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돈벌기 위해서는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는 티스토리로 돈벌기 위해서 즉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 지난 3년 넘게 제가 터득한 노하우들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고해서 당장에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매일 꾸준하게 1포씩 해나가다 보면 시간이 지나게 되면 유입=광고클릭=수익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포스팅한 글들을 제대로 읽으신다면 월 300만원의 수익은 아니더라도 꾸준하게 부업으로 수익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티스토리에 넣기 위해서, 3번의 떨어짐 끝에 4번째 합격하면서 구글에서 날아온 메일을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3번이나 읽어봤는데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이해하겟죠.
그래서 그 애드센스 합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3월 7일날 애드센스 통과 합격 메일이 날아왓습니다.
지금은 3월 15일 19.25$의 수익을 내엇습니다. 이제 시작인거죠.
저도 맨처음에는 애드센스 합격쯤이야라는 생각으로 달려 들었습니다.
그런데 왠건 한번, 두번, 세번 불합격 후 잠시 맨중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아 네이버 블로그나 키워야겟구나라며, 아주 간간히 티스토리에 글을 포스팅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기로 하루에 2~3개씩 포스팅을 했습니다.
일명 애드센스 통과를 '애드고시'라고들 합니다.
그만큼 통과하기가 힘들다는 거겟죠. 모른다면 말이죠.
그러나 한번 통과를 해보면, 생각보다 쉽습니다.
제가 이제 그 빠른 합격길을 알려드릴까합니다.
먼저 구글 애드센스가 무엇을 싫어하는지에 대해서 알아야할 듯 합니다.
제가 메일의 내용을 꼼꼼히 정독한 결과 싫어하는 것들을 알아냇습니다.
텍스트양은 없거나 적고, 사진, GIF, 동영상, 동영상 링크만 가득한 경우는 구글 애드센스에서 보고 불합격을 때립니다.
포스팅의 갯수가 최소한 40개는 되어야 합니다. 물론 갯수만 많다고해서 합격하지는 않습니다.
사진의 갯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텍스트의 양입니다. 어떤곳에서는 천자이상의 텍스트만 되면 된다고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1500자~2천자의 텍스트 양이 적당할 듯합니다.
그렇다고 40개이상의 포스팅중에서 그 내용이 대부분 반복적인것이라면 위험합니다. 티스토리를 통해서 자신의 일을 홍보하고자하는분들은 대부분 포스팅 내용이 비슷한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홍보는 일단 애드센스 광고를 합격한 후에 포스팅해도 늦지 않습니다.
텍스트분량 늘이는 법
Ex)가령 맛집을 포스팅한다구 하면 맛집 포스팅 내용이 많지 않을것입니다.
OO시에 있는 OO 맛집이라고 해바야 가서 사진 많이 찍어서 사진들 위주로 올릴려고 합니다.
그러지 마시구, 상세하게 텍스트를 넣는겁니다.
위치를 대충 대구시 중구 동성로 몇번지 이렇게 올리지 마시구, 중앙파출소에서 50m 직진후 우회전해서 10m 간후 다시 좌회전해서 5m정도 가면 가게 간판이 보입니다. 이런식으로 텍스트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에 들어가서 사진만 찍어서 올리지 마시구, 사장님이 친철한 훈남이시더라, 사장님이 굉장한 미모의 소유자이더라라는 것과 함께 사진을 통해서 가게 분위기를 볼 수 있지만 그것을 텍스트화해서 글로 적는것입니다.
그리고 맛도 '와, 진짜 맛있어요'라기보다는 느끼함을 좋아하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음식일거 같아요 라던가, 아니면 남자들이 술 마신 다음날 해장하기에 그만인 음식입니다.
이러한 식으로 말을 자꾸 늘여서, 그날그날 음식을 먹고 느낀것을 텍스트화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적어나가시다보면 어느덧, 천자에 가까워졌을겁니다. 천자를 넘었을 수도 있겟네요.
사진을 올리고 싶으시면, 한장에서 세장정도 올리시고 텍스트 양에 치중을 하시는게 빠른 합격의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