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손님이 온다고하고, 이사한 기념으로다가 집들이를 해야할 때, 또는 명절에 명절음식을 만들기가 산더미일때를 위해서 만물상에서 김원희의 친구인 이지희가 30분만에 만드는 해물잡채와, 30분만에 만드는 갈비찜, 그리고 20분만에 만드는 초간단 크림새우를 만드는 법을 공개를 하는데 가게에서 티비에서 눈이 떠나질 않습니다.
저것이 과연 과능한 것일까?
살림9단 요리9단로 출연을한 패널들도 고개를 젓게 만들었었죠.
그러나 이지희씨는 요리를하는데 서두르는 기색하나 없이, 초조한 기색하나 없이 쉽게쉽게 요리를 만드는 것을 보면서 우와~ 이것만 터득한다면 잡채, 갈비찜 일도 아니겟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나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집, 또 종가라서 손님들이 불숙불숙 찾아오는 곳, 그리고 남편이 사람을 좋아라하고 술을 좋아라해서 집에 밤이고 새벽이고 친구들을 끌고와서 술상 차리라고 할때도 유용할 듯 합니다.
가게에서 손님이 없을 시간이 되면, 한가한 시간에 tv조선에서 방영하는 살림9단 만물상을 종종 시청을 하는데 그 이유는 각종 요리정보들과 생활정보를 터득할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소개할 요리는 고기잡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해물잡채입니다.
보통 일반 잡채를 숙련된 주부가 한다면 15단계를 거쳐서 1시간 30분이 소요가 된다고 하지만, 이지희는 5단계로 줄이고 20분만에 해물잡채를 완성한다고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빠르고 가성비 최고인 방법을 찾고 있기에 최고의 살림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1)먼저 일반 당면을 준비를 해서 납작한 프라이팬에 넣고는, 커피 포트기로 끓인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그리고 물의 양은 당면이 잠길 정도로만 부어줍니다.
(2)이때에 당면을 불릴때 당면만 불리는 것이 아니라 잡채에 간을 하기 위해서 적당한 양념을 넣어주면 좋은데요. 포도씨유 1스푼+간장 1스푼+설탕 1스푼으로 밑간한것을 당연이 든 후라이팬에 넣어줍니다.
당면은 이제 뜨거운 물에서 불 동안에 잡채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손질해서 냄피에 순서대로 넣어주는데요.
(3)가장 바닥에는 이지희씨가 가장 좋아하는 양파를 반개 썰어서 깔아줍니다.
(4)그리고, 적당히 불은 당면의 반을 두번째로 양파 위에 깔아줍니다.
(5)이지희씨는 순서대로 쌓는다고해서 아파트 층수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3층에는 당근이 입장을 합니다.
(6)그리고 당근 위층인 4층에서는 해산물인 낙지를 깔아줍니다.
(7)그리고 5층인 낙지 위에는 반정도 남은 당면을 깔아줍니다.
(8)그리고 마지막 층인 6층에는 물로 씻어서 물기를 조금 뺀 시금치를 넣어줍니다.
Tip.그리고 여기서 약간 물기가 부족하다고 생각이되면, 소주잔 한잔 정도의 물을 넣어줍니다.
(9)그리고 해물로 인해서 날 수 있는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한 용도로 맛술도 한잔 정도 첨가를 해줍니다.
이때 냄비는 바닥이 너무 얇은 것보다는 적당히 두꺼운것을 사용하시고, 불은 중불 정도로 익혀줍니다.
중불로 10여분을 끓이게되면 김이 나기 시작할때, 이때 다시 불을 약불로 줄이고 나서5분에서 10여분 정도를 더 끓여줍니다.
(10)그리고 잡채가 익어갈 동안에 잡채에사용할 양념장을 만들면 됩니다.
해물잡채 양념장에는 양조간장 1/4컵, 설탕 3스푼(듬뿍 3스푼), 참기름을 넣고 섞어 줍니다.
(11)이제 약불로 충분하게 익은 잡채와 양념장을 일회용 비닐장갑 없이, 숟가락으로 저어주시면 완성입니다.
ⓑ두번째는 LA갈피찜 레시피입니다.
(1)갈비 핏물을 빨리 빼는법은 물로 적당히 씻은 갈비를 키친타월을 깔고 갈비를 겹쳐지지 않게해서 올려줍니다.
(2)그리고 갈비의 핏물이 빠질 동안에 양념장과 채소를 준비하시면 되겟습니다.
Tip.만물상 이지희 LA갈비찜 양념장 만들기
믹서에 배 반토막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습니다. 그리고 양파 1개를 깍둑 썰어서 넣습니다. 여기서 깍둑 썰어서라는것은 우리가 흔히 먹는 깍두기를 상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간장 8스푼, 설탕 6스푼, 다진마늘 2스푼, 물 한컵을 믹서기에서 곱게 갈아줍니다.
