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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술을 자주마시면 나타나는 정신질환과 질병 12가지

한국이 세계에서 술 소비량 1위 국가라는 슬픈 소식을 알고 계시는가요?한 신문기사를 보면 술로 인한 질환으로 숨지는 사람이 하루 평균 13명이며 음주와 관련된 사회적인 비용이 10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2017년에만 알코올성 간 질환등의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는 4809명으로 통계청에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 국민 1인당 연간 알코올 소비량은 소주 115병, 139만명의 알코올중독자가 잇다고 집계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20대 여성의 경우에는 10명 중에 1명이 고위험 음주자라고 합니다.

그나마 반가운 소식은 예전에는 친목모임=술을 강조하면서 반강제로 형성이 되었던 술자리에서, 이제는 술을 아예 거부를 하거나 스몰럭셔리, 편주족 등 관계보다 걔성을 추구하는 문화로 바뀌고 있다는 것에서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sns를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술을 거부하는 모임도 생겨나고 있다고합니다. 저도 한 2달을 밤에 맥주 2캔씩 매일 먹다시피하니 배가 쿡쿡 쑤시는 듯한 느낌이와서 술을 멀리한지 이제 일주일 조금 넘어갑니다.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 술을 마시게 되면 뒤따라오는 병과 질환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이제는 술 권하는 사회에서 당당히 술을 거부하는 사회로 차츰 바뀌고 있다는 소식에 전 완전 환영한다는 말을하면서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술국가, 술문화에 젖어든 한국 과연 술을 마시게되면 뒤따라 오는 질병이나 병들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술이 가져오는 부작용

1)비만을 부릅니다. 사람은 나이가 먹을수록 살이찌는 체질로 변화가 되는데, 그중에서도 술로 인해서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술에는 영양성분이 없는데, 그러나 함께 섭취하는 안주의 문제입니다.술에 취하고, 술분위기에 취하게 되면 맛있는 안주에 나도 모르게 손이가는 경우가 잇는데 이것이야말로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술만 마시면 살이 찌지 않을것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지방을 연소하는 것을 방해하게 되고, 중성지방은 증가시키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합니다.

(2)기억력 저하를 가져옵니다. 하루에 한잔에서 두잔의 소량을 마시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다 주게되지만, 과음을 하게 된다면 해마가 쪼그라들면서 기억력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해마라는 것은 뇌에 잇으면서 우리의 기억과 학습능력을 담당하는 조직입니다.술을 마시게되면 해마의 크기가 줄어들면서 인지 능력에 영향을 가져다 준다고합니다.

(3)우울증 유발, 적당량의 술을 기분좋게 먹는다면 나에게 도움이 되겠지만, 매일 습관적으로 마시는 술은 우리의 정신에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4)술로 인한 인격장애의 종류(자기 중심적인 사고, 부정적인 성격과 생각, 온갖 핑계대기, 자기 연민과 분노 원망, 자극적으로 변하는 성격, 낮아지는 자존감, 충독적이고 공격적, 현실과 책임을 도피)하려는 성격으로 바뀔수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게되면 생기는 질병

(1)잦은 음주는 위암, 간암, 대장암, 구강암, 인후암, 인두암, 유방암, 식도암 등의 암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을 마실때에 담배를 같이 피게 될 경우에 그 위험성은 배가 된다고 합니다.

(2)과음을 하게되면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수가 비정상적으로 감소하면서 빈혈이 발생해서 피로, 어지러움, 아찔함, 숨가쁜 증상을 경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술의 성분인 알코올은 간에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을 해서 지방간은 물론 간이 굳어버리게되는 간경화나, 간경변증의 질환을 유발해서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4)폭음과 과음은 혈소판을 엉기게 만들어서 혈전이 더 많이 생기게 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부정맥, 심근병증의 심혈관질환을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5)나이가 들어서 고령이 되면 발생할 수 있는 치매를 어린 나이에 경험하고 싶으실때는 술을 과음하시면 됩니다.

술을 과음하는 경우에 치매 발생시기가 앞당겨지면서 한창인 나이에도 불구하고 치매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6)걸리게 되면 상상을 초월하는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통풍, 요산결정체가 관절에 축적이 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인데, 잦은 음주는 통풍 발생의 원인이 되면서, 만약에 기존에 통풍을 앓고 계시던 분에게는 통풍을 더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7)잦은 음주, 과음은 간질이 없던 사람도 간질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8)잦은 음주로 인해서 뇌의 호르몬에 변화를 주어서 우울증을 유발시키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경우에 봉착했다면 술을 끊게되면 우울증은 사라진다고 합니다.

(9)음주는 교감신경계를 교란하여서 고혈압을 유발시키며, 이로 인해서 신장질환을 비롯한 뇌졸중이나 심장질환 등의 심혈관질환의 원인으로 작용을 합니다.

(10)과음은 알코올 신경병증을 유발시켜서 손발저린 증상이나, 근육약화, 변비, 실금, 발기부전의 질환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11)지속되는 음주는 췌장염을 유발시켜서, 복통과 만성설사 등의 증상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잦은 음주는 췌장의 분비 기능에 가벼운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데, 급성 췌장염의 증상으로는 복통이 먼저 나타난다고 합니다. 배꼽 주위나 윗배에 통증을 주로 호소하게 되는데 통증의 정도는 다양하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었을 대에 악화가 되기에 구열질이나 구토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배를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계속되고 똑바로 누어 있을 때 통증이 심하다면 췌장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급성 췌장염은 혈액검사와 CT촬영 만으로 쉽게 진단할 수 있고, 급성 췌장염이라면 췌장 효소의 분비를 줄이기 위해서 금식하고 충분한 수액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대부분 약물 치료만으로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12)잦은 음주,과음은 면역체계를 저하시켜서 폐렴이나 결핵, 에이즈, 기타성병의 감염 위험을 높이는데, 폭음후에 위험한 남녀간의 관계로 인해서 성병의 감염 확률이 3배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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