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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급똥참는법 맞아요 저 그런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뚱이 블로그입니다. 중요한 자리에서 급똥참는법들 알고 계신가요? 특히 장이 좋지 않은분들은 자주 이런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요.괄약근에 아무리 힘을줘도 해결이 되지 않는 상황!참 난감하죠?

특히나 명절이나 막히는 날 고속도로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장이 평소에 예민한 저에게 딱맞는 주제입니다. 맞습니다. 저 그런 사람입니다.

똥의 진행상황

서서히 신호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참을만합니다. 다른 일을 하고 있거나 직장에서 중요한 자리에 있을때,특히 막힌 도로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일보다는 자꾸 똥에집중을하게 됩니다.그렇게하면 순간적으로 엉덩이 부분이 잠시 느슨해지게되면서 편안해지고 이때 운이 좋으면 방귀를 뀌어서 안에 있는 독가스를 약간 배출할 수 있읍니다. 그러나 만약 가스가 나오는 상황을 넘어선다면 뒷일은 저도 책임못져요. 폭풍설사나 바지에 실례를 할수 있어요. 최악이죠!

아래의 사진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되면 절대절대! 안되요~~~~~~

처음 신호가 오기시작하는 상황보다 조금 더 급한 단계가 오게됩니다. 어쩌지?라는 생각을 이때까지만 해도 할 여유가 있읍니다.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화장실이 없어요.만약에 인적이 드문곳이라면 남자같은 경우에는 체면불수하고 실례를 봅니다.

김구라씨가 예전에 등산중에 급 배가 아파서 산에서 으슥한곳에 가서 실례를 한적이 있다고 아들 동현이가 말했었죠. 차츰 마려운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위험한 상황입니다. 큰넘이 장안쪽에서 서서히 아래로 이동을해서 탈출을 시도하려고 하고 있어요.이때 남자분이라면 허리띠를 조금 풀어서 이 상황을 모면해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죠?

허리띠 푼다고 해결이 될까요?

괄약근에 힘을 준다고해서 이 난관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다행이도 이 마려운 상황이 어느정도 진정이 되면 다행이지만 제 빠르게 해결을 하지 못한다면?

뒷일은 생각안해도 아시죠?(자기 집 근처라도 집까지 갈 힘이 없을때 전 근처 피시방이나 커피숍에 가서 일단 화장실로 직행합니다. 체면은 없읍니다.)

여기서 잠깐!

만약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거나 설사라는 느낌이 온다면 절대로 방귀는 뀌면 안되요.참아야 합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김수안무거북이와 두루미,수없이 속으로 외우고 외우기를 반복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급똥참는법

만약 주위에 화장실이 있거나 공원을 지나는 길이라면 제 빠른 스캔으로 화장실의 위치를 파악해야합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라면 졸음쉼터를 찾으시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버스안이라면 답안 하나입니다.

 

버스 기사 아저씨를 목청껏 부르세요. 아저씨도 당신을 외면하지 않을것입니다.

버스안에서 실례를 한다면 그야말로 대략난감한 상황이거든요.버스 기사 아저씨와 나 두 사람 모두가 말이죠!

그런데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화장실도 없고,으슥한 곳도 없는 상황을 만난다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보이는 곳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세요.외면하지 않을겁니다.

만약 독한 사람이라서 외면하면 어쩔 수 없죠...ㅜ.ㅜ제발 나와는 연관이 없는 지역이고,아는 사람이 없기를 바래야죠. 이럴 경우에는 흐규흐규..

한의학에서 알려주는 대변을 참는 혈

우리 몸에는 대변(급똥)을 참을 수 있는 혈이 3군데나 존재를합니다. 급소중의 하나인 인중혈과,장문혈,상양혈이 있다고 합니다. 이 혈들이 모두 대장과 방광에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상양혈은 대장과 방광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평소에 이 혈들의 위치를 미리미리 알아두셨다가 급한 순간에 사용하면 될 듯 싶습니다. 물론 그런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래야겠지만요.

 

먼저 장문혈을 지그시 3초간 눌러줍니다. 그리고 손을 떼어냈다가 다시 시간을 두고 5초정도 눌러줍니다.

상양혈을 눌러줍니다. 이곳의 위치는 엄지손가락 옆의 손가락의 손톱이 끝나는 양족 부분입니다.

이렇게 해도 안된다면 마지막 방법은! 코민의 인중혈을 문질러주는것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름을 밝히기를 꺼려하는 항문외과 전문의인 C씨

"괄약근은 인간의 의지에 따라서 조절이 가능하다고합니다. 괄약근과 직장족의 근육을 꽉 조이게되면 배변감을 잠시 누그러뜨릴 수 잇다고 합니다.그러나 자주사용하면 만성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대구 건물중 화장실 비데가 설치된 곳

범어네거리에서 갑자기 큰일이 보고 싶으신 분은 참저축은행 1층에 화장실을 가시면 비데가 설치되어 있읍니다.

그리고 久경북도청 지금은 시청이 들어와 있는곳 안에 가시면 농협이 있읍니다. 농협 옆에 위치한 화장실에 칸이 두칸이 잇는데 처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화장실 칸에 비데가 설치가 되어 있읍니다.

경북대학교 안에 제가 가본곳은 경상대 화장실인데 경상대 화장실에도 비데가 설치된 것으로 보아서 모든 건물에 비데가 설치되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경북대학교 도서관은 이제 학생증이 없으면 출입을 할 수 없기에 그곳 화장실은 이제 사용을 못합니다. 일반인은

영대네거리에 하나은행 화장실에도 비데가 설치되어있네요(업데이트)

종종 화장실을 이용해보고 대구에 건물중 비데가 설치된 곳을 업데이트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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