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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사건

부산 임신중인 여자친구 폭행사건 재조명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2019년 1월에 있었던 서울 용산구 임신중인 여자친구 폭행 사건의 재조명입니다.

서울시 용산구에 살고 있던 24살의 여성 B양은 2018년 5월부터 지금의 남자친구인 D씨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평소 달콤한 솜사탕 같은 달달한 로맨스를 꿈꿔왔던 B양의 기대는 사귄지 한달만에 짓밟히고 말게 됩니다.

남자친구인 D씨의 잔혹한 폭행이 연애 한달부부터 시작이 된 것입니다. D군은 틈날때마다 B양을 향해서 주먹과 발을 날려서 B양을 폭행해 왔다고 합니다.

이것이 데이트 폭력이라는 것입니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것은 일상적인 것이었고, 갈비뼈나 명치등을 무릎으로 내려 찍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B양의 몸은 성한곳이 없을만큼의 멍투성이가 지속되엇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이던 D씨는 용의주도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할 것을 미리 사전에 차단하고자 D양의 휴대폰을 뺏어서 부숴버리고, 2주동안 집안에 감금시킨적도 있다고 합니다.

견디다 못한 B양은 D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자 수차례 몰래 도망치기도 햇으나 늘 붙잡혔다고 합니다.

B양은 D씨의 손아기에서 벗어나려고 온갖 수단을 동원했읍니다.

그녀는 살기 위해서 몸부림을 친것입니다. 이유는 이대로 있다가는 남자친구에게 맞아죽을 것만 같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멀리 도망을 쳐야겟다고 생각한 B양은 부산으로 피신했지만 또 다시 D씨에세 붙잡히고야 말게됩니다.

2018년 7월에 D씨는 B양이 있는 곳을 수소문 끝에 알아내게 되고, 부산 길거리 한복판에서 B양의 머리채를 잡고는 질질 끌고갔다고 합니다.

B양이 주변에 사람들에게 "도와 주세요!"라고 사정했지만 주위 사람들은 매정하게도 쳐다만 볼 뿐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D씨의 무차별 폭행이 또 시작된 순간입니다. B양은 이 지옥같은 생활은 서울에 이어서 부산에서도 시작됩니다. 매일매일 반복적인 폭행,그러던중 어이없게도 B양은 D씨의 아이를 임신하게 됩니다.

그래도 D씨의 행동은 달라지지 않앗다고 합니다. 다른 여자들과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B양에게 들켰고 이에 격분한 B양이 "다른 여자와 왜 연락했냐?"고 따지듯이 묻자 D씨는 B양을 인적이 드문곳으로 데려가서 개 패듯이 폭행합니다.

남차친구인 D씨는 어디서 칼을 들고 와서는 "아기와 같이 죽어! 죽어!"라면서 B양의 목에 들이댔다고 합니다. D씨의 만행은 여기서 그치면 다행이었을 것을.

 

칼을 바닥에 꽂더니 B양의 다리를 벌리게 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물음에 대답을 안할 때마다 때리겠다"는 위협을 합니다.

이런 상황중에서 B양의 임신 소식을 접하게 된 부모님들은 펄쩍 뛰면서 놀랍니다. 아이를 절대 낳아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결국에는 임신 중절수술을 받게 됩니다.

B양은 서울로 가는 KTX안에서도 D씨에게서 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승무원들과 여자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서 B양은 D씨의 폭력에서 가까스로 벗어났고 경찰에 신고를 햇으나, D씨는 어디로 급하게 도망가고 없었읍니다 .

이후 상황은 안봐도 뻔하죠? B양은 남자친구의 연락을 극도로 피했읍니다. D씨의 폭력과 집착에서 B양은 벗어나고 싶엇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어느날 B양은 D씨의 페이스북을 보고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곳에는 두 사람의 은밀한 애정표현 모습들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가 있었던 것입니다. D씨는 이걸 올리고는 B양을 조롱합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D씨의 친구들 악플들이 수도없이 달려있었읍니다. 그리고 2018년 12월 19일 D씨는 부산에 있는 B양의 집을 찾게 됩니다.

그의 손에는 칼이 들려있엇읍니다. 그러면서 D씨가 내뱉은 충격적인 말은 "사람 세명 죽여도 6년에서 8년만 살다오면 끝이다"라면서 B양을 위협합니다.

B양이 저항을하자 D씨는 나무 행거로 폭행르 가해서 B양의 코뼈를 부러뜨려버립니다.

그후에도 몇차례 더 폭행을 당햇다고 합니다. B양은 D시가 언제 또 다시 찾아와서 행패를 부릴지를 몰라서 무섭고 두려웠읍니다.

결국에 B양은 D씨를 경찰에 신고하게 됩니다. 당시 이 사건은 부산의 해운대 경찰서에서 맡았으며,D씨가 B양을 폭행한 혐의로 신고가 접수된 2건의 사건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추가로 넘겨받아서 조사를 받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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