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뚱이 블로그입니다. 요즘은 건강을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요. 물론 대충 살다가 가지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구요!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손과 발이 저리는 위치로 손,발 저림의 원인을 알아볼까합니다. 그리고 손발저림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제 주위만 봐도 저에게 손이 자꾸 저리다, 발이 자꾸 저리다는 분들을 간혹 볼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현대인들은 컴퓨터 앞이나 책상에 고정된 자세로 오래 앉아잇는 시간이 많다보니 한번 움직이면 손, 발이 저리는 현상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손과 발이 저린 이유가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일수도 있으나, 뇌질환이나 척추질환,손목터널증후군,혈액순환장애,목디스크,허리디스크,만성신부전,간질환,영양결핍,당뇨 등의 원인은 여러가지입니다.
증상으로 알아보는 손,발 저림현상
양 손과 발이 저리고 혈액 검사상의 당뇨를 진단 받으셧다면 당뇨로 인한 말초 혈액순환 장애의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혹시 근래에 들어서 갈증이나, 피로감과 무기력감, 허기짐을 쉽게 느낀다거나 급격한 체중감소가 잇으시다면 당뇨로 인한 손,발 저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뇌질환으로도 저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과성 뇌허혈증이나 뇌출혈, 뇌경색, 지주막하출혈, 뇌종양등도 손이 저린 이유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혈관에 출혈이 발생한다거나 막히게되면 뇌 세포에 혈액이 돌지 않게 되고 그로 인해서 손상이 된 뇌 위치에 따라서 다양한 장애가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곳에 발생할 경우에도 손과 발이 저릴 수 있으며 이런 저린 증상 이외에도 구토나 두통,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거나 현기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1)일과성 뇌허혈증은 뇌혈관에 혈전이 막히거나 혈압이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뇌혈액순환이 나빠지는 경우에 발생하는 질병으로 갑자기 발병하여서 몇분에서 30분 가량 계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2)뇌출혈 또한 손과 발의 저림 현상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동맥경화와 고혈압으로 인한 뇌출혈이 발생하게 되면 한쪽 팔다리의 마비증상과 함께 구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뇌 자체에 종양이 발생을 하거나 다른 부위에 생긴 종용이 뇌에 전이 되는 뇌종양일 경우에 이른 아침에 두통을 동반한 저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뇌질환의 경우에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잇으니 이럴때는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의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합니다. 이 손목터널증후군은 남성보다는 주로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손목을 지나는 신경과 인대들이 지나는 터널이 좁아져서 신경염증이나 압박을 느껴서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손가락의 감각이 아예 없어지고 엄지손가락의 근육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혹은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손이 저린데 무슨 디스크냐구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목과 허리 척추에서 나오는 신경이 전신에 걸쳐서 분포가 되어 잇어서 충분히 의심을 해볼만 합니다. 디스크로 인한 손과 발의 저림의 경우에는 몸이 차가운 냉증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을 의심해보아야합니다. 손과 발 저림현상은 뇌졸중의 전조증상이라고 의학적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은 갑작스럽게 신체의 특정부위에서 나타나기에 이는 조기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에 언어장애라든가 반신마비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간질환, 영양결핍이나 만성신부전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간질환이나 갑상전기능의 저하라든가, 만성적인 신부전증이나, 항 경련제를 장기복용하는것 역시 손 저림 현상의 원인이 되기도합니다.영양결핍이 장기화 되는 경우에 손 저림 증상과 동반해서 만성신부전증이나 간질환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손 발이 저린 경우에 대개는 운종부족이거나 혈관이 좁아지는 현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꾸준하게 가벼운 운동을 통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술이나 담배도 손 발 저림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결핍으로 손 저림이 양손에서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 상황은 비타민B12가 부족한 현상으로 이때는 피로감과 함께 기면증을 동반하면서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손과 발이 저릴때 해결방법
손저림은 나이가 들게되면서 신경섬유 기능의 저하로 자연스레이 발생빈도가 높아지는데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손이 저리는 형상을 자주 느낀다면 다른 질환임을 의심해 보아야합니다.
일시적인 손저림이라면 엄지와 검지 사이 부분을 꾹꾹 눌러준다거나 손바닥에서 손목 앞 부분을 지압을 해주게 되면 손이 저릴때 해결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리와 발이 저릴때는 혈맥이 막혀서 하체에 기가 돌지 않아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럴때는 무릎을 힘껏 펴주게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잇고, 오래 앉았다가 일어설 때 좌우 엄지 발가락에 힘을 주어서 몇 번 꼼지락거리게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이래도 안된다고 하면,심한 경우인데 이때는 앉은 자세 그대로 발바닥의 양쪽의 용천혈을 눌러주게되면 저린 증상이 완화가 됩니다.
손과 발이 저릴 때 섭취를 하게 되면 완화되는 음식으로는 귤껍질이나 마늘, 부추, 생강, 인삼 등이 잇습니다. 귤 껍질은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성질이 있어서 차로 우려내어서 마시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수족냉증 환자들의 손발저림에 좋습니다. 마늘이나 부추,생강과 인삼도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음식이라 손,발 저림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인한 손발 저림에는 간편한 마사지를 통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좋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바디로션이라든가 오일 등으로 손바닥이 보이는 팔꿈치 부분에 발라줍니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 팔꿈치부분에서부터 손목부분까지 지그시 누르면서 밀어줍니다.
이렇게 30번정도하고 나서 반대쪽도 함께하다 보면 어느새 부드러워져 잇기에 움직이기 편합니다.
평소 일을 한후에 주물러 준다라던가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서 온몸을 풀어주는것고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수건을 든 채로 팔을 곧게 뻗은 후 오른쪽과 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서 가볍게 몸을 움직여준다면 굳은 몸을 유하게 만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