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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쾌락살인 정남규 사건 정리

안녕하세요:) 뚱이 블로그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유영철보다 더 많은 사람을 살인할것을 목표로했던 정남규에 관해서입니다.

정남규 유년시절

1969년 3월 1일 그는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농사를 짓는 가정의 5남 4녀중에 일곱째로 태어납니다.

어린시절에는 아버지의 끊임없는 폭행과 자신을 아끼던 옆집 아저씨로부터의 성추행과 간음, 성희롱을 당한 일로 인해서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고등학교때는 친구와 선배들에게 집단 따돌림과 학교 폭력을 겪었으며 후배들에게도 무시를 당했다고 합니다.

군대에서는 선임들에게서 가혹행위와 함께 구타를 겪고, 후임들에게 기수열외를 당하는 등의 대우를 받게됩니다.

중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타지에서 자취생활을 하면서 상업고등학교를 다니다가 2학년때부터 가족과 함께 살게되면서 전학을 한 후 고등학교를 졸업했읍니다.

학창시절 그의 성적은 최하위권이 아닌 중하위권에 맴돌았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4개월은 음료 공장에 다니기도 했지만,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아서 그만두고 떡집에서 배달일을 하고,공사판에서 일을 하기도했읍니다.

1992년 군대에서 육군 하사로 만기제대를 하고,낮에는 백수로,밤에는 절도와 범죄행위로 생계를 유지합니다.

살인이전의 정남규

1989년 특수강도죄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받게 됩니다.

1994년 절도죄로 다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0만원의 선고를 받게됩니다.

1996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받게 됩니다.

1999년에는 성폭력범죄의 처벌과 피해자 보호에 관한 범률 위반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읍니다.

2002년 절도죄로 징역 10개월, 그로 인해서 3년 4개월간을 교도소에서 지내야 했읍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한참을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벌어야할 30대에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어머니와 친누나 이렇게 3명이서 살았으나, 이 3명중에 그 누구도 직장을 가진 자가 없어서 기초생활수급자, 어머니 명의의 주택에 딸린 방을 쎄놓고 받은 월세 55만원으로 생활하게 됩니다.

정남규 살인 범행일지

2004년

2004년 1월 14일,부천시 원미구에 살던 13세 Y군과 12세 E꾼을 성추행 후 살해하게 됩니다. 사체는 실종 16일만에 아이들의 집에서 3키로미터 가량 떨어진 춘덕산 정상 부근에서 오시 벗겨진 채로 발견이 되었으며, 미궁에 빠질뻔한 사건이었으나 정남규 체포후에 자백으로 범행사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2004년 1월 30일 새벽, 구로구 구로동의 한 빌라에 침입 44세의 남성 O씨를 수차례 찔러서 중상을 입힙니다.

2004년 2월 6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골목길을 지나던 24세의 여성인 J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서 살해합니다.

2004년 2월 10일 새벽,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서 유유 배달을하던 28세 여성 S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서 살해합니다.

이것은 아마도 조깅을하던 정남규가 남의 집에 놓여진 우유를 먹다가 이를 보고 머라고 한 S씨의 집을 찾아가 살해한듯 합니다.

2004년 2월 13일 오전 6시,서울 영등포구의 신길5동 골목길에서 30세의 여성인 S씨를 흉기로 수차례나 찔러서 중상을 입히게 됩니다.

2004년 2월 25일 새벽 1시, 다세태 주택에 침입을 해 잠을 자던 33세 여성 H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서 중상을 입히게 됩니다.

2004년 2월 26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자신의 할머니를 배웅하고 돌아오던 길이던 여고생을 골목길에서 10여차례나 칼로 찔러서 중상을 입히게 됩니다.

2004년 4월 8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귀가중이던 25세 여성 J씨를 칼로 수차례 찔러 중상을 입힙니다.

2004년 4월 22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서 여대생을 집 앞에서 흉기로 찔러서 무참하게 살해합니다.

2004년 5월 9일,서울시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귀가 중이던 여대생을 10여 차례나 찔러서 살해합니다.

