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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연비 아끼는 운전습관

연비운전 '기름값 절약하는 비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연비가 아무리 좋은차를 사더라도 운전습관이나 차의 상태에 따라서 연비는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연비운전을 하기 위한 연비를 높이는 방법을 알아볼까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과속을 금하고,신호가 길어지는 상황이면 일단 시동을 끈 상태로 기다립니다.그렇다면 연비를 아끼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살펴보겠읍니다.

연비 아끼는 운전습관

급제동,급가속,급출발은 옳지 않아요!

급제동,급가속,급제동 횟수만 줄인다고 해서 연료를 많이 아낄수가 있읍니다. 교통안전공단에 의하면 급가속과 완만 가속 두가지 형태의 연료 소비량을 비교한 결과로,완만 가속시에는 1리터당 11.5km를 주행하는 반면에,급가속 시에는 6.4km만 주행한 것으로 드러났읍니다.

 

흔히 급가속만 줄이더라도 연료비를 40%정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물론 급출발이나 급제동을 피해도 절약 효과는 마찬가지랍니다.

운전을하다보면 주황색불일때 급가속을 해서 신호가 바뀌기전에 지나가려는 분들을 많이봅니다. 주황색일때는 일단 멈춰서라는 뜻인데 말이죠!

차 상태는 가볍게 유지합니다!

차의 무게가 늘어날수록 더 많은 기름을 소비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최대한 짐을 싣지 않고 가벼운 차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연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주유를 할 때도 기름무게를 고려해서 최대치로 만땅을 채우는 것보다는 금액에 따른 주유량을 확인하여서 연료통의 4분의3이나,3분의 정도만 주유하시는것이 연료비 절약방법입니다.

 

자동차의 무게가 10kg이 무거워지면 50km를 달린다고 할때 무려 80cc의 연료가 더 소모가 된다고 합니다. 오늘이라도 자동차 트렁크를 확인해보는것은 어떨까요? 혹 작년 여름이나 작년 겨울에 넣어둔 짐이 아직도 그대로이지는 않나요?

불필요한 물건은 당장 빼고,조금만 신경을 써 30kg의 무게만 줄인다고하더라도, 한달에 기름값 2,250원을 절약할 수 잇다고 합니다.

막힌 길을 파해서 가세요!

자신이 아는 길로만 간다고 네비게이션을 무시하고 다닌다면 막힌 도로를 보거나 길을 잘못 들어서 헤매이다 기름을 땅위에서 낭비할 수 있읍니다.

네비게이션과 교통방송을 최대한 활용하여서 막힌 길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거나 공회전이 오래될수록 당신 차량의 연비는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장시간 정차를하는 경우에는 중립이나 파킹으로 기어를 넣고 있는 것도 연비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자동차 소모품은 주기적으로 확인해주세요!

공기청정기는 오염시 공기의 유입량이 적어서 공기와 연료의 적정 공연비가 형성되지 않아서 연료 소모가 많아지기 마련입니다.연료여과기인 연료필터는 연료량이 운전조건에 맞게 공급이 되질 않아서 연료 소모가 많아집니다.점화플러그를 장시간 이용시에는 이물질의 퇴적이나 접점이 손상이 되어서 연료소모가 많아지게 됩니다.배터리가 불량하여 출력전압이 규정 이하로 떨어질 경우에는 엔진의 회전수를 상승시켜서 연료 소모가 많아지게 됩니다.엔진오일 교환주기를 넘기면 엔진오일의 점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엔진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연료 소모가 많아지게 됩니다.산소 센서는 엔진 제어장치로하여금 연료의 분사량을 제어하는 산소 센서가 고장나게 되면 연료 제어가 되지를 않아서 연료의 소모가 많아지게 됩니다.휠얼라인먼트가 0.5인치 이상 맞지 않을 경우에 구름저항의 증가로 최대 10%까지 연료 소모가 많아지게 됩니다.

질주본능은 이제 그만! 경제속도 지키자구요!

경제속도라는 것은 연료를 가장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 속도입니다.

자동차의 종류나 도로상황에 따라서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경제속도는 보통 60km/h에서 80km/h입니다.

교통안전공단에서 실험한 결과 경제속도를 지켰을 경우에 연료 절약효과와 경제속도를 지키지 않았을때 연료를 비교해보면 경제속도를 지킨 차량은 1리터당 17.8km를 주행,110km/h 속도에서는 15.8km만 주행한 것으로 드러났읍니다.

