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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진미령의 맥주로 수육만들기와 된장돼지고기볶음까지 한방에

안녕하세요:) 뚱이 블로그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진미령의 맥주로 수육만들기와 된장돼지고기볶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콜레스테롤 걱정없고 잡내없는 수육만들기가 있습니다. 재료는 삼겹살과 맥주만 잇으면 된다고 합니다. 맥주에 삼겹살이라 맥주를 마시면서 삼겹살을 구워서 먹어는 봤지만, 이것은 누구나 상상하지 못한 핵폭탄급 레시피네요.

메뉴 이름은 말 그래도 '술 취한 돼지'로 정햇다는데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

다른 재료 전혀 없이 맥주로만 수육을 만들 수 잇다는것이 획기적이지 않나요?

물 없이 맥주만 끓여서 거기에 고기를 삶아서 만드는 수육, 맥주를 첨가하는것이 아니라 맥주에만 고기를 삶는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과학교육학 박사 최은정씨는 고기 잡내 잡는 맥주는 맥주의 알콩로 성분이 휘발하면서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 성분과 함께 날아가서 잡내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맥주에 들어잇는 탄수화물이 돼지고기의 풍미를 살려준다고합니다.

10분만에 술 취한 돼지 수육만들기 레시피

(1)맥주를 냄비의 반 정도 부어준뒤에 끓여줍니다. 그리고 맥주가 끓을때 생기는 거품은 굳이 걷어낼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2)맥주가 끓기 시작하면 삼겹살을 넣고 2분에서 3분정도 삶아줍니다.

생소하죠? 고기가 익는 2분에서 3분동안 돼지고기의 잡내와 나쁜 기름기까지 잡아준다고 하네요. 신기합니다.

또한 삼결살은 목살보다 고단백이긴하지만 지방함량이 높다고 하는데, 맥주가 지방까지도 잡아준다고합니다.

 

맥주가 돼지고기의 포화지방을 배내어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잇어서 혈관질환이 걱정인 겨울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맥주를 끓이면 알코올 성분은 다 날아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맥주를 사서 끓어셔 먹으면 무알콜 맥주가 되는것인가요?

수육을 먹다가 남는 경우들 다들 많이 경험하셧죠? 그 다음날이나 냉장고에 넣어두엇던 수육을 이용한!!!

 

된장 돼지고기볶음 레시피

(1)남은 맥주수육을 먹기 좋게 설어줍니다. 이때 입이 작은 분도 있고, 큰분도 잇을테니 적당량으로 자신이 먹기 좋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재료는 삼겹살 300G,된장 1큰술,다진파 1큰술,다진마늘 1큰술(이때에 마늘은 갈로 팍팍쳐서 다져주세요)

(2)돼지고기 300g 기준에 된장 1큰술,다진파 1큰술,다진마늘 1큰술,후춧가루 약간,생강즙을 조금 넣고서는 잘 어우러지게 버무려주세요.

묻힌 양념만으로도 군침이 도는데 이때 드시진 마시구요. 배고프다고 말이죠.

된장이 발효식품으로는 최고라는것은 알고잇엇는데, 찌게에 끓일때 마지막에 된장을 넣으라고 알고 잇거든요. 열을 가하게 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잇어서 된장의 영상소 파괴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달군팬에 빨리 익혀주셔야 합니다.

(3)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념된 고기를 넣어서 후다다닥 볶아줍니다.

여름엔 고추장! 겨울에는 된장양념이 제격이라고 합니다.

된장과 돼지고기의 환상궁합은 된장의 레시틴이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가 하면, 돼지고기의 찬 성질을 중화시켜줘서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남은 수육을 활용한 5분 초간단! 된장 돼지고기 볶음 완성입니다.

밥 반찬으로도 좋고, 술 안주로도 그만인 된장 돼지고기볶음! 오늘 저녁 식탁위에나 술안주로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Tip.북한에서는 삶은돼지고기를 된장에 넣고 같이 숙성시켜서 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된장맛이 좀 더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이건 어디까지나 북한 일부 지역사람들의 된장담그는 법이니 참고만 하세요.

번외로 준비한 전통 장 10분만에 만드는 비법(레시피)공개 한영숙

일명 나잇살빼는 10분된장입니다.

(1)청국장 가루에 멸치액젓을 섞어 줍니다.

전통방식 국간장을 안쓴느 이유를 물엇는데 강순의님이, 한명숙님의 댖답은 국간장이 최고지만 없을경우에 멸치액젓으로 대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Tip.향이 강한 까나리 액젓보다는 깔끔한 멸치액젓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2)조청을 넣어서 섞어줍니다.

조청을 넣는걸 보고 강순의님 조청을 넣는 이유는 사는 맛 된장이 난다구하는 효과라네요. 종갓집에서 조청을 넣으면 시어머니한테 쫓겨난다고 강순의님 한마디 거드십니다. 아 웃겨! 요즈음 제 주위에서는 종갓집을 찾아보기 힘드네요.

여기서 잠깐!

전통방식은 조청대신에 엿기름으로 장을 담가야하는 방식으로 보약이라고합니다. 요즘 전통방식보다는 빠르게 해먹는것이 요즘 트렌드에 맞는듯 합니다.

전통방식과는 많이 다른 10분 장 레시피,간단하게 만들기 위해서 장의 색과 감칠맛을 살려주는 조청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청이 없을 경우에는 물엿으로도 대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3)보관 기간을 늘리기 위해서 소주를 넣어줍니다.

시판되는 된장의 첨가물이 부담스럽다면 10분 된장을 강력추천합니다.

찌개에 넣어도 깊은 맛을 내어주는 10분 된장, 된장은 숙성기간을 거쳐서 오랜시간 정성들여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햇는데, 이러헥 간단하게 만들수 잇다면 된장 구지 사먹지 않고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채자연표 만능양념장

(1)간장 300ㅎ,다시마 육수 200g,설탕 100g,올리고당 100g,다진 마늘 50g생강 20g을 냄비에 넣고는 한소끔 끓여서 식혀줍니다.

(2)고추장 300g,고춧가루 300g을 넣고는 섞어주면, 순식간에 완성된 만능양념장입니다.

보관법은 2일에서 3일간 실온에서 숙성시킨후에 냉동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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