2005년

2005년 4월 18일 서울 금천구 시흥3동의 모 빌라에 침입해서 잠을 자고 있던 모자를 둔기로 내리쳐서 중상을 입히게 됩니다.

2005년 5월 30일 새벽,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서 우유 배달을 하던 41세 여성 K씨를 흉기로 찔러서 살해합니다.

2005년 6월 4일 새벽 3시경,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의 주택에 침입을 해서 잠을 자선 36세 여성 K씨를 둔기로 중상을 입히게 됩니다.

2005년 10월 9일, 장애인 시설에 침입해서 그곳에서 잠을 자던 39세 여성 H씨와 다른 한명을 둔기로 내리쳐서 중상을 입히게 됩니다.

2005년 10월 19일,서울시 관악구 봉천10동 주택에 침입해서 26세 B씨를 둔기로 내리쳐서 살해한 후 방화를 해 다른 한명까지 중상을 입히게 됩니다.

2006년

2006년 1월 18일,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서 S씨의 둘째 딸 17살 머리를 둔기로 내려친 후 목졸라서 살해를하고, 집에 불을 질러서 첫째딸 21세 여성과, 막내인 12살 남성을 살해합니다.

2006년 3월 27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8동 단독주택에 침입해서 잠을 자고 있던 25세 여성 K씨의 세 자매를 둔기로 인정사정 없이 내리쳐서 2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중경상을 입히게 됩니다.

2006년 4월 22일,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주택에 침입 당시 잠을 자던 24세 남성 K씨를 둔기로 내리쳣지만, K씨와 그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아버지에 의해서 격투끝에 잡히게 됩니다.

체포가 된 후 심문과정에서는 범행 후에 만족감을 느꼈으며 죄책감은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발언을해서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읍니다.

그리고 현장 검증 당시에 분노한 시민들이 그에게 돌을 던지자 달려들려고해서, 피하거나 고개를 숙이는 다른 범죄자들과는 달랐다고 합니다.

자신이 연행되는 차량안에서 카메라를 향해서 씨익 웃기까지 하면서 지켜보는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도 했읍니다.

그가 대부분이 서울의 서부지역인 구로구,금천구,동작구,봉천동,영등포구를 범행장소로 택한 이유는,강남구등의 부유층이 사는 동네에는 CCTV가 너무 많아서 CCTV가 없는곳에서 범행을 햇다고 자백햇읍니다.

살인을 좀 더 쉽게하기 위해 방범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은 서민층과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특정 지역을 범행지역으로 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정남규는 문을 따고 들어가거나, 창문을 이용하는것이 아닌 문이 열려져 잇는 집을 대상으로하는등 철저하게 사회 약자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것입니다.

정남규가 잡힌 후 조사내용에서 한 말

분하다. 1000명을 채워야하는데 채우지 못하고 잡힌것이 억울하다. 기분이 나쁘다. 내가 죽인것을 유영철이 자기가 죽인 것처럼 떠들어댔다. 유영철,내가 너보다 한 수 위다.

살인을 한후 어떤 생각이 드냐는 질문에는 "머리가 맑아지면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했읍니다. 왜 살인을 저질렀냐는 질문에는 피냄새가 맡고 싶었다고 대답했읍니다.

살인을 위해 정남규가 한 행동

이틀에 한번씩 10km씩 마라톤을 하면서 체력을 단련합니다. 모자와 신발이 수십개이고 사건현장에 족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신발의 밑장을 전부 떼버립니다.

과학수사와 관련된 잡지와 책을 보면서 엄청난 공부를햇고, 자신과 관련된 기사를 전부 스크랩했읍니다. 자신의 건강관리를 최우선시 했읍니다.

모짜르트의 교향곡 13번을 들으면 마음이 안정이 되고,호박에는 다른 식품에는 없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잇어서 호박을 통해서 영양을 섭취했다고합니다. 살인을 위해서 순위를 정했는데 1순위는 젊은 여성,2순위는 여자아이,3순위는 남자아이,4순위는 30대에서 50대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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