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정보를 전하는 뚱이 블로그입니다. 포스팅을 할 내용은 고사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흔히들 고사리는 남자에게 좋지 않다라는 속설이 있긴한데, 고사리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가에 대해서와 부작용에 대해서 살펴볼까합니다.
고사리는 4월에서 6월사이에만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보관이 용이해서 사계절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국민 나물입니다. 제사상에서는 종종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고사리 효능
첫번째,고사리는 뿌리와 줄기를 예로부터 한약재료 많이 활용을 해 왔습니다.(이병삼 한의사)
두번째,고사리에는 산성 다당류가 매우 풍부합니다.이 산성 다당류는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해서 염증을 제거하는 살균 소독 열할을 합니다.이 역할이 염증을 완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을것으로 보여집니다.(정석현 비뇨기과 전문의)
세번째,고사리에 함유된 산성 다당류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서 면역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게되면 여러가지 질환에 노출이 될 수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고사리는 우리 몸에 필요한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정석현 비뇨기과 전문의)
네번째,고사리를 생으로 먹게되면 독 성분으로 위험한데,이는 비타민B1을 파괴하는 티아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각기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또한 고사리에는 암을 유발하는 타킬로사이드라는 성분이 들어있기에 너무 많이 먹거나 오랫동안 먹게되면 암이 생길수 있습니다.
다섯번째,고사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서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고사리에는 비타민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시력보호와 안구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곱번째,고사리는 뼈를 구성하는 요소인 석회질과 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노년기의 골다공증 예방과,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여덟번째,고사리는 우리의 선조들이 구충제로 사용할 정도로 항균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해서 염증과 해열작용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홉번째,고사리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성분은 체내의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면서, 콜레스테롤의 수치도 낮추어주어서 동맥경화와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열번째,고사리의 칼로리는 100g당 39kcal로 낮은편이면서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무기질과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몸 상하지 않게 체중감량을 할수 있습니다.
열한번째,고사리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울 정도로 단백질의 함량이 높아서 기력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사리 삶는법(독 제거법)
고사리를 살짝만 데쳐서 먹게 된다면 그 독성이 다 빠져나간다고 합니다.(30분이상)
잎이 핀 고사리를 먹지 않는 이유는 잎이 피게되면 고사리의 독성이 더욱 강해져서 잎이 피기전 고사리순을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사리, 남자는 먹으면 안 좋다?
고사리를 많이 먹으면 정력이 저하되나요??
보름에,보사리도 먹잖아요..정말 정력 감퇴되나요?
고사리 정력감퇴 고사리 효능을 보면 글쎄?
고사리 먹으면 정력이 떨어진다?
이러한 속설들이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고사리는 성질이 차서 우리 몸의 열을 내리면서,마음을 편안하게 누그러뜨려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절에서 수행이나 명상을 주로하는 스님들이나 선비들이 글공부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던 나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과대하게 포장이 되어서,남성의 양기에 좋지 않다는 말이 있는데,오히려 우리 몸에 열이 많을때 열을 끄고 신장의 정기를 보강해줌으로 우리 몸의 남성의 정력이나 기력 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병삼 한의사)
고사리를 말려서 먹는 이유는?
생고사리 100g당 칼슘 17,데친 고사리는 15,말린 고사리는 188/인은 생고사리는 59 데친 고사리는 40,말린 고사리는 246/철 성분은 생고사리에 0.4,데친 고사리는 1.4,말린 고사리는 6.4/비타민A는 생고사리는 3.0,데친 고사리는 7.0,말린 고사리는 32/식이섬유는 생고사리 2.0,데친 고사리에는 5.1,말린 고사리에는 58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말린고사리를 한번더 데치기
혹시라도 끓는 물에 한번더 데치게 되면 남아있을 수 있는 독성분을 한번 더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다가 헹군 후에 찬물에 담가두면 식감이 쫄깃해지고 수분의 함량이 높아져서 조리시에 양념이 잘 스며든다고 합니다.
고사리와 음식 맞는 궁합?
시마의 풍부한 알긴산은 체내 노폐물을 배출할 뿐 아니라 해독 능력이 잇어서 염증 완화 효과를 상승시킵니다.
비타민B1을 분해하는 고사리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식재료가 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고사리 밥을 해먹으면 궁합이 맞다고 합니다.
고사리의 영양을 높이는 방법
기름 대신 다시마 물을 이용해서 고사리를 볶게되면 기름으로 볶았을 때보다 다시마 물을 이용해서 볶으면 칼로리가 30%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약 5분정도 볶다가 불을 끄고 참기름과 깨 한 스푼을 넣고 버리립니다.(출처:농촌진흥원)
출처:MBN 천기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