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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닭고기 효능 10가지와 부작용 정리편!

안녕하세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으로는 닭고기의 효능과 부작용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간식, 치맥의 신화를 일으켰던 치킨, 아이들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좋아라하는 닭고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닭고기 효능

첫번째,근육의 생성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닭고기 부위중 하나인 닭가슴살은 퍽퍽하긴하지만 근육생성에 필요한 단백질이 다량 함유가 되어 있고, 낮은 칼로리와 빠른 포만감으로 인해서 몸매관리와 다이어트에 좋은 식재료랍니다.

 

두번째,닭의 간은 근육의 피로와 시력향상,눈병에 도움을 줍니다.세번째,닭날개는 피부의 미용과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네번째,닭다리는 시력보호와 함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부위입니다.

다섯번째,닭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많이 들어가 잇어서 자주 먹게된다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섯번째,닭발은 콜라겐 덩어리입니다. 콜라겐은 우리몸의 피부보습에 좋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또한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일곱번째,닭은 원기회복을 필요로 할때의 보양식으로, 몸이 차거나 체력이 떨어져 힘이 없을때 먹게되면 원기를 회복합니다.

 

여덟번째,닭발에 포함이 된 콜라겐의 효능 중 한가지가 관절을 튼튼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관절뿐이 아니라 뼈의 건강에도 좋아서 성장기 어린이로부터 시작을 해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부에게 좋은 닭고기이니다.

아홉번째,당뇨에 좋은 음식인 닭고기입니다. 세종대왕은 여러가지 성인병중의 하나인 소갈증을 앓고 있었다고 하는데, 소는 태운다는 뜻,갈은 목마름이라는 뜻입니다.

신체 내부에 쌓인 열로 인해서 다음다식하지만 소변으로 당분이 빠져나가게 되고 몸은 점차 여위어가는 병으로 한의학에서 보는 소갈증은 현대인의 당뇨병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세종대왕은 20대때부터 소갈증을 앓기 시작을해서 합병증으로 인한 눈병도 있었다고 합니다. 10년 가까이를 열심히 치료한 끝에 40대에 접어들면서 건강이 다소 회복되기 시작함이라고 세종실록에 나와 있습니다.

세종대왕은 약이 되는 음식인 닭고기르 소갈증을 치료하고자 했습니다. 식료찬요에는 소갈증의 치료 방법으로 백웅계라고 불리는 흰 수탉 한 마리를 삶아서 국이나 죽으로 복용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당뇨병은 신장의 정혈이 고갈되면서 몸이 소모가되고 마르는 소모성 질환으로 닭고기는 신체의 에너지의 근본인 정혈을 보충해주고, 뼈와 근육을 강화하는 작용으로 몸이 쇠약하고 소변이 잦은 경우에 좋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열번째,닭고기에 풍부하게 함유가 된 단백질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의 주원료가 될뿐 아니라,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GLP-1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까지도 촉진하여서 혈당의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단백질의 안에 포함이 된 아르기닌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은 식후의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아주어서 닭고기는 당뇨병에 좋은 음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특히 많은 부위는 닭가슴살과 허벅지살에 많기 때문에 이 두가지 부위를 하루에 100g이내인 성인 손바닥 크기의 3/2정도를 섭취하는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당뇨에 좋은 닭고기 조리법

닭고기를 고온에서 기름에 조리를 하는 치킨은 활성산소를 생성을해서 당뇨 합병증을 일으키게 되는 최종당산화물이라는 물질을 생성하기에, 구이를 피하고, 삶거나(삼계탕), 찌는(찖닭)으로 해서
물을 이용해서 조리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열이 많은 체질이 닭고기를 섭취할 경우

따뜻한 성질을 중화시켜주는 찬 성질의 배추,상추,오이,가지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닭고기의 부작용

닭고기는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이지만 튀김옷을 입혀서 기름에 튀긴 치킨을 많이 드신다거나 닭고기 껍질과 닭다리만 드신다면 비만으로 갈 확률이 높으면서, 콜레스테롤이 증가해서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닭고기는 성질이 뜨거워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열이 잇는 사람은 먹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하고, 불면증을 가지신 분도 피해야합니다.

닭고기를 생각하는 뚱이의 팁

저는 개인적으로 치킨용으로 쓰이는 8호닭에서 10호닭의 크기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차이이지만 저는 6호닭과 7호닭을 선호하긴 합니다. 양이 많고 조금 퍽퍽할 수 있는 8호닭에서 10호닭과는 달리 6호닭과 7호닭은 뼈채로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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