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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의 모든것

30대 재벌그룹과 100대 부호들의 혼맥지도 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뚱이 블로그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할 내용은 30대 재벌그룹과 100대 부호들의 혼맥지도 두번째편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관료와 재벌간 혼연관계

당대 관료들과 혼연관계를 맺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과의 혼연은 정부정책 및 정보에서 발바르게 대응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경경유착의 또 다른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고 관료들이라고해서 이익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재벌 가문과의 因緣은(인할 인에,인연 연자) 소위 말하는 '실탄'을 확보한 것과 다름이 없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견해입니다. 이러한 필요충분조건에 의해서 집안과 집안이 맺어졌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재벌가중 LG그룹이 관료 집안과 가장 많은 혼맥도를 형성

구인회 LG그룹의 창업주의 둘째 동생인 故구정회씨의 둘째아들인 구자헌씨는 조종열 젅 대한수산회장의 딸인 조금숙씨와 결혼했습니다.

 

셋째동생인 구태회 명예회장의 장녀는 이계순 전 농림부장관 짐안으로 시집을 가서 출가를 했으며, 구자경 전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본무(LG그룹 회장)씨는 김태동 전 보사부장관의 딸인 김영식씨와 혼인을 합니다.

또한 구자경 전 LG그룹회자으이 장녀는 김용관 대한보증보험 사장의 아들인 김화중씨와 결혼을 하여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다섯째 동생인 구두회 명예회장의 장녀는 김택수 전 공화당 원내총무의 집안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LG그룹에서는 이처럼 당대 관료들과의 혼맥도 형성에 적극적이었다고 합니다.

LG그룹 못지않은 혼맥도를 자랑하는 효성그룹

효성그룹 역시 5개의 관료 집안과의 혼맥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으로는 故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는 홍금식 전 변호사회의 회장과 사돈지간입니다 .

 

이유는 차남인 조양래씨가 홍문자씨와 백년가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효성그룹과 관료집안의 혼사는 효성그룹의 창업주인 故조홍제씨의 동생인 故조성제씨가 적극적이었다고 합니다.

홍재선 전 전경련 회장의 딸이던 홍애수씨가 셋째며느리로,3남이던 조경래씨와 결혼합니다.

넷째 아들인 조익래씨는 원용석 전 경제기획원장의 딸이던 원정선씨를 아내로 맞아 들였으며, 장녀인 조정숙씨는 정종철 전 서울시장의 아들이던 정창순씨와 결혼을 해서, 정종철씨의 집안으로 출가를 하게 됩니다.

이에 못지 않은 혼맥을 지닌 한진그룹과 금호그룹

한진그룹이 관료집안 4곳과, 금호그룹이 관료집안 3곳과 사돈을 맺었습니다.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는 이 전 차관의 딸이던 이명희씨를 장남인 조양호씨와 혼인시킴으로써 직접적인 사돈관계를 맺었습니다. 또한 이 전 은행장의 아들이던 이태희씨를 사위로 맞아들였습니다.

 

또한 조중훈 창업주의 형인 조중렬씨의 둘째 아들인 조지호씨는 이 전 상공장관의 딸이던 이숙희씨와, 조중훈 창업주의 다섯째 동생이던 조중건씨의 장녀 조윤정씨는 이 전 외부장관의 아들이던 이정훈씨와 혼인함으로 사돈관계를 맺었습니다.

박인천 금호그룹의 창업주의 경우에는 관료 집안과 직접적으로 사돈관계를 모두 형성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박인천 금호그룹 창업주의 차남인 故박정구씨는 김익기 전 국회의원의 딸인 김형일씨를, 3남인 박삼구씨는 이정환 전 재무부장관의 딸인 이경렬씨와 혼인을 합니다.

故박정구씨의 장녀인 박경애씨는 배태성 전 제헌의원 집안의 배영환씨와 결혼해서 출가를 햇습니다.

재벌집안간의 WIN-WIN 혼맥형

스페셜 패밀리 라인이라고해서 재벌 집안끼리의 혼사를 빗대어하는 말입니다. 예전처럼 권력층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얼마든지 꾸려갈 수 있다는 판단에서 생긴 현상입니다.이 같은 혼맥구축은 경쟁관계이면서도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서 기업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입니다.재벌그룹 중에서 가장 화려한 혼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바로 LG그룹입니다. LG그룹의 혼맥은 재계뿐만 아니라 언론계와 관걔, 학계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그룹 역시나 그룹 규모만큼이나 정계와 재계의 거대한 혼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롯데그룹과 금호그룹도 화려안 혼맥으로 재계를 거미망 줄처럼 엮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신들의 기득권을 철옹성처럼 지키기 위한 행태는 국가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시민들의 중론입니다.

LG가의 재벌 사돈잡기

재계에서 가장 화려한 혼맥을 자랑하는 LG그룹을 흔히들 재벌 혼맥의 본류로 분류합니다. 혼맥도를 따라가보면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재벌가 집안과 연결이 되지 않은데가 없을 정도입니다.실제 LG그룹이 직접적으로 혼맥관계를 맺고 있는곳만도 삼성그룹,SK그룹,금호그룹,한진그룹,대림그룹 등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1957년부터 LG그룹의 재벌 사돈잡기는 시작되었습니다. 국내 재벌그룹중 랭킹 1위인 삼성그룹과의  통혼도 이때에 이루어졌습니다.

물고리를 튼 주인공은 故구인회(LG 전신인 럭키금성)창업주의 셋째아들인 구자학씨(아워홈 사장)와 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차녀인 이숙희씨입니다. 이들의 결혼은 통혼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재계의 정상에 있는 두 그룹이 사실상 결혼으로 맺어진 사이가 된 것입니다.

향후 이 인맥은 한진그룹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구자학씨(아워홈 사장)의 둘째 딸인 구명진씨는 한진일가로 출가하게 되면서 한진그룹과 연을 맺었습니다.

구명진씨가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아들인 조명호씨와 백년가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1996년 현대가문과의 인연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일찌기 세상을 떠난 故정주영 전 현대그룹의 명예회장의 4남인 정몽우씨의 장남인 정일선씨와 구태회 LG전선 명예회장의 손녀인 구은희씨가 결혼하게되면서, LG그룹과 현대그룹과는 사돈지간이 됩니다.

이로서 LG가문은 삼성과, 현대가문등과는 가깝고도 먼 친척인 사돈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LG가문은 한일그룹과도 연을 맺고 있습니다. 구인회 회장의 막내 동생인 구두회씨의 장녀인 구은정씨가 김한수 한일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김택수씨의 아들인 김중민씨와 결혼을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박두병(두산그룹 회장)의 3남인 박용훈씨는 구인회 명예회장의 조카사위가 됩니다.

LG가문과 대림그룹 가문과는 직접,간접적으로 사돈관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일단은 구인회 회장의 차녀인 구자혜씨는 대림산업 창업주인 이규덕 회장의 아들인 이재연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장남인 구자경 명예회장은 대지주의 딸인 하정임씨와 결혼한 이후에 대림그룹에 딸을 시집보내게 됩니다.

이로인해서 LG그룹 가문과 대림그룹 가문간에 직접,간접적인 혼맥이 만들어진 것입니다.이 밖에도 대한펄프 최병민 가문, 한국타이어 조양래 가문, 대한전선 설원량 가문등과도 혼맥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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