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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은행원이 직장인에게 전하는 몇가지 꿀팁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몇년전에 유행한 은행원이 직장인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몇가지 꿀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국민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읍니다.

당시 그 글을 쓴 사람은 은행원이라고 밝히면서 창구에 오시는 대기업 직장인분들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의외로 재테크 관련에는 관심이 없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엄청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생각보다 이렇게하고 계시는 분들은 많지 않은것 같아서 몇 글자 납깁니다라는 글을 시작으로 은행원이 직장인들에게 전하는 재테크 꿀팁을 소개한바 잇읍니다.

은행원이 직장인에게 전하는 몇가지 꿀팁!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연간 700만원 납인은 필수라고 합니다.

상품 수익률 0%로 계산해도 세금 환급액만 따져서 924,000원입니다.

위험한 것이 싫어서 은행 연금이나 보험으로 굴려도 실제로 1%에서 2%의 수익률이 나오니 환산 수익률 14%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연봉 7천만원 이상쯤 되면 소득의 최소 10%는 노후대비 자금으로 넣는게 너무나 중요하다고 합니다.그리고 오히려 빚내어서 넣는다고해도 훨씬 이익이라는 것입니다.

 

연말정산시 카드 사용액은 정말 쥐꼬리만큼 반영

연봉이 6천만원이면 최소 연간 천오백은 긁어줘야지만 그 이상 금액부터 공제 한도로 인정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의 별 의미는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드는 소득이 많은 배우자로 적당히 몰아서 써야한다고 합니다.

주택 구입자금 대출은 굳이 빨리 갚을 필요가 없다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는 생각보다 돌려받는게 크다고 합니다. 금리로 따질경우에 0.2%는 이익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빚지고 사는걸 극도로 싫어하거나 돈을 굴릴 방법을 잘 모르시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주택담보대출이 가장 싼데 굳이 미리 갚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차후에 금리 인상싱 돈이 더 필요하게 되어서 추가 대출을 받으면 더 비싼 금리로 써야되기 때문이라네요. 그리고 보통의 자산가들은 자금이 잇어도 일부러 대출을 받아서 쓴다고 합니다.

저는 주택으로 최대한 대출을 받고 월세 줘서 연말정산은 따로 받고 월세로 대출이자 내는거 퉁치고 나서 남은 돈으로 ELS로 굴립니다.

보장성보험 백만원 공제 한도를 적절히 활용하자

보험사에 일하는 형 그리고 누나들이 더 잘 아시겟지만, 실비보험이랑 암보험은 필수고 나머지는 알아서 가입해서 넣거나 납입금액을 백만원은 맞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해서 길게 보면 보험료 내는거 이상의 환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저축보험은 자녀 교육비 자금 만들때나 들어라

애초에 이 상품이 나온것은 은수저나 흙수저가 가입을해서 5년이나 10년씩 길게 가져갈 수 있는 상품이 아니라고 합니다.

금수저는 저축보험 그런거는 몰라도 됩니다. 장

점도 분명히 존재하며 많지만 꼭 들고 싶다면 결혼하고 자녀 이름으로 학비 마련해줄 때나 드는것이 합리적이라고 합니다.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은 아주 다른 상품

본인이나 부모님, 그리고 지인을 통해서 가입한 상품이 체계적인지 꼭 확인해보라는 것입니다.

적금의 실제 수익률은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수준

고시금리가 2%대 가입시에 실 수령금액은 세금을 떼고나면 1%가 안되는 수준이라고하니 10만원씩 1년 넣어봤자 만원 나온다고 합니다.

금리 차이 0.몇프로 때문에 이 은행,저 은행 옮겨다니며 가입하는것은 비추라고 합니다.

차라리 그럴 시간에 재테크 관련 서적을 한권 읽는것이 더 낳다는 결론입니다. 요금은 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를 가더라도 3%가 넘는 상품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신용카드 결제일 꿀팁

보통 급여일을 결제일로 많이들 하는데 공여일 기간은 1일부터 말일까지로 꼭 맞추라고 합니다.

전월 실적 기준으로해서 체크하는 한도로 인해서 할인 혜택이라든가 포인트 적립이 엄청나게 달리진다고 합니다.

청약저축소득공제는 안 받으면 바보다

국세청에서 처음부터 자동반영되는 것이 아니라,처음 공제 받을 때는 가입한 은행에 주민등록등본 1통을 제출해야 합니다.

ISA계좌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그닥 쓸모가 없다

특히 적립식은 더더욱 쓸모가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쓸만한것을 만들려면 여유있는 목돈을 원금보장추구형 ELS로 가입해서 열시미 굴리는것이 낳다고 합니다.

블라인드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개인신용평점인 CSS적용 대출보다 비적용대출을 많이 슬 것이다.

이 이야기는 본인의 신용등급이나 소득과 직위 거래실적보다는 어느 회사에 다니고 어느 직업군에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랍니다.

그러니 금리인하청구권 대상이 대부분 아닐 수 있고,직장 동료와 동일한 은행을 쓴다면 거진 대부분의 금리도 비슷하게 쓰고 있다고 보면 된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신용등급 1등급에 어디 은행은 몇 프론데 여긴 왜 몇 프로인가요 하는것은 은행마다 매우 다르기 때문입니다.

99.9999%의 상품은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것이 무조건 유리하다고 합니다.

 

분산투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과거에 10년을 보면 주식이 박살나게되면 채권이 오르고 중국이 작살나게 되면 선진국이 오르고 유가가 떨어지게 되면 금이 오르고 하는 등으로 언제나 투자의 대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은행직원이 추천해준다고해서 펀드 한두 개에 왕창 때려 넣는다거나 수익 안 난다고 중간에 깨버리지 말고 단돈 만원씩이라도 국내주식이나 해외주식과 국내채권이나 해외채권이나 원자재 등의 무궁무진한 투자 자산을 경험해보라는 것입니다.

평생을 재테크해서 100세까지 먹고 살아야하는 이 시기에 알고도 안 하는 것과 몰라서 못하는 것의 차이는 복리로 점점 벌어진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과거에 조사된 금융지식지수에 의하면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보다는 한국 국민들의 금융지식의 점수가 낮다고 합니다.

적금이나 예금, 청약 이런 상품의 경우에는 급하게 돈 필요하다고 굳이 다 깰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예금담보대출이나 상품마다 일부해지 기능이 있으니 그것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여행을 갈때는 환전은 USD/EUR/JPY/CNY 정도의 통화가 아니라면 차라리 달러를 한국에서 싸게 사가지고 현지에서 바꾸는게 훨씬 산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우리나라는 원화나 달러 시장밖에 없기에 은행에서 환전을해가는 것도 이미 이중환전하는 개념이라 환율적용이 영 별로라고 합니다.

태국이나 대만 체코 이런데서는 달러를 들고 가 다시 환전하는것이 낫고 달라는 환율 쌀때에 외화예금계좌에 조금씩 싸놓은 다음에 외화정기예금으로 굴리고 여행갈 때 조금씩 찾아가라고 합니다.

친한 은행원을 한명 만들어라

어떻게 상품 하나 더 팔아볼려고 혈안이 된 그런 사람 말고, 은행원도 사람인지라 먼저 살갑게 굴고 친해지게되면 특판상품이 나올 때 먼저 연락을 주게되고 대출 금리도 본점에 승인을 올려서 좀 더 깍아준다고 합니다.

그만큼 친한 고객한테는 하다 못해서 수수료 면제나 환율우대나 법무사 수수료나 세금 혜택 받는 방법이나 따로 말 안해도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이 고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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