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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강릉주부 성폭행후 살해까지 한 최씨

강릉주부 성폭행 후 살해한 사건입니다. 미리 말씀을 드리지만 미성년자와 심신미약자,임산부,노인은 이글을 보시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최씨에 대해서

최씨는 1991년 3월에 절도미수죄로 복역을 시작한 이후에 계속해서 출소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몇달만에 재범을하는등으로 10년이 넘는 시간을 교도소에서 허비한 전형적인 범죄형 인간입니다.

최씨가 출소한지 2달이 지남

2004년 7월 24일 오후 3시가 넘은 시각, 강릉시 한 주택가를 배회하던 최씨는 한 단독주택에 문이 열려진것을 확인하고 집으로 들어가서 혼자이던 21살의 S양을 마구 폭행하고, 간음을 시도하지만 피해자의 반항으로 미수로 그치고 말게 됩니다.

그러나 간음은 피했지만 당시에 혼자있었던 S양이 입은 폭행의 피해는 너무나 처참하기 그지없었읍니다. 

 

최씨는 S양을 보자마자 얼굴,가슴,배를 마구 때리면서 조용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말한후 계속해서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과 가슴,배를 마구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퍽! 퍽! 조용이 안해? 퍽!"

"으윽! 으~~ 살려주세요!"

그런후에 스카프로 S양의 양손과 양발을 묶은후에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S양이 자꾸만 몸을 비비 비틀면서 반항하여서 미수에 그쳤읍니다.

당시 혼자서 낯선 남자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며 느낀 S양의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을만큼이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S양의 얼굴에 좌측외상성안과내벽골정상이라는 이름도 어려운 상해를 입히고, 최씨는 S양의 휴대폰과 현금 2만원을 뺏어서 도주합니다.

2004년 8월 2일

최씨는 오후 3시경에 다시 강릉의 주택가 일대를 서성이다가 창문이 열려진 집을 발견하고는 창문을 통해서 주택에 침입한 후 그곳에 혼자 있던 15세 소녀를 발견하고는 손으로 목을 움켜쥐고 침대에 넘어뜨린 후 주먹으로 얼굴을 폭행하기 시작합니다. 

"퍽! 퍽! 조용이 안해? 퍽!"

"으윽! 으~~ 살려주세요!"

인간으로 보기에는 좀 그렇고, 아마 짐승으로 분류해야 하는 이 최씨는 일말의 동정이나 망설임이 없어 보였읍니다. 

 

최씨는 소녀를 마구잡이로 폭행한 후 교복에 부착이 된 리본으로 피해자의 양손을 묶은 후에 성폭행 후 2만 5천원을 빼앗아서 달아나버립니다. 

이로 인해서 이 소녀는 우측안와골절상을 입게 됩니다.

2004년 8월 5일 오후 1시

최씨는 이번엔 대담하게 원룸텔에 들어가서 범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출입문의 문이 열려진 곳을 발견하고 바로 범행에 들어갑니다. 

들어가자 마자 바로 폭행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전선으로 피해자의 양손을 묶은 후 다시 주먹으로 얼굴,가슴,허리 부위를 마구 폭행한 후 눈알을 뽑아 버리겠다고하면서,실제 손으로 눈을 마구 찌르기까지 합니다. 

고통에 신음하던 피해자에게 아무렇지 않게 성폭행 후에 현금 만원을 챙겨서 달아납니다.세번째 범행의 피해자가 가장 심각한 상처를 입었는데요, 재판에서는 치료기간 미상이라는 언급을 하는것으로 보아서는 아주 장기적으로 치료를 요해야 할 만큼의 치명적인 상해를 입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2004년 9월 18일 오후 2시

최씨는 한 단독주택을 눈여겨보면서 살피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00이라는 사람이 세들어 사는가요?"라면서 접근하게 됩니다. 

 

그리고 집안의 동태를 파악한 후 정씨외에는 다른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후에 정씨가 안도한 사이에 침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집안에 들어간 최씨는 곧바로 정씨를 폭행하기 시작합니다. 

왼손으로는 멱살을 잡은후에 오른손으로 얼굴을 무차별 폭행합니다. 

그리고 양손으로 피해자의 목을 잡고는 안방으로 끌고 들어가 바닥에 눕힌 후에 정씨가 정신을 차릴 겨를도 없이 다시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가슴,배를 마구 폭행한 후 일어서서 발로 가슴을 차고 손으로 목을 조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정씨가 공포와 너무 많은 폭력에 반항이 잦아질때 쯔음 아기 포대기 끈을 이용,정씨의 양손과 양발을 묶어 버립니다. 때마침 정씨의 아들을 태운 유치원 차량이 집앞에 도착해서 빵빵 거리는 바람에 범행은 잠시 멈추게 됩니다. 

그리고는 밖으로 나가 유치원 교사로부터 자신의 아들이라고하면서 정씨의 아들 신모군을 반아서 아무렇지 않게 집안에 데리고 옮니다. 

그후 발로 정씨의 목을 마구 짓밟기 시작합니다. 정씨는 아들이 보는 앞에서 성폭행 당하려고하자 다시 반항을 시작한것 같읍니다. 

자신의 아들 앞에서 그 엄마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후 성폭행까지 하려 한 이 인간말종. 정씨가 사망하자 최씨는 집안을 뒤져서 현금 만원과 주민등록증 1장,현금카드 1장 통장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나게 됩니다. 이때는 이 모든 범행을 정씨의 두 자식들이 모두 지켜봤다는 것입니다. 

이제 겨우 다섯살과 두살인 동생이 말이죠.

경찰은 다음날인 19일 강도간음 및 살인의 혐의로 38세 무직,강릉지 주문진 읍에 사는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합니다. 그리고 재판에서 최씨가 부모의 이혼 후에 어려운 성장기를 보냈다는 것과 범인위주의 정상참작을 통해서 최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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