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뚱이 블로그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된 내용은 숙취해소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모임이 항상 있는 대한민국! 회포를 푸는 자리라면 항상 술이 빠지지를 않지만,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로 인해서 평소의 주량을 오바해서 다음날 숙취에 시달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숙취로 인한 저혈당,작업 능률 저하,불쾌감,무리력증등은 한번쯤 누구나 느껴봤을것이고 숙취해소법이라던가,숙취에 좋은 음식,숙취해소제등을 검색하면서 숙취로 인한 고민을 한번쯤 해봤을것입니다.
물론 술을 안마시면 가장 좋기는하지만, 그래도 사람들과의 모임자리나,직장에서의 회식등으로 날이면 날마다 술이 없으면 이어지지 않는 자리!
그 뻘쭘함과 또 술이 좋아서 마시기도하지만 다음날 숙취를 위해서는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숙취에 좋은 음식들입니다.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버섯
버섯에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알코올의 분해를 도와주면서,간에 쌓여있는 독성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읍니다. 평소 잦은 술자리로 인해서 간이 피로하신분들은 평소에도 버섯을 챙겨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아스파라거스
숙취해소에 좋은 아프파라긴 성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있는 아스파라거스에는 또 다른 알코올의 분해를 돕는 비타민B도 함유가 되어 있읍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알코올을 분해하는 과당이 들어있어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서 라이코펜 성분은 독성 물질을 제거해주기에 피로를 푸는데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콩,두부
콩과 두부에 들어있는 단백질 성분은 몸속에서 분해가 되면서 아미노산을 생성시켜서 해독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감
감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이 알코올의 흡수를 늦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체외로 배출해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읍니다.
달걀(계란)
달걀에 함유가 된 시스테인은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서 음주 전 달걀 1개에서 2개르 섭취하면 숙취를 예방해주면서,술 마신 다음날은 달걀에 들어있는 메티닌 성분으로 인해서 유해산소와 피로물질을 제거해 주고,위벽을 보호해 주기에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입니다.
칡
칡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은 간을 보호해주어서 음주 전후로해서 칡즙을 마시게되면 몸에 쌓여있는 술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읍니다. 그리고 칡은 해열과 해독,설사 치료에도 좋읍니다. 그러나 숙취해소에 좋다고 너무 먹는다면 구토나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 있읍니다. 그리고 칡 자체가 냉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몸이 찬 사람은 주의를하셔야 합니다.
녹두
예로부터 술을 거하게 마신후에 녹두를 먹었다고 합니다. 성질이 찬 녹두가 열과 기를 내리면서 목이 마른 증상을 멎게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녹두나물도 있는데 녹두나물에 든 아스파라긴산은 콩나물에 맞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녹두를 먹을때는 껍질까지 다 먹어야 좋다고합니다. 이유는 항상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껍질에 50%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헛개
숙취해소에 탁월한 헛개는 지구자라고 해서,알코올 분해 요소인 암페롭신과 호베니틴스가 풍부해서 숙취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그러나 헛개는 찬 성질의 약재이기에 많은 양을 매일 먹게되면 설사를 유발시킬 수 있읍니다.
해조류
미역,다시마 등의 해조류는 칼슘과 철,아미노산이 풍부해서 간의 해독작용을 도우면서,알칼리성의 부드러운 음식이라서 위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흰무늬 엉겅퀴(밀크시술)
주당들에게 이미 간 해독에 좋다는 소문이 난 식물로,밀크시술로 불리기도 합니다.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은 강력한 산화방지제로서 간세포막을 보호해서 간 독성물질이 간세포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간 세포를 재생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엉컹퀴와는 종이 다르답니다.
초콜릿
우리가 마트에 가게되면 흔히 보게 되는 초콜릿에는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카테란,타우린,흑다의 성분이 들어 있읍니다. 이들은 알코올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과음시에 저혈당 상태를 완화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홍시
홍시에 함유가 된 탄닌 성분은 알코올이 우리 몸에 흡수가 되는것을 지연시키면서,위장 속에 열독을 제거해주어서 술이 빨리 깨게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콩나물
해장으로 전날 술 마신 남편과 마누라를 위해서 한번쯤 끓여보았을법한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이 들어있어서 알코올의 분해를 촉진시키고 숙휘해소를 돕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C와 수분도 보충할수 있어서 숙취해서에 아주 그만입니다.
숙취해소에 나쁜음식
라면
라면은 맵고 짠 음식이기에 전날 알코올로 인해서 손상이 된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읍니다.또한 합성조미료와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어서 이것을 해독하기 위해서는 간이 새빠지게 고생을해야 합니다.
녹즙
녹즙이라함은 많은 양의 야채나 채소를 한꺼번에 갈아서 만들기에 비타민을 과다하게 섭취할 우려가 있읍니다. 술로 인해서 지친 간이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과량으로 섭취하면 부담이 커지고,간에 독성이 들어갈 수 있읍니다.
치즈
거하게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위가 강한 산성 상태가 되게되는데,이때 역시 산성 식품인 치즈를 먹게되면 쏙쓰림을 유발시킬 수 있읍니다.혹 다음날 숙취해소로 피자나 스파게티,햄버거를 드시면 치즈는 빼고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찌개류
라면과 마찬가지로 맵고 짠 음식이기에 위에 충분한 자극을 주게됩니다.
그 외에도 기름진 음식을 먹게되면 알코올이 위와 혈류로 흡수되는 것을 예방하지만,술을 마신 후에 기름진 음식을 먹는것은 오히려 위에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커피에도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서 숙취해소에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수분을 부족하게 만들 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