또한 과속으로 140km/h 정도로 주행을 했을경우에는 1리터당 9.6km정도만 주행하지 못했읍니다. 이 말인 즉,과속을하면 할수록 경제속도를 지켰을때보다 약 40%의 연료를 낭비하게 된다고 합니다.

제 친구중에도 평소에는 온순하다가 운전대만 잡으면 눈빛이 변하면서 200km가까이 달리는 친구가 있읍니다. 그럴때마다 전 항상 얘기합니다. 옆에 항상 여자나 아기가 타고 있다는 생각으로 운전을하라고 말입니다.

신호대기중에는 변속기를 중립으로 바꾸자구요!

신호대기시에 변속기를 D에서 중립인 N으로 바꾸면 이 역시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D와 N의 연료 소모량을 비교한 결과 N으로 변경했을 때,4.8cc의 연료가 절약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의점도 있읍니다. 신호대기시에 D에서 N으로 바꿔서 대기하다가 재출발하게 될때 기어가 N에서 D로 바뀌기전인 클러치 체결전에 급하게 가속을 하게되면 변속기의 내구성에 좋지를 않으니 출발시점을 예상해서 미리 D로 바꾸어주고 클러치가 체결된 후에 출발하는 것이 좋읍니다.

타이어에 바람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라!

타이어의 공기압이 10% 감소할시 약 1.5%의 연비가 저하된다고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한달에 3%정도 감소가 되므로 6개월동안 한번도 공기압을 점검을 하지 않게되면,약 20%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이를 돈을 환산을하면 한달에 대략 6,000원을 낭비하는 것이랍니다.

가계부 말고 차계부도 있읍니다!

주행거리와 주유한 날짜,주유량,주유 금액을 꾸준하게 기록하는 차계부를 쓰게되면 자신의 운전습관을 파악할 수가 있고,주유비용에 대한 부담을 느끼게 되어서 경제적인 운전을하려고 노력을 하게 될 것입니다.

카드 할인 챙기자!

각 카드사마다 적게는 휘발유 기준으로 리터당 20원에서 30원,많게는 100원에서 150원까지 할인을 받아 보실 수 있읍니다. 만약에 신용카드를 잘쓰지 않는 운전자라면(저 같은 사람을 말하는 거군요.체크카드 하나만 쓰기에) 정유사 브랜스에서 발급하는 멥버십 카드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러 리터당 10원에서 20원의 할인이 되거나 적립을 제공하고,다른 부가혜택도 많다고 합니다. 편의점 카드에 포인트만 쌓을것이 아니라 이것도 오늘부터 만들어야겠군요.

기름값 절약법으로 잘못 알고 있는 상식

타이어가 빵빵해야 좋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연료비를 절약하는 방법으로 타이어의 공기압을 점검하는 것을 꼽았읍니다. 그러나 타이어가 빵빵하도록 바람을 채우라는 말은 아닙니다.

타이어에 바람이 많을수록 지면과 마찰이 줄어서 연료 사용이 줄기는하지만,브레이크를 밟거나 핸들을 꺽을때의 힘도 함께 줄기에 타이어가 너무 빵빵하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타이어 옆면에 표시되어 있는 적정 공기압에 맞게 유지하는 것이 안전운전의 지름길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자동차 예열을 길게하는 것이 좋다는 잘못된 상식

출발전에 시동을 걸고 예열을하게 되면,엔진이 더 빨리 마모되기 때문에 차량엔진은 예열시간이 필요하지만,현재 자동차 기술로는 과거와 다르게 예열을 오래해주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발전하여서 구지 긴 시간동안 .예열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시동을 걸고나서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10초에서 30초정도의 시간만 키를 꼽고 있다가 바로 출발하여서 서서히 속도를 높이는 것이 제자리에서 공회전을 통해서 예열하는 것보다 자동차에 무리가 안간다고 합니다.

고급 휘발유가 경제적이다는 잘못된 상식

고급 휘발유가 연비가 높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 나오는 차들에는 휘발유가 고급이든,중급이든,저급이든 관계가 없이 잘 굴러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급휘발유를 넣게되면 차 엔진의 성능이 약간은 떨어질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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