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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2년.서울 곳곳에서 집회가 열리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2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전 대통령이 유례없이 탄핵이 된 사건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하루 앞두고 2019년 3월 9일에 서울역과 덕수궁/대한문 등에서의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탄핵 무효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잇따라 열렸읍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 석방을 원하는 1000만 운동본부는 오후 1시 서울역 앞에서 경찰 추산으로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태극기 집회를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과 현 정부의 퇴진을 주장했읍니다. 

이들이 내민 안건은 '헌법재판소 8:0 사기 탄핵 특검하라'/'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우리가 구출하자'/'좌파독재 OUt'/'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 정치적 인신감금 즉각 중단하라'라는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면서 태극기 집회를 이어갔읍니다.

참가자들은 '탄핵 무효'라고 적힌 파란 풍선과 박근혜 전 대통령 이름의 초성인 'ㅂㄱㅎ'가 적힌 붉은 풍선을 들기도 했읍니다.


이에 대해서 대한애국당의 조원진 대표는 집회에서 "애국 국민들은 태극기를 믿고 있읍니다. 태극기는 생존이며 희망입니다"라면서 "좌파 독재정권의
탄압과 고통에서 박차고 일어난 국민은 더 이상의 침묵을 하지 않을것이며 외면하지도 않을것입니다"라고 했읍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에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까지 행진을 이어 갔읍니다.

집회에 참석을 한 71세 조우규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걱정됩니다. 감옥 안에서도 나라 생각을하고 있을것 같아요"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좌로 흘러가는데,나라가 공산화 될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또한 태극기혁명 국민운동본부도 9일 오후 2시경에 덕수궁의 대하눈 앞에서 "문재인 정권 퇴진 국민총궐기" 집회를 열었읍니다.
참가자중 한명은 공개 연설에서 "미국과 북한 핵담판이 깨졌으면 북한이 핵을 내놓을 생각이 없구나 생각하고 우리 안보를 튼튼히해야 하는데 지금 이 정부가 제 정신인가요?"라면서 "이 정부가하는 일은 이해할 수 없는게 너무나 많읍니다"고 햇읍니다.
또한 이 집회 참석자들은 을지로 방향으로 거리행진을 이어갔읍니다.

대통령복권 국민저항본부와 자유대연합도 이날 9일 오후 1시 각각 광화문 시민열린마당과 교보빌딩 앞에서 각각 집회를 여는 등 보수단체의 집회가 서울도심에서 7개나 열렸읍니다.

집회에 참가한 72세 김정임씨는 "70이 다 넘은 나이 많은 사람들이 청와대 앞까지 다리 아프게 걸어왔는데 하고 싶은 목소리도 전달하지 못햇어요"라면서 젊은 사람들이 교육을 잘못 받았는데 사람들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했읍니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당일인 10일에도 안국동 헌재 앞 등에서와 서울 도심에서 태극기 집회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태극기혁명국민 운동본부는 10일에도 오후 1시부터 대한문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 촉구 집회를 연 뒤 헌재가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으로 행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석방운동본부도 역시 전날에 이어서 10일 오후 1시30분에 서울역에서 집회를 개최한 후 안국역 방향으로 행진한다고 합니다. 또한 일파만파애국자총연합과 자유대한호국단은 각각 오후 1시와 오후 6시에 헌재 앞에서 집회를 연다고 합니다.

박상구 헌법수호단장은 "대한민국 헌법이 파괴가 되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이 헌법을 파괴했는데 이제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려야 합니다"라고 말했읍니다.
김수현 일파만파 회장은 "법치주의가 사라진 대한민국의 헌법은 빛을 잃었고 시꺼멓게 멍든 하늘과 대지는 피를 토하듯 탄식합니다"면서 "끝내 돌아간 분들의 뒤를 우리 태극기 애국 동지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따르고 있어요"라고 말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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