(3)압력밥솥에다가 핏물을 뺀 LA갈비를 밑에 깔아줍니다.
(4)그리고 곱게 갈린 아까 만든 양념을 부어줍니다.
(5)당근과 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넣습니다.
(6)표고버섯을 1/4등분으로 해서 잘라서 넣어줍니다.
그 이유는 표고버섯에 양념이 베이게되면 고기와 분간하기 힘들정도의 맛이 나게되는데, 갈비는 비싸고 표고버섯은 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7)이제 압력밥솥의 뚜껑을 닫고 중불로해서 가열시켜 줍니다.
(8)끓기 시작하는 타임, 압력밥솥의 콕이 벨벨거리기 시작하면 다시 약불로 줄입니다.
(9)그리고 나서 약불에서 15분정도 가열시켜 주면 가성비 최고의 30분 갈비찜이 완성이 됩니다.
여기서 LA갈비가 좋은 이유는 국산갈비는 5cm정도의 두께로 썰어서 늦게 익는 반면에, LA갈비는 2cm의 두께로 썰기에 빨리 익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갈비찜을 하게되면 5시간에서 6시간의 시간이 소요가되기 마련인데, 이지희씨의 이 방법으로는 30분만에 뚝딱 갈비짐이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새번째로 만들 음식은 크릴새우입니다.
이것은 중국집에서 파는것인데 그것은 가격대가 고가라서 아이들이 먹고싶어할때 이렇게 만들어준다면 비슷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필요한 재료들로는 양파 1/3개, 파인애플 통조림 링 3개- 후루츠칵테일도 괜찮다고 합니다, 만두피는 마지막에 먹는 그릇용, 마요네즈, 레몬즙, 칵테일 세우(마트에 파는 손질된 새우가 있다고 합니다), 곶감은 장식용으로, 설탕, 식용유는많이 튀김용, 튀김가루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보통 일반 새우튀김을 하는데는 10단계를 거쳐서 1시간이 소요가 되는데, 이지희의 새우튀김은 4단계를 거쳐서 10분이 소요가 된다고 하네요.
일반 새우는 꼬리에 잇는 물총을 제거를하고 껍질을 깐 후 내장까지 제거를해야하는 번거로운 단계 때문에 1시간이나 걸리지만 이지희씨의 새우튀김은 10분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Tip.새우 튀김시 꼬리에 있는 물총이 기름에 튈 수 잇어서 제거는 필수입니다.
(1)먼저는 기름을 튀길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가열을 시켜놓습니다.
(2)해동된 새우를 채반에 담아서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마트에 가면 먹기 좋게 손질해 놓은 새우를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3)채반에 달걀흰자를 부어서 새우에 덕지덕지 묻혀줍니다.
(4)그리고 흰자에 어느정도 범벅이 된 새우를 밀폐용기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새우가 안 보이도록 튀김가루를 붓습니다.
(5)밀폐영기를 닿고는 새우에 튀김가루가 잘 입혀지도록 흔들어주세요.
(6)새우를 달구어진 기름에 튀겨냅니다.
여기서 사용하는 빨간 칵테일 새우는 이미 한번 익힌 새우라서 꼭 많이 익힐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이제 새우튀김은 완성이 되었으니 이제는 크림새우를 만들어 보겟습니다.
(7)파인애플 통조림과 마요네즈, 레몬즙, 다진 양파만 잇으면 됩니다.
(8)마트에서 판매하는 파인애플 통조림에서 링 3개정도를 다져서 프라이팬에 올리고 설탕 3스푼을 넣은 후에 불은 중불에서 졸여줍니다.
(9)적당히 졸여진 파인애플에 마요네즈를 한컵 정도 넣어주시구요.
(10)상큼한 향을 더하기 위해서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11)그리고 마지막 단계, 크림소스에 약간의 식감을 위해서 다진 양파를 넣고 살짜기 볶아 줍니다.
(12)이렇게 만들어진 크림에 취향에 맞게 찍먹을 하시거나 부먹을 하시면 됩니다.
(13)그리고 만두피로 그릇을 만들어서 그 위에 크림새우를 넣는데요. 새우를 튀긴 기름을 이용하면 됩니다.
(14)새우를 튀기고 달궈져 잇는 기름 위에 국자위에 만두피를 올리고 기름에 넣으면서 계란 거품을 내기위해서 사용하는 걸로 꾹 눌러서 10초정도 있다가 꺼내게 되면 그릇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여기에 새우튀김을 아까 만들어 놓은 소스에 넣고 버무려 줍니다.
(15)만두피 그릇에다가 크림새우를 담고 마지막으로 곶감을 적당히 잘라서 데코레이션을 해주면 크림새우의 완성입니다.
출처:tv조선 살림9단 만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