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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장자연 사건에서 이부진 남편 임우재만 빠진이유,이혼소송

ⓐ임우재와 장자연 재조명

임우재 전 삼성가 고문이 배우 장자연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장자연 사건이 다시 저 밑바닥에서 물위인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은 2014년 3월에 서울 중구청의 도심재생과 소속 공무원에게 3억 6천만원이라는 뇌물을 준 혐의로 세상을 시끄럽게 한 바 있습니다.

현재 다시 재조사된 장자연리스트 사건을 조사중인 대검찰청의 진상조사단에는 당시의 담당 검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통화내역을 제출 받았고 임우재의 이름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장자연 사건이 붉어질 당시에 장자연의 휴대폰에서 임우재라는 통화내역이 엄연히 존재하고 잇었고, 당시 휴대폰의 명의자는 임우재 전 고문의 부인인 이부진사장인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장자연-임우재 35차례나 통화내역을 확보했는데, 당시 수사기관에서는 임우재를 조사 안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은 '장자연씨를 어느 모임에서 본 적은 있는것 같지만, 무슨 관계도 아니고 수차례 통화한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장자연 사건은 2009년 배우 장자연이 세상을 떠나게되면서 장자연 리스트라고 불리는 문건을 통해서 드러난 정.재계 유력 인사들의 성접대 스캔들입니다.

 

장자연은 문건에서 생전에 기업인과 유력언론사 관계자를 포함,연예 기획사 관계자등으로부터 성접대를 강요받앗다는 것과, 강제추행까지 있었다고 폭로를 햇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9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해당 사건은 현재에도 진행중입니다. 수사게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장자연이 '대표 김사장이 자꾸 술에 약을 타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밤새 그들을 접대를 했어요.약을 줄이고 싶어요. 더이상은 못 버티겟어요. 난 이렇게 끝날 것 같아요'라는 내용등의 절규를 부르짖었지만 모든 관계자들은 무혐의 처분을 받고, 당시 장자연 기획사 대표이던 김씨의 폭행혐의부분만 인정되어서 유죄로 인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는데 그쳤습니다.

이에 이부진과 이혼 소송 절차를 밝고 있는,임우재가 장자연과 수차례나 연락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추궁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 공화국, 그리고 재벌의 힘인 것인가요?

약자에게는 강하고, 강자에게는 약한 법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법인지 묻고 싶습니다.

ⓑ비리의 온상 임우재

2014년에 서울 중구청 도심재생과 소속의 공무원에게 3억 6천만원의 뇌물을 준 혐의로 국민의 원성을 산바 있습니다.

그러나 돈이 오가는 시기에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중구의 장충동에 한옥호텔을 짓기위해서 추진하던 시기라서 뇌물성일 가능성이 아닌가하는 의혹이 제기되시도 했습니다.

당시의 서울시에서는 조사 당시 뇌물을 받은 공무원에게 사실을 확인, 지난 4월에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도 햇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조사과정중에서 도심재생과 소속의 공무원은 평소에 알고 지낸 임우재 전 고문에게 돈을 빌렷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아무리 재벌이라도, 3억 6천만원이라는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하는 돈을 빌려주는것이 가능한 것인지 전 의심스럽습니다.

ⓒ현대판 남자 신데렐라 '임우재'

임주재와 이부진의 만남은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삼성에 입사한 후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하다가 만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임우재 전 고문과 삼성 총수 일가의 맏딸인 이부진 결혼당시에 국내 최고 재벌가의 장녀와 평사원의 만남이 뜨거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임우재는 단국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 1995년 삼성계열사인 에스원 사업기획실에 입사합니다. 그리고 우연일까요?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도 같은 해에 삼성복지재단에 평사원으로 입사를 하게되었고, 이 두 사람은 사회봉사를 통해 인연을 맺어서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1999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후에 임우재는 2005년도에 삼성물산 도쿄주재원을 거쳐서 2005년 삼성전기 기획팀의 상무가 됩니다. 그리고 2010년에는 전무로 승진을, 2012년에는 경영기획실 부사장으로 승진을 하게됩니다.

현대판 남자 신데렐라라로 불릴만한 초고속 승진입니다.

 

그러나 당시의 임우재는 세간에 알려진 평사원과 재벌가의 장녀의 만남이 아닌 '사실은 이건희 회장의 경호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햇다'고 밝히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삼성가의 맏사위로 미국 MIT 경영 대학원으로 유학을 가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기도했으며, 이것으로 인해서 두차례나 자살을 기도했는데 죽기전에 아내 이부진의 발견해서 살렸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이부진과 결혼을 하지안혹 때가되면 물러나려고햇으나, 이부진의 동생인 이서현이 결혼을 서두르는 바람에 이건희 회장이 언니가 먼저 결혼하지 않으면 허락하지 않겟다고 해서 급하게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결혼스토리를 밝힌바 있습니다.

그리고 임우재와 이부진은 이혼 절차를 2014년 10월부터 이혼조정민 친권자 지정 신청을 법원에 내게 된것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것이 진실이고 어느것이 거짓인가는 아직까지 지켜보아야할 듯 합니다.

이부진은 1970년 생으로 호텔신라의 대표이사 사장이자, 아버지는 이건희,어머니는 홍라희,할아버지는 이병철,오빠는 이재용,동생 이서현을 가족으로 둔 삼성공화국의 맏딸입니다.

이부진의 순자산은 한화로 약 2조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2조면 북한의 김정은의 4조에 조금 못미치고 그래도 세계 몇대 재벌에 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임우재는 1968년생으로 이부진보다 2살위이며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경영대학원 석사를 수료했습니다.  2016년 12월까지 삼성전기 고문을 하다가 현재는 이부진과의 이혼소송으로 아마도 모든 직위에서 해제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故 장자연 문건 미스터리-누가 그녀를 이용했나?'라는 제목으로 2019년 4월 27일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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