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이 블로그입니다. 이번 포스팅 내용은 과메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과메기라함은 겨울철의 청어나 꽁치를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게되면서 그늘에서 말린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청어의 어획량이 많지가 않아서 대부분 꽁치로 주로 과메기를 만든다고 합니다.
1960년대 이전에는 청어의 생산량이 많아서 청어로 과메기를 만들었지만, 1960년 이후부터는 청어의 수획량이 줄어들게되면서 청어대신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꽁치보다는 청어로 만든 과메기가 윤기가 더 잇고 기름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엔 과메기를 접할때는 대학생때였는데 첨에 비릿비릿한 맛에 맨정신으로는 먹을 수 없어서, 글라스에 소주를 부어서 원샷하고 첫경험을 한 기억이 잇을만큼
과메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과메기의 제철은 11월부터 1춸까지가 제철음식으로서 스테미너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과메가로 유명한 지역은 바로 구룡포입니다. 요즘은 각종 택배의 발달로 집안에서도 주문만하면 먹기 좋게 과메기가 포장이 되어서 집으로 배달이되는 시대입니다.
과메기의 효능 정리
과메기의 효능 첫번째,과메기에는 다량의 비타민E가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E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세포막을 유지시켜주는가 하면 지방의 산화를 막아주는 역할까지 함께 한다고 합니다.
과메기를 꾸준하게 섭취를하게 되면 노화예방, 그 중에서도 피부노화에 도움을 밭을 수 있을뿐 아니라 다량으로 포함된 오메가3로 매끈하고 탄력이쓴 피부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
민A가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있어서 야맹증을 포함한 눈건강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메기의 효능 두번째,과메기에는 생꽁치보다 오메가3의 함량이 3배 이상이 높은데, 이 오메가3는 혈관질환의 일종인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과메기의 효능 세번째,과메기에는 고단백 등 푸른 생선에 잇는 불포화 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잇습니다.
사람들은 DHA나 EPA를 자체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해서 음식으로만 섭취를해야 한다고 합니다. DHA와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어서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가하면, 혈액을 맑게 해주어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생 같은 심혈관계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DHA는 특히나 두뇌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아이의 지능발달과 노인성 치매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과메기의 효능 네번째,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성분이 다량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칼슘을 우리 몸에 흡수가 되도록 도와주는 비타민D도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잇다고 합니다.
해서, 성장기의 어린이들이나,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개선과 뼈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과메기의 효능 다섯번째로는 간기능 개선,빈혈개선, 피로회복등에 도움이 됩니다.
과메기를 맛잇게 먹는법
과메기는 건고가 잘 되면 될수록 그 풍비는 더 좋다고합니다. 구매를햇을때 덜 꾸덕꾸덕하다면 좀 더 말려서 먹어주세요.
실파, 마늘, 배추, 김, 된장, 초고추장을 준비해서, 실파는 먹기 좋게 다듬어 주고, 마늘은 얇게 채썰어줍니다. 김도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나서 배추에다가 김을 얹어서 과메기 한점, 된장을 살짜기 얹어서 마늘과 모추를 얹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과메기의 부작용
꽁치에는 색산이 풍부하여서 핵산을 구성하는 퓨린체는 대사과정을 거치게되면서 요산이 되기에, 혹시라도 요산수치가 높으신 분들이나, 통풍이 있는 분들은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서 가급적이면 섭취를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맥이 약하거나 아랫배가 찬 분들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