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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울산 자매 살인사건 김홍일

안녕하세요:) 뚱이 블로그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지난 2012년 7월 29일 새벽에 일어난 울산 중구 성남동 20대 자매가 당시 27살이던 김홍일에 의해서 잔혹하게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절대로 노약자와 임산부,미성년자가 만약 이 글을 클릭햇다면 재빨리 닫으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이 당시 온갖 매체와 방송에서 범인 김홍일의 얼굴이 도배되자시피해서 아마 대부분 사람들은 잘 알고 계실것이라고 생각됩니니다.

두명의 여성을 끔찍한 방식으로 살해한 김홍일은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는 사실 알고들 계신가요? 아무리 사형제도가 폐지가 되었지만 이런 끔찍한 사건임에도 무기징역이라니 ...

김홍일과 박양의 만남

김홍일이 4년전에 자매의 부모가 운영을하던 식당에서 6개월정도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그때 부모님의 일을 도와주러 나온 자매와 함께 일하게 되면서 자연스러운 교제로 이어졌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홍일의 사건 암시

먼저 사건발생 5일전에 울산 남구의 어느 커피숍에서 두 자매의 지인을 만납니다. 그리고는 김홍일은 궁금해하지도 않을 '이제 서울을 간다고 하기도하고,죽여버리겠다'고하는 말을 해서 지인은 이상하게 생각햇다고 합니다.

 

김홍일은 범행 3일전인 7월 17일 오전 10시와 밤 11시가 넘은 시각 자매중에서 동생의 페이스북에다가 '이제 못볼텐데 장난쳐서 뭐하겟냐?'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읍니다.

아마도 이것을 알게 된 사람들 사이에 이것이 범행이 대한 암시가 아닌가하는 주장이 있기도 했었읍니다. 그러나 이 글이 삭제가 되었는데 아마도 김홍일이 자매중 동생을 협박해서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한후 삭제하지 않았나는 추측도 있읍니다.

7월 19일 그는 회사도 나가지 않은채로 빈둥거리다가 부산의 한 안마시술소에서 안마시술소 여성과 연애를하기도 햇다고 합니다. 그는 살인 후에 체포가 되게되면 더 이상 여성들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아마도 최후의 유희를 즐기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작전 돌입

그는 인터넷을 통해서 자매를 살해할 흉기를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울산으로 이동한 후에,울산의 중구 어느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7월 20일 새벽 3시가 넘은 시각에 박씨 자매가 사는 다세대주택의 뒷쪽 가스배관을 타고는 2층 베란다로 잠입하게 됩니다.

아마도 이 사건 이전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을한 경험이 있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번도 이런 경험이 없는 사람이 가스배관을 타고 쉽게 침입하지는 못할테니깐 말이죠.

그는 이미 4년간이나 교제를한 터라서 자매가 어느 시간에 잠이 들지도 예상을햇으리라고 생각했던 것 같읍니다.

그리고 늘 베란다 문을 열어놓는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겠죠? 2층 베란다로 침입한 김홍일은 불이 켜진 거실에서 자고 있던 당시 23살이던 박모씨의 동생을 먼저 살해합니다. 잔인하게 일말의 양심도 없이 박모씨의 동생의 목 부분을 칼로 두 차례나 찌르게 됩니다.

그리고는 진술에서 동생이 자다가 깨서 자신에게 달려들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건 믿을 수 없는거 같읍니다.

잠자던 여자들만 사는 집에 남성이 침입을 했는데 자다가 깬 여성이 달려든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상상이 안되는 것입니다.

 

그 후,동생을 살해하던 중에 평소 자신이 사귀던 27살 박모씨와 마주쳐서 다시 가스배관을 타고 내려가서 도주를 하다가 다시 2분이 채 안된시간에 재차 자매 집에 들어가서 언니마저 살해를 하게 됩니다. 이때는 박모씨의 가슴과 배등 무려 12차례나 찔러서 살해하는 잔인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3년간 교제를하던 자매들 중에 언니인 박모씨의 이별통보를 받고 충격을 받은것 같읍니다. 경찰은 김홍일이 흔히 말하는 은둔형 외톨이였다고 합니다. 경찰 수사에 의하면 그의 통화나 문자와 SNS 메세지는 90%가 여자친구였다고 합니다. 결국 별다른 친구가 없던 그는 유일한 소통의 대상이 바로 여자친구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

동생이 모르는 남자한테 칼에 찔려서 복부에 출혈이 잇다고 신고가 들어왔구요. 비명소리가 들리면서 전화가 끊어졌읍니다.

김홍일의 도주행각

그는 범행 후에 파렴치하게도 55일간이나 수사망을 피해서 옮겨다니면서 유족들을 조롱하기도 했읍니다. 그리고 그는 범죄 후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편의점을 들러서 음료수를 사는등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을해서 울분을 토하게 했는데요.

김홍일 검거

최초로 강원도 원주와 경북 칠곡의 고속도로 휴게소 CCTV에 김홍일의 모습이 찍인 후에 그는 출신대학의 공터에다가 자신의 차량을 버립니다. 7월 22일 오후 5시가 넘은 시각 자신이 다니던 대학기숙사 공터에 차량을 주차하고 이틀을 보냅니다. 그리고 차량에 설치된 네비게이션 DMB로 자신의 수배사실을 알고 차량을 버리도 도주합니다. 그리고는 함박산으로 들어가서 도주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어서 그는 산에서 버섯 딴다고 온 제보자에게 들키게 됩니다. 그는 산에서 내려오다가 경찰에게 체포가 되게 됩니다. 이때는 9월 13일 낮 12시가 조금 넘은 시각,기장군 정관면 함박산에서 김홍일로 보이는 사람을 보았다는 신고를 접한 경찰이 인력을 투입해 순식간에 함박산을 예워싸고 헬기를 띄우는 등의 천라지망을 펼친후 김홍일 검거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웃 주민 증언

원래 새벽에는 조용한 편인데 그날따라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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