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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세 혜택의 함정과 절약방법

3단계 누진세 계산법(단독주택용)

(1)200kwh 이하 구간의 기본요금은 910원, 전력량 요금은 93.3원입니다.

(2)201kwh에서 400kwh의 구간은 기본요금은 1,600원, 전력량요금은 187.9원입니다.

(3)500khw 초과시 기본요금은 7,300원이며, 전력량요금은 280.6원입니다.

Q&A.총 사용량이 560kwh일 경우에 계산법은?

200kwh X 93.3= 18,660원, 200kwh X 187.9=37,580원, 160kwh X 280.6=44,896원의 사용요금이 부과가 됩니다.

108,436원(사용금액) + 10,483원(부가가치세 0.1%) + 4,012원(전력산업기반자금 0.037%) + 7,300원(초과 기본요금)=총금액 123,291원이 부과가 됩니다.

아파트용 고압전기요금 누진세표

참고로 공동주택인 아파트는 전기요금이 일반 단독주택의 전기요금보다 더 저렴합니다.

2018년 7월,8월,9월은 폭염으로 인한 전기요금세 누진세 구간조정을 햇습니다.

(1)200kwh 이하의 구간은 300kwh 이하로 조정하엿습니다.

(2)201kwh에서 400kwh 구간은 301kwh에서 500kwh로 조정하엿습니다.

(3)401kwh 초과 구간은 501kwh 초과로 조종하엿습니다.

올 2018년 여름은 유별난 폭염으로인해 에어컨 사용량이 많아서 전기세폰탄을 맞을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현재3단계의 누진세 체계를 조절해서 전기세 할인을 적용한다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혜택을 많이 받아야 할 저소득층 즉 200kwh 미만 사용자들에게는 적용이 무의미 했습니다.

위에서 계산법을 보듯이 200kwh미만 구간은 어떻게 계산을 한다고 해도 요금의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뒤늦게나마 그들을 위한 대처방안으로 저소득층의 전기요금을 한시적으로나마 30%까지 할인을 해 줬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나라의 전기는 산업용이 57%, 일반용이 21%, 주택용이 14% 사용을 합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 7월 기준 산업용 전기는 kwh당 81원이었고, 상업용 전기는 105.7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산업용과 상업용은 주진제는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가정용 전기요금의 최저구간이 kwh당 93,3원인것을 감안한다면 가정용 전기요금이 얼마나 비싼것인가를알수 있습니다.

여름철 에어컨 효율적인 사용방법

에어컨을 사용하는 이유는 덥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에어컨을 사용할 때 가져야할 자세중 하나가 날씨가 덥기 때문에 덥지 않기 위해서 에어컨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18℃밑으로 해서 춥게하기 위해서 에어컨을 틀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실외온도와 실내온도의 차이를 5℃에서 8℃ 이상 차이를 두지 않는 거이 중요합니다. 대구는 올해 여름 39℃를 넘나드는 폭염속에서 지내야

만햇는데 에어컨의 설정온도를 18℃에서 24℃로 해 놓게 되면 하루 종일 추워서 냉방병이 걸릴뿐 아니라 남극에서 생활하는 기분을 체험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전기료 폭탄은 각오를해야만 합니다.

여름철에 집에 들어와서 일단 냉수로 샤워를 한다면 기본적으로 몸의 온도가 조금 낮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방에 들어가서 에어컨을 켰을때 24℃에서 25℃로 설정을 해두고 어느 정도 시원한 느낌이 들면 26℃에서 28℃로 설정을 높게 잡아 놓습니다.

이렇게만한다고 해도 덥지 않은 상태에서 시원하게 하루를 보낼수가 잇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앞에다 선풍기 한대를 틀어 놓는다면 시원한 바람이 멀리 주방까지 퍼지게 될 것입니다.

에어컨은 방안 공기를 차갑게하기 위해서 틀어놓는 것이 아닌, 덥지 않게하기 위해서 틀어놓는다는 것만 기억한다면 여름철 폭염속에서도 에어컨으로 인한 전기세 푝탄은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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