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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란?

공장이나 자동차 오염물질이 인공적으로 배출되면서 형성되는 먼지를 말합니다.

황사란? 주로 중국 북부의 건조지역이나 몽골 사막과 고원에서 만들어진 미세한 흙먼지를 말합니다.

황사는 주로 봄에 불어옵게되는데 그 이유는?

(1)강한 편서풍이 불기 시작합니다.

(2)흙먼지가 많은 중국의 지역에서 햇빛이 지표면의 공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서 상승기류를 만들게되면 먼지가 공중에 뜨게 됩니다.

(3)비가 안 오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흙먼지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기에 여름에는 비가 많이 오고, 가을에는 식물이 번성하고, 겨울에는 추운 날씨가 이어져서 봄만큼 황사가 생기지 않습니다.

미세먼지는 2013년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만큼 위험한 놈입니다. 또한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직경인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먼지입자를 말합니다.

미세먼지와 황사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입자가 아주 작기에 눈으로 쉽게 볼수가 없는데요, 미세먼지가 눈에 들어가게 되면 안구 가려움증이나 염증을 유발시키고, 뇌에는 혈전을 만들고, 세포를 손상시켜서 뇌졸중과 치매를 유발시킵니다.

또한 폐로 들어가게 되면 염증을 일으키고, 기침과 천식을 악화시키는가하면, 심장에 끼치는 영향으로는 산화스트레스 증가로 인한 부정맥을 발생시킵니다.

태아에게는 성장 저하와 출생후 뇌신경 발달 저하로 인한 지능저하를 유발시키는가하면, 피부에는 모공확대와 피부염, 알레르기를 유발시키고, 자궁에는 태반의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서 태아에 영양공급을 방해합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내어 놓았습니다.

단기대책을 보면 2017년 9월에서 2018년 상반기까지의 대책으로이미 지나가긴 햇지만 대책안을 보겟습니다.

(1)응급 감축조치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한 응급 감축조치를 우선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그 대책안은 봄철인 3월에서 6월까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5기 가동 일시중단이고, 생활 응급감축조치로는 주변 배출원인 공사장과 불법소각을 집중 정검한다고 밝혔습니다.

(2)고농도 비상저감조치로는 고농도 발령시 수도권 지역에 수도권 전체에, 수도권 공공에, 수도권역에 3가지 유형으로 비상저감조치로 차량부제와 사업장 운영조정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국민건강 선제적 보호로는 미세먼지 환경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 50㎍/㎥에서 35㎍/㎥으로 민감계층 이영시절의 실내 먼지를 PM2.5 유지기준을 신설하였습니다.

(4)민감계층 활동공간 개선으로는 어린이 통학차량을 친환경차로 전환하는가 하면(경유차에서 LPG차량이나 CNG차량으로, 체육관 없는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979개교에 실내 체육시설 설치 지원을 2019년 완료하는것을 목표로 대책안을 내어놓는가 하면, 공기정화장치 설치 지원을 2017년 시범사업 후 추진키로 했습니다.

중장기대책은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을 해서 2022년까지 시행하는 것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1)감축목표는 종전대책 대비 2배 높은 목표를 설정을 해서 2021년 14%에서 2022년까지 30%로 감축 대책안을 내어놓았습니다.

(2)국내배출량 획기적 감축 대책으로는 사회 全부분에 대한 특단의 저감대책 추진안으로 발전분야에는 공정률 낮은 석탄발전 원점 재검토와, 석탄화력 39기 배출허용기준을 현행 대비 약 2배 강화하는가 하면, 노후 석탄발전소 7기 임기내 폐지키로 했으며, 재생에너지 비중을 20130년까지 20%로 확대키로 했습니다.

수송면에서는 노후경유차를 조기 튀출하는등의 강력한 관리로 조기폐차나 운행제한지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내어놓는가하면, 질소산화물 기준 신설과 배출허용기준을 대폭 강화하는가하면 친환경차의 보급을 확대하고 건설기계 및 선박 관리를 강화하겟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분야에서는 배출총량제 확대로 수도권에서만 행해지던 것을 수도권과 충청도,동남,광양만권으로 넓혔으며,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혓습니다.

