버지의 뒷바라지까지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텃반을 가꾸어 배추나 감자 등의 먹을거리를 수확해서 먹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재혼을 하시고 새엄마가 자식 3남매를 데리고 오면서, 김아라와 그 여동생의 구박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아라와 여동생은 외할머니집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생활이 13살까지 이어지다가 13살에 중국으로 넘어가서 어머니를 만나서 중국에서 잠시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아라가 중국어를 잘하나 봅니다.김아라의 방송 데뷔는 tvN '이제만나러 갑니다'로 데뷔를 하게됩니다.

당시에는 화재의 인물이었으나, 지금은 어엿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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