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람이의 정보입니다. 이번에 할 포스팅은 고삼에 대한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부분입니다.
12월이 되니 날씨가 이제는 추워져서 내복을 꺼내서 입어야하나하는 고민을하게 되는 겨울입니다. 다들 감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가 사는 지역은 최저기온 영상 1℃/최고기온 영상 15℃입니다. 미세먼지는 보통이라는데 그래도 마스크는 착용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고삼의 효과(효능)
고삼의 첫번째 탁월한 효과(효능)
위장기능을 개선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고삼에 들어잇는 옥시마트린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옥시마트린 성분은 위 운동의 억제를 도와주면서, 위산의 분비를 억제시켜서 스트레스로 인한 위궤양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급성장염에도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또한 소화기능을 개선시켜준다고도 하니, 식후에 소화가 잘 안되서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은 식사후에 고삼차를 마셔주게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삼의 두번째 탁월한 효과(효능)
항염증 작용으로, 고삼에는 플라보노이드, 알칼로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알칼로이드 성분이라는 것은 우리 몸과 혈액이 산성화되는 것을 억제하고 막아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살균작용과 해독작용을 해서 여드름의 균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해서 고삼의 찬 성질로인해서 열독을 개선하는것은 물론 여드름과 아토피의 가려움증 치료에도 뛰어난 효능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고삼 추출물에는 세로토닌으로 유도된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려움증과 긁는 행동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가려운 곳을 긁게되면 가려운 신호 대신에 피부의 통증을 신호로 뇌에 전달을 해 일시적인 현상으로 가려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때 통증이라는 놈을
가라않히기 위해서 분비가 되는것이 세로토닌인데, 세로토닌은 신경세포를 더 활성화시켜서 더 심한 가려움을 느기게 한다고 합니다.
고삼의 세번째 탁월한 효과(효능)
항암작용으로, 고삼의 주 성분중 하나인 알칼로이드 성분+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합쳐져서 체내에 쌓인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어서 항산화 작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삼의 네번째 탁월한 효과(효능)
이뇨작용에 탁월하다는 것입니다. 고삼의 알칼로이드 성분은 이뇨작용에 또한 탁월한 효과(효능)가 있다고합니다.
알칼로이드 성분이 소종작용으로 소변을 보게될때에 요도의 염증을 없애주고, 소변의 양을 증가시켜주는데 도움을준다고 합니다. 그와 더불어 소변이 자주 마렵다고 느껴지는 방광염이나 혈뇨와 같은 각종 비뇨기 증상 개선에도 효과(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고삼의 부작용/주의사항
고삼에 있는 마트린이라는 알칼로이드 성분을 2% 정도 함유하고 있는데, 마트린 성분은 동물의 운동신경과 호흡근을 마비시키는 작용을하기도 한다고합니다.
그래서 적당량을 섭취함에 있어서는 괜찮지만, 과다섭취를 하게 될 경우에 경련이나 대뇌 마비,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위가 허하고 찬 경우에는 사용을 하지 말아야하며, 다른 약재와 함께해 두가지 이상을 함께 사용을 할경우에는 약성이 나빠질수도 있고,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가 있어서 고삼 한가지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삼의 성질
성질은 차고, 맛은 쓰며 독이 없습니다.
고삼 복용법(다른말로는 도둑놈의지팡이)
봄과 가을에 채취를하여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남아잇는 줄기도 제거를하고 흙을 깨끗이 씻어서 버리고 물에 적셔서 수분이 잘 스며들게 한 다음에 얇게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건조기에 건조를해서 약재로 사용합니다.
고삼을 먼저 찹쌀의 진한 쌀 뜨물에 하룻밤동안 담그고, 이튿날 아침에 비린내와 수면위에 뜨는것이 없어질때까지 여러차례 깨끗한 물로 잘 헹구어서 말려준 후에 얇게 썰어서 사용합니다.말린 것을 하루에 4g에서 12g을 사용하는데, 건조한 고삼 5g에서 10g에다가 물700ml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물의 양이 200ml에서 300ml 정도가 될때까지 달여서 2회에 나누어서 복용을 한다거나, 환으로 만들어 복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