생활에서는 도로청소차량을 2배 확충하는가하면 비산먼지와 생물성 연소대책을 강화하겟다면서 공사장과 농촌 불법소각등을 감시할것으로 밝혔습니다.

(3)강화된 환경서비스 제공면에서는 민감계층의 이용시설의 집중 지역을 프리존으로 지정해서 특별관리, 즉 노후경유차 출입제한과 사업방 운영조정방안등을 내어놓는가 하면, 민감계츠을 찾아가는 케어서비스를 실시하겟다고 밝혔습니다.

(4)한국과 중극의 국제협력 강화방안으로는 미세먼지 이슈를 한중 정상회의 의제화와, 국내 실질 영향이 큰 지역인 화북성과 산동성을 대상으로한 협력사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민감계층이란 영유아와 학생 어르신 등을 이르는 말로 미세먼지에 취약한 민감계층을 보호하고자 마련한 대책이라고 합니다.

이 환경부에서 발표한 종합대책에 따르면 4대 핵심배출원인 발전,산업,수송, 생활부분을 집중적으로 감축한다면 2022년가지 국내 배출량이 31.9%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세먼지 나쁨인 50㎍/㎥ 초과 이상 발생일은 2022년까지 약 180일인 70%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소요 예산 및 향후 이행과 점검체계를 보면 정부는 미세먼지 감축과 국민 건강보호 대책 이행을 위하여서 2022년까지 약 7조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주요 사업 별로는 재생에너지 발전 지원에 2조 4,000억원, 친환경차 보급에 2조1,000억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와 저공해와 조치에 8,000억원의 국가 예산을 2017년에서 2022년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의 PM10 오염도는 2013년부터 악화 또는 정체가 된 상태로 PM2.5 농도는 세계보건 기구의 권고기준인 10㎍/㎥, 일본 도쿄의 13.8㎍/㎥와 런던의 11㎍/㎥보다 2배 높은 상태라고 합니다.

미세먼지를 대하는 자세

(1)삼겹살을 먹으면 미세먼지가 씻겨 내려간다?

삼겹살처럼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게되면 미세먼지가 씻겨 내려간다는 소문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셨을듯 합니다. 그러나 상당량의 미세먼지는 음식을 섭취하는 식도가 아닌 호흡기를 통해서 몸에 들어오기에 삼겹살이 미세먼지 배출과 직접적이로 연관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국환경공단에서는 고지방 음식이 오히려 중금속 같은 유해물질의 체내 흡수를 돕는 부작용을 만들수 잇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삼겹살보다 오히려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이라고들 말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하루 1.5리터, 8잔 이상의 물을 자주 마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2)황사 막는 마스크 세탁후 사용해도 될까요?

미세먼지나 황사를 막으려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KF지수를 확인해야한다고 합니다.

KF지수는 미세먼지를 얼마나 잘 차단해주느냐를 나타내는 것으로 KF 뒤 숫자가 클수록 차단 정도가 높다고 합니다.

마스크 별 분진 투과율을 보면 수치가 낮을수록 효과가 크다고하는데 방한용 마스크는 66.9%, 일회용 마스크는 73.4%, 황사용 마스크는 4.42%인데 이 황사용 마스크를 세탁을 하게되면 54%로 방한용 마스크나 일회용 마스크에 비해서는 분진 투과유링 좋지만, 그래도 4.42%에서 54%로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황사용 마스크는 1회용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의 대처방안

(1)실외활동은 가급적으로 자제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날일수록 말이죠.

(2)흐르는 물에 코세척하기

(3)세수와 손 자주 씻기

(4)창문을 닫아주세요. 환기는 피해주시구요.

(5)빨래는 실내에서 건조하세요

(6)실외 활동시에 마스크 착용을 하셔야합니다. 식약청에서 인정한 것으로 말이죠.

(7)물, 녹차를 자주 마셔줍니다.

(8)해조류나 도토리묵, 배, 마늘, 미나리를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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