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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개고기(보신탕)효능 9가지와 부작용

애견인 여러분들에게 조금은 충격이 될 수 있는 개고기(보신탕)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저는 개고기를 먹지 않읍니다. 이러한 것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라는 점에서 글을 쓸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개고기

개고기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실하면서 독이 없다고 나와 있읍니다.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혈맥을 조절하고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여서 기력을 증진시킨다고 나와 있읍니다. 양기를 도와서 양물을 강하게 하기도 한다고 나와 있읍니다.

개고기(보신탕) 효능

 

1.기력을 보충해 줍니다. 복날 더운 날시에 사람들이 지치게 되면 제 힘을 내지 못하고 금방 지쳐서 활동량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동의학에서는 따뜻한 성질을 지닌 음식으로 몸을 가볍게하고 활동적으로 만들어주는 개고기의 효능이 있다고 하였읍니다. 

특히나 양기를 보충해주는 음식이어서 성기능의 증진과 같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개고기는 기본적인 성질이 따뜻한 성질이어서 몸이 찬 사람들이 먹게되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몸이 열이 많은 사람들이 먹게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에 심장에 열이나기도하며 눈이 충혈되기도합니다.

3.예전 한국에서는 개고기를 먹게 된 이유가 서민들이 단백질을 보충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 유럽 외국들에서는 대한민국이 개고기를 먹어서 야만인이라고 하지만, 중국에서도 개고기를 먹는 부족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미국에서 개고기의 섭취를 허용하는 주가 20여개 주에 가깝다고 합니다. 이 말은 단순하게 개고기의 효능만을 보앗기 대문에 직접 기른 애완견을 먹엇다는 것은 아니고, 소고기나 닭고기,돼지고기처럼 가축의 일종으로 본 것이라고 합니다. 

중국과 일본,프랑스와 북미의 많은 국가들에서 개고기를 먹었다는 기록이 잇거나 현재까지도 먹고있느 나라들이 많다고 합니다.

4.개고기는 소고기와는 달리, 불포화지방산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이 적어서 닭고기나 오리고기와 비슷하게 혈관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본초강목에는 개의 쓰임은 세가지인데, 첫째는 사냥개,둘째는 집지키는 개,셋째로 잡아먹는 개라고 합니다. 양도를 일으키고 오로칠상을 보하고 혈맥을 도우며 요추를 덥게한다고 기록되어 있읍니다. 

비위가 허한 병에 좋으며 눈을 밝게하고 충을 죽이고 악창을 고친다고 기록되어 잇읍니다. 양위불기와 대하를 주치한다고도 기록되어 있읍니다.

6.식료본초에는 개고기는 오로칠상을 보하고 양사를 장한다고 기록되어 있읍니다. 혈맥을 보호하고 장위를 후한다 기록되어 잇읍니다.

하초를 강하게 하고 정수를 보한다고 기록 되어 있읍니다. 개의 쓸개는 장속의 농수를 없앤다고 기록되어 잇읍니다. 개의 음경은 정수를 보한다고 기록되어 잇읍니다.

7.개고기는 신장이 허하며 잔뇨증상이 잇거나,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운 증상,사정이 빠른 증상, 음경이 발기되지 않거나 발기되더라도 물컹한 증상, 허리가 시리며 발이 차가운 증상, 나이가 들어 체력이 약해진 증상,배가 더부룩하고 불로오며,부종이나 오래 아물지 않는 종기를 치료한다고 합니다.

8.개는 결핵에 걸리지 않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평소에 소화가 안되고 체온이 낮은 분들에게 딱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9.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잇다고 합니다. 수술을 하고 나서 보신용으로 보신탕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회복을 빠르게 돕는다고 합니다.

개고기 부작용

 

1.음액이 손상되어서 물과 불을 제어하지 못하여 생기는 발열 병증인 음허내열이나 평소에 끈적끈적한 가래가 많이 나오는 증상인 담화에는 복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열이 많은 식품이라서 열이 많은 사람이 자주 먹게되면 심장에 열이나고, 땀이 비오듯이하며, 눈이 충혈될 수 있읍니다.

2.개고기를 먹을때는 잉어나 행인, 마름과 마늘과는 함께 먹지 않는것이 좋다고합니다.

개고기 삶는법

1.흐르는 물에서 핏물이 빠지게 한시간 가량을 찬물에 넣어둡니다.

2.개고기가 솥에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히 붓고 서서히 끓여줍니다.

3.그리고 물이 팔팔 끓게되면 데치듯이 개고기를 넣어서 삶아내고 물은 버립니다. 

4.다시 솓에 물을 부은 다음에 엄나무,생강,대파,양파,인산,수삼.월계수잎 등을 넣고 푹 삶을때 약간 소주를 넣게되면 냄새를 잡아주게 됩니다. 

인삼과 수삼을 넣는 이유 또한 개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5.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된장을 다섯숟갈 정도 넣고 다시 20분가량 끓여줍니다. 예로부터 된장을 꼭 넣는 이유는 냄새를 완전히 제거하고 담백한 맛을 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6.너무 많이 오래 삶게되면 육질이 질겨질 수 있으니 껍질을 눌러보고 익었으면 다 익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젓가락으로 푹푹 찔러서 핏기가 나오지 않으면 완성입니다.

7.채반에 건져서 서서히 식혀서 손으로 뜯어서 냉장보관후에 탕속에 넣을 고기는 드실때마다 넣어서 드시면 되겟읍니다.

8.탕을 만들때는 된장과 들깨가루,소금과 다심,다진 마늘,을 첨가해 탕으로 끓이시면 맛이 좋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개고기의 효능편을 알려드리기 위한 것으로, 저는 개고기를 먹는 사람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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