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고등어 국내산과 수입산 구별법

뚱이의 블로그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국민 생선인 고등어의 국내산과 수입산 구별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합니다.

먼저 우리나라에서 잡히는 국내산 고등어인 참고등어는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살결이 탱탱해서 조림으로 해먹어도 되고, 구이용으로 해도 맛있습니다.

대서양 고등어인 노르웨시안 고등어는 기름이가 많아서 부드럽고 탄력이 적어서 생선구이용으로 적합합니다.

참고등어와 더불어 국내연안에서도 잡혀서 국내산 고등어인 망치 고등어는 참고등어보다 따뜻한 수온에 살기에 지방층이 얇고 맛도 퍽퍽해서 선호도 면에서 떨어지는 편입니다.

중국산 고등어를 망치고등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등어와 망치 고등어의 경우에 비슷한 겉모습을 지니고 잇어서 구분하기가 쉽지 않지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배쪽의 검정색 반점의 유무로 판별을해야 합니다.

참고등어는 등쪽에 줄무늬 아래 즉, 배쪽에 검정색의 반점이 없는것에 반해서, 망치 고등어는 배쪽에 검정색의 반점이 측면으로 길게 늘어져 있습ㅂ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한 요약정리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대서양에서 잡히는 고등어로 배지느러미 윗부분이 검은색에, 부레가 없으며, 등쪽 물결무늬가 옆줄 비늘 옆 아래까지 뚜렷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국재산 고등어는 배지느러미 윗부분이 흰색으로 부레가 잇으며, 등 쪽의 물결무늬가 점점 흐려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국산 망치고등어는 배지느러미 윗부분이 흰색이며, 등 쪽 물결무늬가 점점 무늬가 흐려지는 것은 국내산 참고등어와 동일하지만 배에 암청색의 반점이 잇습니다.

국내산고등어 vs 노르웨이산 고등어 차이점

(1)국내산 고등어는 몸통이 넓고 통통한 편이며, 노르웨이산 고등어의 경우 길고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2)등쪽의 무늬로도 국내산과 노르웨이산 수입 고등어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국내산 참고등어의 경우에 등쪽의 물결무늬가 흐릿한 반면에,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뚜렸단 등쪽 물결무니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은 공기노출정도에 따라서 달라진 것입니다.

노르웨이산 대서양 고등어는 수출을 목적으로 배에서 잡는 즉시로 가공처리를 해서 공기노출이 적어서 물결무늬가 뚜렷한 것이고, 우리나라에서 잡는 고등어는 구이나 조림용으로해서 생물로 유통이 되어서 가곧처리를 하지 않아서(?) 또는 늦어져서 공기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서 물결무늬가 옅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기준은 절대적이지 않는 것이 횟감용인 국내산 고등어는 물결무늬가 선명합니다.

(3)눈알 크기로도 참고등어와 대서양고등어를 구분할 수가 있는데, 국내산의 고등어는 눈알이 대서양 고등어에 비해서 큰 편입니다.

(4)그리고 국내산 고등어의 속살이 노르웨이산 고등어의 속살보다 붉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어부들이 잡아서 손질하는 방식과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잡아서 손질하는 방법과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참고등어는 배에서 바로 피를 빼지 않고 경매부터 유통까지 이루어지기에 핏기가 살에 배어서 붉은색을 띠는 것입니다.

그러나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어획에서부터 가동까지가 우리나라와 다르게 그 시간이 상대적으로 잛아서 국내산에 비해 붉은 정도가 훨씬 덜한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고등어 고르는 법

싱싱한 고등어를 고르기 위해서 알아야할 것은 눈의 투명도, 생선 등쪽 무늬의 선명도를 보고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맑고 투명할수록, 등쪽 물결무늬가 뚜렷하고 짙은 것일수록 신선한 고등어입니다.

위에서 설명을 드린 국내산 고등어와 노르웨이산 고등어, 그리고 중국산 망치고등어의 분별법을 먼저 숙지하신 후, 국내산 고등어를 고를때 이 방법을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만져보았을 때 살이 단단한 느낌이 드는 것을 골라야하고, 다른 생선류와 마찬가지로 아가미가 어두운 붉은빛이 아닌 선홍빛을 띠는것을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산 고등어vs 양식 고등어 구분하기

고등어의 특징은 다들 아시다시피, 성질이 급해서 잡은지 얼마지나지않아서 죽어버리고, 빠른시간에 부패가 시작이 됩니다. 이로 인해서 고등어회는 산지에서만 맛볼수 있었던 귀한 음식중의 하나로 여겨져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고등어도 양식을하기 시작하면서 현재 전국의 각지에서 고등어의 회맛을 볼 수 잇게 되었습니다.

횟감용으로 사용한느 고등어는 우리나라의 제주연안과 통영인근 해적에서 잡히는 자연산 고등어와 통영 인근에서 양식되는 고등어가 대부분입니다.

자연산 고등어의 경우에는 회로 썰어 놓았을 경우 살과 껍질을 연결해주는 혈합육이 선명도가 짙은 붉은빛을 띠는데 비해서, 양식산 고등어회는 이 혈합육이 옅은 선분홍빛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혈압육 외에도 주변 살 빛에도 붉은 빛이 돈다면 자연산 고등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고등어의 제철은 가을인 9월에서 11월 말사이가 고등어가 가장 맛이 좋은 시기입니다. 그 이유는 이 시기의 고등어들은 산란을 마치고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서 먹이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서 살이 충분히 오를때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을철 고등어는 몸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한 지방함유량이 최대 30%까지 올라서 고등어 특유의 고소한 맛이 풍부해집니다.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